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기 82에 동성애 혐오 가지신 분들이 많아서

소수자들 조회수 : 4,460
작성일 : 2015-06-28 13:46:45
놀랍네요.
애낳고 사는 주부입니다만 동성애자들도 우리와 같이 평범한 사람들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지 동성을 사랑하는 사람으로 타고 났을 뿐이죠. (후천적으로 깨닫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만) 타고 난 천성을 바꿀 수 가 있나요? 동성애자들의 육체적 사랑 방식이 더럽다? 이성애자들 중에도 항문성교하는 사람 있습니다. 성인들이 상호동의하에 벌이는 애정행각은 문제될 것 없지요. 동성애자들의 범죄율이 높다? 물론 그들중에도 범죄자들이 있을 수 있겠죠. 다만 이성애자들 사회적 구성 비율이 훨씬 높고 그들의 범죄율이 더 높습니다. 위의 이유들은 전형적인 사회 소수자 차별 혹은 혐오시 나오는 발언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싱글맨이란 영화에 보면 이런 대사가 나옵니다. "나치가 유대인들을 증오한데 에는 이유가 있었다. 다만 그 이유가 사실이 아니었을 뿐이다. 그 이유의 뒷면에는 두려움이 있다. 유대인들도 단지 평범한 사람들일 뿐인데."
세상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살고 있습니다. 그 안에서 누구든지 언제라도 소수자가 될 수 있구요. 갑작스런 불의의 사고로 장애우가 될 수도 한순간에 빈곤층이 될 수도 있죠. 내 마음 속 어떤 두려움이 동성애자들을 공포 혹은 혐오의 대상으로 느껴지게끔 하는지 한번쯤 생각해보시면 좋겠습니다.
IP : 121.140.xxx.16
7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 변태가 무슨 평범?
    '15.6.28 1:53 PM (1.254.xxx.88)

    그것들은 사랑해서가 아니라,,,,말초적 짜릿함을 원하는 변태 딱 그거이기 때문에 혐오하는겁니다.

    원글처럼 어리버리들이 포장에 잘 속지..

  • 2.
    '15.6.28 1:54 PM (121.136.xxx.238)

    전 동성이나 이성이나 항문성교 싫어요~~
    그리고 싫어서 관심도 없어요
    동성연애를 누가 하든 그들이 결혼을 하든 관심없고요
    내 주변인물엔 그런 사람이 없었으면 하는 바램이에요

  • 3. ..
    '15.6.28 1:55 PM (223.63.xxx.230)

    원글에 동감.
    교육수준 및 인문학적 소양이 부족할수록
    편견에 붙들려 살기 쉽죠.

  • 4. mercy
    '15.6.28 1:57 PM (182.225.xxx.51)

    견문이 좁아서 그래요.
    한마디로 배운 게 없어서(학벌과 상관없음)

  • 5. 교육수준이 너무 높아서
    '15.6.28 1:57 PM (1.254.xxx.88)

    인문학적 소양을 너무나도 많이 겪어봐서....그것들의 더러움을 알기에 이렇게 혐오하게 된 겁니다...

    나처럼 그것들 잘알게 학문적으로 공부 한 사람 없을거이다. 이미 80년대 후반에 학문적으로 공부까지 끝 냈다.....으휴. 말을 말아야지
    여기에도 게이들 득실 거려요. 더럽다. 이것들아. 말초적 변태들.

  • 6. ..
    '15.6.28 1:59 PM (70.199.xxx.237)

    뭐 툭하면 배운것 타령...인문학적 소양타령이네요...그것도 편견아닌가요?

  • 7. ...
    '15.6.28 2:05 PM (110.12.xxx.191)

    마초가 따로 없다고 느낍니다.
    무식해서 환멸스럽구요.
    동성애에 대해 함부로 말하는 당신들, 정말 무식하고 저열합니다.
    사람더러 더럽다니...
    당신들 인식 수준과 입이 더 더럽습니다.
    전 원래 댓글 잘 안 다는데요, 이 문제에 있어서만큼은 무식한 소리 하는 사람들 있으면 계속 비난 댓글 달려구요.
    논리도 필요 없어요. 그 사람들 논리도 없더라구요. 그냥 감정이지...
    이 문제에서처럼 82에 대해 실망하게 된 경우 없습니다.
    82에서 본 학벌, 외모, 남편, 돈, 결혼, 계급 등에 대한 온갖 속물적인 시선들 그냥 미묘한 인간의 본성이라 생각했지만 이건 아니죠...

