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가 잠시 되지 않을때 오유에서 한국드라마의 막장의 끝이라고
누가 소개를 했더라구요. -어머님은 내며느리-
지독한 시어머니가 나중에는 내며느리가 된다는 황당무계한 이야기
저는 원래 아침드라마는 보지 않는데 하도 너무 어이가 없어서
도대체 저런내용은 어떤사람들이 출연하며 어떻게 대사를 하나 싶어
1회만 봤어요. 정말이지 너무너무 유치하고 60~70년대 드라마에서나 나올법한
시어머니의 용심.
저런 드라마를 보는 연령대는 할머니들을 겨냥해서 만드는걸까요?
원래 아침드라마가 이렇게 어이없고 고리답답 유치한건가요?
왠지 전파낭비인듯한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