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상하고 더러운 습관 있는분 있나요?
전
몸이 찝찝해졌을 때 손으로 몸 때 긁어 뭉치는 거.
알지만 재밌어요.
1. ..
'15.6.29 5:03 PM (49.172.xxx.231)아 진짜 알고 싶지 않은 부분이에요..
제 전 직장동료는...이 쑤신거...손가락 두개 접어서 쭈욱~ 딱아내고 또 쑤시고..
그 손으로 저 먹을거 주고..그래요. ㅠ.ㅠ
전 그후로 그분이 제 물건 뭐 들어주신다하면 식겁하죠..
여자분이고 멀쩡하고 이쁜데도..아마 본인이 집에서 하는 행동을 무의식적으로 밖에서 하는거 같아요..
진짜 더럽더라는.2. 아니
'15.6.29 5:12 PM (124.49.xxx.27)그런인간들이
진짜 있는거에요?
드러워죽겠네3. 두 가지
'15.6.29 5:15 PM (121.160.xxx.196)머리속 가려우면 긁은 후 꼭 냄새를 맡아요. ㅠㅠ
코망울 양옆에 피지를 지긋이 손톱으로 밀어 뺀 후 냄새 맡아요. ㅠㅠㅠㅠ4. ㅇㅇㅇㅇ
'15.6.29 5:26 PM (211.49.xxx.251)공부하다가 갑자기 발에 티눈 만지고 건드려요 ㅠ
전 이거 하나.5. 김개똥
'15.6.29 5:47 PM (1.211.xxx.203)사타구니 긁어서 냄새맡아요..
6. 익명이니까...
'15.6.29 5:49 PM (123.151.xxx.204)저도 더러운 이야기 두 가지...
발톱 정리할때 엄지발톱 양 끝을 후벼파내고 냄새맡아요...
소변보고나서 냄새맡아요...
ㅠ.ㅠ7. 도와주세요..
'15.6.29 5:50 PM (221.148.xxx.46)전 이상한 버릇이 점점 쌓여가요.. 어렸을때난 하나였는데 크니 서너개..목욕탕이나 운동 거하게 하면 그나마 몸이 깨끗한 기분이라 괜찮은데 며칠지나면 또 점점.. 손탔나봐요..( 차마 쓰지는 못하겠네요)..60일동안 그런 행동 안하면 괜찮아진다던데 그게 도저히 안되네요.. 저 어쩜 좋죠?? ㅜ.,.
8. 윽
'15.6.29 5:56 PM (124.153.xxx.253)예전 여기에서, 남편이 샤워하고 꼭 수건으로 성기부분과
항문부분 꼭꼭 세심히 딱아내서 불결하다고 올린글 생각나네요..보통 여자들도 샤워후, 그런부분은 대충 닦잖아요..
그냥 말려지고..
그리고, 원글님...요즘 세상에, 때가 뭉쳐질정도로 자주
안씻는사람 있나요?
저의 더러운 습관은, 입었던 팬티 벗어, 빨래통에 집어넣을때, 왜 냄새를 맡고 집어넣는지..분명 안좋은 냄새날거고,
불쾌한냄새 날줄 알면서..저도 이해가 안되네요..9. 최근에
'15.6.29 6:15 PM (125.178.xxx.133)등에 종기가 난 적이 있어요.
그때 유트브에서 종기 짜는 동영상 봤는데
더럽고 비위 상하는거 침 꼴딱 삼키며 봤거든요.
다 나은 지금도 가끔 봐요.
종기. 블랙해드.모공의 피지등..
아이구 더러워라..10. ㅇㅇㅇ
'15.6.29 6:19 PM (211.49.xxx.251)에구 윗분
좋은 외과의사가 되셨을 수도!11. 으~~
'15.6.29 8:34 PM (59.6.xxx.224) - 삭제된댓글응가하고 꼭 확인해요.. 워낙에 변비인생이라.. 결과물보고 뿌듯해함..ㅡㅡ;;;
12. ㅇㅇ
'15.6.29 10:57 PM (223.62.xxx.85) - 삭제된댓글윽.. 넘 더러워요ㅜㅜ
제가 본건.. 귀파고 냄새맡고 머리긁고 냄새맡고 팬티속 긁고 냄새맡고.. 아우 드러... 냄새 나던 안나던 그게 왜 궁금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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