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래전에 감자채전을 구웠었는데 아주 맛있었거든요.
오늘 저녁에 오랫만에 한 번 구워 먹을려는데 기억이 가물가물.
감자채를 아주 곱게 썰어 그기에 가루를 넣었는지 안 넣었는지 기억이 안나요 ㅠㅠ아주 오래전에 감자채전을 구웠었는데 아주 맛있었거든요.
오늘 저녁에 오랫만에 한 번 구워 먹을려는데 기억이 가물가물.
감자채를 아주 곱게 썰어 그기에 가루를 넣었는지 안 넣었는지 기억이 안나요 ㅠㅠ부침가루좀 넣어야 부치기가 좋죠. 맛은 조금 떨어져도요..
전분가루하고 부침가루 섞어서 넣으세요.
아! 그렇죠.
그런데 왜 자꾸 가루를 안 넣고 소금, 후추 간 만 했다는 생각이 나는지...
저 혼자 가루 전혀 안 넣고도 전이 되었었나? 싶기도 하고
감자 자체의 전분으로 전이 되었다는 생각도 나고 그렇다네.
감자에 치즈를 섞어서?? 전 이게 맛있어용
감자채를 아주 가늘게 썰어서 전분기 안빼고 식용유 두른 후라이팬에 넓게 펼친후 약불로 오래 오래 지지면
그냥 붙어요.
근데 너무 오래걸리고 힘들잖아요...
그러니 그냥 부침가루 넣고 부치라고 하는거죠.
시간 많으시면 부침가루 넣지 않고 그냥 하는 버젼 해보세요.
채칼로 아주 가늘게 채썰어서 소금 넣고 잠시 두면
수분이 어느정도 나오면서 감자 자체의 전분도 나와서
그냥 팬에 부치면 감자전이 돼요.
전 부침가루 전분가루 아무것도 안넣고 그냥 소금만 넣어 부쳐요.
기름을 충분히 둘러서 부치면 가슬가슬 맛있어요.
윗님처럼 한쪽면에 모짜렐라 치즈 얹어서 구워도 맛있구요.
오늘점심에 두쪽이나 해먹었어요.
얇게채썰어 소금넣고 뒤적인후
후라이펜에 굽기만하명끝이에요..
한쪽면이 완전히익을때까지 뒤집지 마세요..
흩틀어져요..
굳이 밀가루 넣을필여없어요.
저녁에 해 먹었어요.
가루 넣지않고 구웠어요.
과자처럼 바삭바삭한게 맛있었어요.
댓글들 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