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님들 알바 급여 계산좀 도와주세요ㅠ

악덕 업주 조회수 : 993
작성일 : 2015-07-01 22:57:02
동네 족발 체인점인데요 어린 애들만 쓰는 이유를 나중에 알았어요
제가 알바 구인이라고 써 있길락 들어가서 문의드렸더니
혹시 아들 없냐고,자기네 집은 무거운걸 많이 들어야 해서
힘쎈 20대 중반 이하만 필요하다고 해서 아들을 소개해서
일을 했는데 분명히 면접볼 때 서빙만 한다고 하고서
먼 동네까지 배달시키고 주방부터 서빙 일까지 다 시켰고
무엇보다 야간시급을 안 준다고 해서 아들이 그런게 어디있느냐고
했더니 그만두라고 해서 그만두고 제가 야간 시급 계산 똑바로 하라고 문자보냈더니 방금 문자가 왔어요
10시 이전 59시간/10시 이후 37시간
확인하고 답장달라고요
출근 시간은 오후 6시 부터 일 했고요
12시20분(am)
12시30분
01시(새벽)
12시10분
12시20분
01시
12시30분
12시20분
12시20분
12시40분
12시10분
01시30분
01시
12시20분
12시 30분

아들이나 저나 엄청난 계산치라서요ㅜ 님들 부탁드려요
점장에게 문자온 시간이 맞나요? 저희 계산은 틀려서요..
IP : 219.255.xxx.21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7.1 11:02 PM (220.95.xxx.145)

    15일이니 하루 4시간씩 10시 이전 총 60시간

    10시 이후 223223222223322 시간 34시간
    분 단위 총 4시간 40분이요 그럼 총 37시간과 40분

  • 2. ..
    '15.7.1 11:05 PM (221.139.xxx.91)

    제 계산으론 38시간 40분이요

  • 3. ...
    '15.7.1 11:06 PM (220.95.xxx.145)

    윗님 말이 맞네요 34시간과 4시간 40분이니.. 38시간 40분이요.

  • 4. 원글
    '15.7.1 11:08 PM (219.255.xxx.213)

    원래 월부터 금까지 주 5일 일하라고 해서 시작했는데 일 시작하고 3일 째 출근 10분 전에 대문 나서고 있는데 전화와서 오늘 쉬라고 하고 또 3일 후 똑같이 출근 10분 전에 오늘하고 내일 쉬라고 하고 또 4일 후 출근했더니 오늘 그냥 들어가라고 하고 늘 출근하지 말고 전화하면 나오라고 하고 또 출근하기로 한 날 또 다시 출근 10분 전에 오늘 쉬어~이런 문자보내고 결국엔 한달 동안 15일 일했어요
    이런 악덕 업주가 있나요?
    우리 아들이 첫 출근한 날 알바 애들이 셋이서 한꺼번에 그만둬서 혼자 30평 그 넓은 홀 서빙했고 또 1주일 후 마지막 남은 2명 동시에 그만뒀고 나중에 알아 봤더니 알바 애들이 한 달을 못 버티고 그만 두는 가계라고 유명하더군요
    야긴 시급도 안 주고 최저 시급주면서 먼 동네 배달시키고 주방에서 독발 삶은 아주 큰 통 이리저리 옮기게 하고 주방에서 무거운 통 들고 옮는데 테이블 소홀하게 본다고 뭐하고 있느냐고 성질내고..

  • 5. 댓글 너무 감사해요
    '15.7.1 11:13 PM (219.255.xxx.213)

    점장은 10시 이전 총 59
    10시 이후 37
    이렇게 보내 왔어요
    님들 알려 주신 대로 다시 계산해 볼게요
    너무 너무 감사드려요!

  • 6. 라일라
    '15.7.1 11:14 PM (101.235.xxx.102)

    제 계산도 주간 60시간 야간38시간 40분이네요

  • 7. 댓글 너무 감사해요
    '15.7.1 11:17 PM (219.255.xxx.213)

    제가 고용노동부에 원래 일 하기로 정해진 날인데 갑자기 출근 10분 전에 나오지 말라고 해서 일 못한 경우에 대해 여쭤보니 쌍방 합의 하에 쉰게 아니라 일방적인 통보로 일을 쉬게 되었다면 휴업 수당이라고 해서 당일 임금의 70%를 줘야 한다고 해요
    맞는건가요? 혹시 아시는 분 계셔요?

  • 8.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15.7.2 12:57 AM (219.255.xxx.213)

    님들 덕분에 큰 도움받았습니다
    역시 82님들이에요 감사드립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2266 한 달에 백만원씩 마이너스예요 3 수유중 2015/07/09 3,272
462265 여대생 둘이 부산가요. 꼭 가야할곳 알려주세요!!! 1 부산 2015/07/09 706
462264 서울 밤되면 쌀쌀하죠? 9 dd 2015/07/09 1,189
462263 택배라는데 이상해서 문 안열어줬어요. 11 .. 2015/07/09 4,325
462262 체지방율 35 넘으면 엄청 뚱뚱한거맞죠? 5 저나 2015/07/09 3,147
462261 호두나무 재테크 튼튼맘 2015/07/09 1,032
462260 저축과 예탁긍요 엄마 2015/07/09 944
462259 서있으면 어깨가 아파요.. 이유가 뭘까요? 1 검은거북 2015/07/09 1,575
462258 양반가 남자 한복 너무 멋진거 같아요 4 한복사랑 2015/07/09 1,245
462257 국어는 독서 많이 한 애들이 확실히 유리한 과목인가요? 12 국어 2015/07/09 3,429
462256 피아노학원 원비관련.. 1 .. 2015/07/09 1,701
462255 오나귀냐 은동아냐 ㅎㅎㅎ 8 그것이 문제.. 2015/07/09 1,633
462254 중학교 수업일수 부족...고등학교진학시에 문제될까요? 2 중딩맘 2015/07/09 1,808
462253 당근 많이 먹어도 얼굴 노래지나요? 5 원래 누르끼.. 2015/07/09 3,159
462252 핏플랍 240싸이즈..어떤게 좋을까요? 11 ,,, 2015/07/09 3,414
462251 곧 초복이 오는데요..(양가부모님) 11 .. 2015/07/09 2,027
462250 냉장고 고장 내는 방법 아시는분요 25 티안나게 2015/07/09 8,784
462249 사춘기아들 스마트폰만 아니면 그리 싸울일도 없는데 방법이 없을까.. 6 중1 2015/07/09 1,540
462248 나이드니 다이어트하다 쓰러질 판. 3 ~~ 2015/07/09 1,826
462247 [친절한쿡기자]코레일은 왜 지하철 성추행 신고를 받지 않을까요?.. 2 세우실 2015/07/09 489
462246 물걸레 청소기 구입했어요^^ 16 청소가어려워.. 2015/07/09 3,521
462245 연애사업은 어떻게 하나요?? 5 아ㅡㅡ 2015/07/09 1,181
462244 다이어트-야채 많이먹기 ; 백주부 응용 9 야채 2015/07/09 2,651
462243 팔순 할머니 모시고 사시는 저의 엄마 얘기 좀 들어주세요. 17 효도독박 2015/07/09 5,976
462242 야호! 오늘은 만점이다 23 솔지엄마 2015/07/09 3,3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