  • 8. mercy
    '15.6.28 2:07 PM (182.225.xxx.51)

    교육수준이...님,
    '인문학적 소양을 너무나도 많이 겪어봐서'는 몇 번 읽어 봐도 도무지 이해가 안 되는 문장이네요.
    님이 좋아하시는만큼 '순수하게' 궁금한데 설명 좀 해주실래요?
    80년대 후반에 학문적으로 무슨 공부를 하셨나요?
    지금까지 보고 듣던 인문학 중에서 참 희안한 인문학이네요^^

  • 9. ..
    '15.6.28 2:08 PM (119.70.xxx.41)

    저 위에 배워서 공부해서 어쩌고 지껄이는 아줌마는 그냥 개독 학교에서 배운것 가지고도 공부라고 하나봄 ㅋㅋ

  • 10. ..
    '15.6.28 2:09 PM (211.178.xxx.61)

    왼손잡이로 태어난 사람에게
    오른손잡이가 정상이니 치료받고 오른손잡이가 돼야한다, 밥도 꼭 오른손으로 먹어야 한다고 하면 어떻게 될까요.

  • 11. ..
    '15.6.28 2:13 PM (112.149.xxx.183)

    편견과 혐오에 찌든 걸 못 배웠다 말하지 그럼 뭐라 합니까?
    무식한 게 자랑도 아니고..지들이 뭔데 동성애를 반대하고 어쩌고.. 난 니들이 같은 인간이란 거에 반대하고 싶다..

  • 12. ..
    '15.6.28 2:13 PM (121.140.xxx.16)

    사전에 변태란 '정상이 아닌 이상 성욕'이라 정의되어 있네요. 정상의 범주가 무엇인가요? 성은 지극히 개인적인 부분이고 개인마다 선호하는 다양한 성의 스펙트럼이 있습니다. 욕구가아예 없는 사람도 있는 반면 너무 넘치는 사람도 있을거고 성적 판타지도 다양하겠죠. 그래서 전 상호간 합의가 되면 그것이 정상성욕인거라고 봅니다. 서로 좋아서 하는데 항문성교를 하건 sm역할놀이를 하건 무슨 상관이랍니까. 그렇다면 변태성욕이란 거꾸로 뒤집어 보면 됩니다. 동의없이 강제적으로 하는 행위. 아직 성가치관이 제대로 확립되지않은 미성년을 상대로 하는 행위들이 그러하겠죠. 변태성욕자들은 수많은 성폭행범죄자들 아동성도착자들입니다. 그리고 윗글에서도 썼지만 이성애자들 중에도 항문성교자들은 분명 있을텐데 유독 동성애자들만 혐오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 13. 스테디한
    '15.6.28 2:13 PM (211.54.xxx.174)

    동성애자를 뭐라고 할 생각은 없어요
    근데 동성애자의 상당수는 그렇지 않거든요
    그 과정에서 여러 문제가 생기구요
    이성애자들 중에서도 너무 문란한 사람은 꺼려지듯이 말이에요

  • 14. ㄷㄴㄱ
    '15.6.28 2:14 PM (58.143.xxx.27)

    동성애는 다름이 아니라 틀림입니다
    이걸 가르치고 교육해야할 책임은 앞선 세대에게 있어요

  • 15. 사고방식
    '15.6.28 2:24 PM (124.49.xxx.27)

    동성애 옹호한다고

    So cool한 사람 아니거든요?

    뭔가 착각하고 사는듯


    실제 동성애자중 선천적인 동성애자 몇프로
    안되구요

    나머진 동성 포르노 모방하거나
    자발적 변태성향의 동성애자들이죠

    모방 동성애자들이 요즘 개나소나
    넘쳐나기때문에


    소수 진짜 리얼 동성애자들까지
    욕먹는상황이거죠

  • 16. 행복한 집
    '15.6.28 2:25 PM (118.217.xxx.8)

    저는 오빠가 어릴때 극장에서 아저씨에게 당할뻔해서
    동성애자에대한 편견을 지울수가 없어요.

  • 17. 헐...
    '15.6.28 2:27 PM (112.167.xxx.141)

    82에.. 자신의 잘못 끼워진 단추는 못보고
    다른 사람의 웃깃에 실팝을 손가락질 하는 사람들 많아요..
    얼마전 비정상회담에서 "혐오주의"가 생각나네요..^^;;
    "편견"과 "무지"가 얼마나 큰 폭력인지..

    설마.. 여기서 "무지"가 학벌을 의미하는게 아니란 건....ㅠㅠ

  • 18. ㅎㅎㅎㅎㅎ
    '15.6.28 2:27 PM (121.162.xxx.53)

    몇몇 댓글들은 정신들 좀 차려야 할듯요.
    성매매 여성들 찾는 이성애자 남자들하고 소라넷 엄청난 회원수를 보고 동성애자들 문란하다 어쩌다 소리를 좀 하세요.
    성적으로 방종하게 사는 사람들 보기보다 많아요. 산부인과,비뇨기과 의사들이 더 잘알듯요. 거기에 진짜 병 치료하는 환자들도 있지만 성병,낙태,성기능 강화 목적으로 시술 받으러도 많이들 갑니다. ㅎㅎㅎ 성의 쾌락은 이성애자들 전유물도 아닌데
    남의 침대사에 뭐라고 잣대를 들이대나요? 본인들은 그렇게 안살면 되잖아요. 평생 레즈비언이나 게이하고는 앞면도 못트고 살 사람들이 ㅎㅎ 뭘 그렇게 걱정들 하는지.

  • 19. 실제
    '15.6.28 2:28 PM (124.49.xxx.27)

    자기남편들..

    남동생들..

    남자가족들이


    모방적 동성애자들에게 언제 어디서고
    사우나에서까지..
    변태 성추행 당하고..
    후장섹스까지 강요당했다해도

    동성애 찬성할건가요?

    제가 욕하고 싶은건 ..순수선천적 동성애자들
    말고
    자발적 변태 동성애자들을 욕하고 싶은거죠

  • 20. ..
    '15.6.28 2:29 PM (121.140.xxx.16)

    댓글 달고보니 많은 분들이 댓글 달아주셨군요. 지금은 연재가 끝났지만 네이*에 여성 동성애자 작가분이 그린 웹툰이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악플도 많이 달리고 독자들도 그 작가분을 동성애자라는 프레임안에서만 보았죠. 하지만 점점 연재가 진행될수록 그 분의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웃고 울고 나누는 소소한 일상이 우리의 그것과 별반 다를게 없다는 것을 느끼며 호응속에 연재가 종료됐어요. 오로지 동성애자의 성행위 방식에만 초점이 맞춰져 있는것이 안타까워서 써봤습니다. 그들도 우리처럼 감정을 느끼는 사람입니다.

  • 21. 어느날
    '15.6.28 2:32 PM (124.49.xxx.27)

    어느날 갑자기

    님남편들 , 남동생이나 오빠가

    왠남자한테 고백받고

    섹하자고 연락왔다고 생각해보시죠?!?

    아님

    어느날갑자기 님남편이나 남자가족들이..
    결혼하겠다고
    왠남자를 데려온다면요? 절대 못헤어지고
    유부남인경우
    가정도 다 포기하고 왠남자 좋다고 떠난다면요?


    그때가서도 과연 so cool 할수 있을지 ...

  • 22. ...
    '15.6.28 2:32 PM (112.167.xxx.141)

    위에.. 실제, 어느날님..

    님, 남자죠..

    지하철이나 하다못해 회사에서도

    매시간 끈적이는 남자들의 눈길을 받아야하는 여자의 심정 알기나 해요??

    학점을, 취업을 자리를 미끼로

    여자들에게 행해지는 성적 폭력을 알게 되면 그런 말 못할텐데~~

  • 23. 배움
    '15.6.28 2:34 PM (124.49.xxx.27)

    동성애 옹호여부를


    배움이나 지식으로 판가름 하는 저사람들
    진짜 개무식해 보이네요


    여보세요 !
    배울만큼 배웠고 명문대로 대기업으로
    다 다녔어도

    동성애 만큼은 찬성못하겠는데 어쩌나요?

  • 24. ㄱㄴㄷ
    '15.6.28 2:36 PM (58.125.xxx.124)

    미국헌법재판소에서
    동성애자 싫어하는 부류도 존중해준다.멘트하지않았나요?

  • 25. ..
    '15.6.28 2:36 PM (110.70.xxx.218)

    제가 레즈비언인 사람과 얘기할기회가 있었는데...
    어릴적 아빠에 대한 두려움, 혐오, 상처가 깊었어요
    근데 이 사람이 자꾸 저한테 의지하고 소수자에 대한 삶과 고민을 나누려고하니 결국엔 감당이 안되고 맘이 힘들어서 피하고싶어지더군요.
    그사람을 싫어하진않았어요 단지 저는 아주 평범하고 동성애에 관심없는 사람인데...알아서 주체적으로 잘살았음 좋겠단 맘이었네요. 아빠에 대한 부분은 안타까웠지만 제가 뭘 어째줄수있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제고민얘기상대해줄 그릇도 아니었고
    힘든 그 주제만 주구장창듣고있으려니...
    각자의짐은 각자가 져야죠.

  • 26. 앞면을
    '15.6.28 2:37 PM (211.54.xxx.174)

    튼다라구요 ㅎㅎㅎ
    그들은 뒷면을 트죠

  • 27. ㅎㅎ
    '15.6.28 2:38 PM (183.98.xxx.33)

    지금 미국이며 우리나라 트위터 모두 무지개 색깔로 도배되어 미국의 결정을 환영하는데
    (이건 lgbt의 옳고 그름을 떠나 인권에 관한 문제이기도)
    제가 다니는 온라인 세계 중 여기만 이 난리에요
    정말 놀랍구요. 불편하고 계속 애널 애널 거리며 그 혐오만을 드러내는 사람들이 과연 일반 아줌마들일까 싶어요.
    우리가 질과 페니스 관계 한다고 우리 사랑의 전부가 그게 아니듯 그들의 사랑 중 하나가 그 관계 일텐데
    여하간 여긴 정치 지지당만 2번 혹은 당신들의 그 사랑스러운 문님 혹은 안철수 혹은 박원순 시장일 뿐 새누리 개독인들과 나머진 다 똑같은 거라는 걸 다시한번 확인하고 지나갑니다

  • 28. 황당하구만
    '15.6.28 2:39 PM (121.162.xxx.53)

    변태짓하다 걸려서 경찰서에 신고했잖아요. 백재현 사우나에서 젊은 남자한테 그러다가 신고 당했잖아요. 걱정도 사서 하고 계시네요. 성폭력 피해자는 여성이 더 많아요. 강간당하고 죽어 나가는 건 여성들이라구요. 득실거리는 소아성애자들하고 성관계 동영상 촬영하고 사이트에 올리는 사람들이 더 문제에요. 동성애자들은 다 막사는 줄 아나...

  • 29. 저도
    '15.6.28 2:39 PM (183.100.xxx.15)

    원글님의 생각을 지지합니다.

    동성애를 동성 성폭행으로 착각하는 분들이 너무 많네요.

    그들은 그냥 "성범죄자"일 뿐입니다. 성범죄자는 이성애자들이 훨씬 더 많아요.

    소수의, 그것도 남성 동성 성범죄자들 때문에 동성애를 반대한다? 반대 당하는 성소수자들의 인권을 포기하기

    에는 너무 균형이 안맞는 소리입니다.

    아니 생각 좀 해 보세요. 도대체 유럽이나 미국 사람들은 아무 생각이 없어서 합헌이 되었는지, 도대체 어떻게

    그러한 결론에 도출하게 되었는지, 그 배경이나 사회적은 합의점에는 관심들이 없으신 것인지요.

    무조건 반대하시는 분들은 동성애 만으로 목매달아 죽이는 is 들과 다를 바 없는 배타성밖에 보이지 않아요.

    다시한번 말하지만 동성애=항문성교 가 아닙니다. 뇌의 기능이 달라서 남자가 남자를 사랑하고, 여자가 여자를

    사랑하게 된 거에요.

  • 30. 실제
    '15.6.28 2:39 PM (124.49.xxx.27)

    실제

    동성애를 갖고있는사람들중

    어릴때의 어떤 트라우마로인해 그렇게 된 사람들이
    많다고들었어요

    학창시절 성추행이라든가 성폭행 뭐 이런걸로...

    선천적 동성애자들보다

    어떤 트라우마로 자발적동성애자가 더많단거죠
    정신병적으로 말이죠

  • 31. 기가차서
    '15.6.28 2:41 PM (223.62.xxx.124)

    언제부터 동성애자이해하면교양있는사람이고 욕하면 무지한사람이되었어요? 그런 얄팍한인권주의자들이세상을더 나쁘게하는지나 알고그러는지 정말자신들이무슨짓하는지모르는소위교양위선자들이 세상을망치는겁니다
    에이즈창궐이 누구때문인데 ᆢ더러운항문성교는짐승도안하니 인간이면부끄러운줄알아요 남편이어디서보고와서 정말죽는줄알았어요 . 증오스러워요 아프고더럽고 처 . ㅓㄴ들에 나쁜물들이지 마요 제발

  • 32. 그리고
    '15.6.28 2:41 PM (211.54.xxx.174)

    결혼 합헌이 동성애자의 스테디 비율을 높이는데 일조할겁니다
    그러다보면 편견은 줄어들겠죠

  • 33. 그냥
    '15.6.28 2:42 PM (124.49.xxx.27)

    그냥

    쉽게생각해보세요?

    원글님 남편을 왠 동성애자 남자가 사랑해서
    매일 쫓아다닌다고 생각해보시죠?

    기분 어떨까요?
    그 남자가 님남편 너무 사랑하니까
    쿨하게 보내주실건가요?

  • 34. .......
    '15.6.28 2:43 PM (121.162.xxx.53)

    82쿡 어떤이들은 수준이 이렇구나. 한국에서 동성애자로 산다는 것이 얼마나 고되고 힘든일인지 여기 댓글보고 측은지심 갖게 되네. 미국이 선진국은 선진국일세.

  • 35. 아니
    '15.6.28 2:45 PM (124.49.xxx.27)

    항문은

    그냥 똥나오게 좀 냅둬야지

    왜 그 똥나오는길까지 망쳐가며

    성행위를 해야하죠?

    그러면서 괄약근 조절안되는 시점까지 가서
    똥지리고 다닐껀가?

    동물들도 항문으론 아무짓도 안하는것을 ...

  • 36. 제대로
    '15.6.28 2:46 PM (223.62.xxx.39)

    정신박힌 인간이면교양어쩌고하기전에 부끄러운줄압시다제발 입에담기도싫은 항문성교만안하고 플라토닉러브라면 옹호할게요 이제이런글보기도싫어요

  • 37. 124님
    '15.6.28 2:48 PM (121.162.xxx.53)

    내 남편이 동성애자인걸 왜 엄한 사람들한테 어떻게 할꺼냐고 물어요? 부부가 해결하면 되잖아요.
    이성애자인 부인을 기만하고 결혼 했으니 법정가서 따지면 되죠. 동성애자들은 자기 취향도 없나요? 이성애자 남자한테 왜
    접근하겠음?ㅎㅎㅎ 동성애가 전파 되는 건가요? 홍석천이 내가 열여자 노릇을 한다고 해도 홍석천은 여자도 아니고 이성애자 남자들은 홍석천하고 연애하고 사랑하고 싶어하지 않아요. 이성애자 남자는 상황판단이 안되는 저능아들인가요? ㅎㅎ

  • 38.
    '15.6.28 2:48 PM (219.240.xxx.140)

    댓글가관이네

  • 39. 저도
    '15.6.28 2:49 PM (61.100.xxx.231)

    처음엔 원글님처럼 생각했는데.. 알면 알수록 동성애가 정말로 '선천적'인 것인가? 양육 환경과 심리학적인 문제, 학대나 성폭력의 경험, 동성 성관계의 자극적인 성경험등이 원인이된 후천적인 동성애자가 되는 것이 대부분이 아닐까하는 합리적인 의구심이 계속 듭니다. 선천적이다, 정신병이 아니다라고 단정짓지 말고 아직 더 연구가 필요한 분야라고 생각해요. 그 유명한 동성애자의 진실이라는 글을 읽고 정신질환인 섹스 중독증과 굉장히 유사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동성애와 SM 섹스가 한몸처럼 붙어다니는 현상을 봐도 그렇구요.
    20대 대학생 게이와 이런 이야기를 나눠봤는데 그 글의 내용을 부정하지 않더군요. 많은 게이들이 실제 그런 문란한 생활을 한다, 하지만 이제 젊은 게이들이 많아지면서 분위기가 바뀌고 있다..

  • 40. 223님
    '15.6.28 2:51 PM (183.98.xxx.33)

    그냥 님 남편이 변태인거에요
    아니면 원래 동성애적 성향이 있었는데 사회가 용납을 안 하니, 이성애자 인척 여자랑 결혼해서 사는 거거나.
    일반적으로 이성애자들은 자신과 같은 동성의 동성애에 엄청난 불쾌함을 표현한다고 하는데 그걸 보고 있었다면 님 남편이 동성애적 경향이 높은 걸로

  • 41. 항상
    '15.6.28 2:51 PM (124.49.xxx.27)

    무식한인간의 전형적인 사람들은 

    ㅡㅡ미국은 동성애 존중해요

    ㅡㅡ 미국은 안그래요


    미국이 하면 다 옳고 정답인건가요?

    이건 무슨 미국빠순이들도 아니고 ..


    미국에서 동성합헌했다고 한국도 그래야한다는건
    무슨 골빈소리인건지?!

    그렇게 미국이 옳고 정답이면
    미국가서 살지
    왜 여기서 살며 스트레스일까요?

  • 42. ㅋㅋㅋ
    '15.6.28 2:54 PM (183.98.xxx.33)

    미국만이 아닌것을.
    그리고 진짜 미국 좋아하는 건 당신들이자나

  • 43. 그리고
    '15.6.28 2:54 PM (61.100.xxx.231)

    다음 웹툰에 이게 뭐야라는 게이 일상툰을 보고 있는데 일반인 남성에게 대쉬도 하고 결국 동성애자, 양성애자로 만드는 경우도 많다는 게 사실인 것 같더군요. 그만큼 항문 섹스의 자극성이 크다는 얘기겠죠. 정말로 남성을 사랑하는 건지, 성관계에 중독되는 건지 애매모호한 경우가 너무 많다는 인상을 받았어요.

  • 44. 솔직히
    '15.6.28 2:55 PM (124.49.xxx.27)

    선천적 소수 동성애자들말고


    후천적 변태 자발적동성애자들이나
    어디교회 변태목사들이나

    다 사회악들이죠 ..암적인존재들...

  • 45. ..
    '15.6.28 2:57 PM (118.36.xxx.221)

    그들이 뭘 하던지 관심 없어요.
    단지 표면적으로는 조용히 살았으면 해요.
    드러내지말고 즐기거나말거나.
    하도 못 볼걸 많이 봐서그런지 그들까지 보고 싶지 않아요.

  • 46. 행복한 집
    '15.6.28 2:57 PM (118.217.xxx.8)

    주제와 벗어난 그러나 벗어날수없는 하나의 큰줄기라고 생각되어져서 답글 다시 달아봅니다.

    선천적 뇌의 문제로 동성애자들은 극히 소수입니다.

    자라나면서 어릴때 자아가 성숙하기전에
    성추행이나 성폭행에 노출되었거나
    부모나 양육자에게 사랑을 받으려고
    자신을 왜곡시켜서 동성애자들이 되는 경우가 아마도 대부분이고 확률이 높을겁니다.

    어릴때 성추행이나 성폭행을 당하지 않도록
    아이보다 힘쎈어른으로부터 지켜줘야 하는 이유는
    자신의 잘못이 아닌데 자신의 몸을 함부로 내어준다는 겁니다.

    사랑해서 잠을 자는것과 상대에게 사랑과 관심을 얻기위해서
    무엇가 얻고자 자신의 몸을 도구로 사용하게 되는겁니다.

    또하나 부모가 딸이나 아들을 원하는 가정에서 자라났다면
    자신의 성정체성을 부인하고 딸이 남자가 되고 싶어하고
    아들이 여자가 되고 싶어하는
    부모 어느 한쪽의 무의식적인 일방적인 쇄뇌에 의해서

    아이들은 자신의 성정체성까지도 왜곡시켜버립니다.


    동성애자체를 부정적으로 여기기 보다는

    힘의 논리에 의해서 어느 한쪽이 일방적으로 당하는 억울한 입장이 아닌지
    이걸 한번 돌아봐주셨으면 합니다.

    어릴때 오빠가 극장에서 당할뻔했다고 이야기 했지만
    만약에 당했다면 오빠도 자신을 혐오스러워 했을꺼고
    동성애를 자신을 버리면서까지 받아들였이지 않았을까 스스로 자문해 봅니다.

    자신은 버린몸 이라는 생각과 상대에게 사랑을 받고 싶어서
    자신의 성정체성까지도 부정하면서 과연 자신의 성이 무언지 조차 모르고
    동성애자가 된건 아닌가 스스로에게 물어보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 47. 아이고..
    '15.6.28 2:58 PM (183.100.xxx.15)

    미국을 좋아해서가 아니라, 왜 미국이 그렇게 되었는지 따져 보라니까 무슨 소리인지.
    내가 미국사람 아닌데 왜 미국에서 삽니까?
    우리나라도 미국처럼 선진국 만들고 싶어서 여기 살면서 스트레스 받네요.

  • 48.
    '15.6.28 2:58 PM (61.100.xxx.231)

    183.100님 말대로 동성애가 선천적이든 후천적이든 그걸로 차별을 하거나 하면 안되죠. 저는 동성애 결혼 허용에 찬성합니다. 그저 동성애 자체에 선천적이고 자연스러운 것이라는 사회적, 학문적인 결론을 내리기엔 근거와 연구가 많이 부족하다고 보는 겁니다. 동성애는 타고나는 것이다, 정신병이 아니다, 치료될 수 없다. 이런 주장을 과학이라는 이름으로 하고 있는 게 못마땅합니다.

  • 49. 오히려
    '15.6.28 2:59 PM (124.49.xxx.27)

    저는 오히려

    선천적 트랜스젠더들이 .(.성정체성 혼란)

    더 ..안쓰럽고..안타깝죠 ㅡ하리수같은 분들..

    반면에

    후천적 모방 동성애자들..
    후장좋아하는 바이 ( 양성애자들)
    기타 변태새끼들은

    다 지구상에서 사라져야 해요

  • 50. ㅎㅎㅎㅎ
    '15.6.28 3:02 PM (121.162.xxx.53)

    무식하고 못배웠다는 말에는 개거품 물고 달려들면서 자신이 타인에게 상처주고 함부로 하는 건 괜찮은 가보네요.
    그럼 당신 인격도 보호 받을 필요가 없겠네요.

  • 51. 위에
    '15.6.28 3:05 PM (61.100.xxx.231)

    행복한 집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여성들 성폭력, 학대 피해자들의 경우도 그 트라우마로 인해 섹스중독증에 걸리거나 자발적인 성매매 여성이 되는 경우도 흔합니다. 동성애자들의 경우도 이런 폭행을 경험한 경우가 굉장히 많더군요.

  • 52. ㅉㅉ
    '15.6.28 3:06 PM (58.143.xxx.39)

    소수자 다 좋은데
    AIDS 뭘로 설명할까요? 관계 길어야 5년이라는데
    이 남자 저 남자 찝적대다 이성애자 가정도 깨놓는
    경우도 있죠. 문제는 그들만 조용히 살면 상관없슴
    종국에는 민폐가 되기 때문임.

  • 53. 22
    '15.6.28 3:09 PM (70.199.xxx.237)

    선천적인 동성애라면 괜찮겠지요..하지만 게이커플중 남성이 압도적으로 많다는 것은 무슨 의미일까요?

  • 54. 쉽지않네
    '15.6.28 3:09 PM (211.36.xxx.22)

    여기 무식한 아줌마들 많은 건 알았지만 정말 눈이 썩을 거 같네요...

  • 55. 퍽이나 잘 배우고 교양 있어서
    '15.6.28 3:14 PM (175.223.xxx.135) - 삭제된댓글

    그런거군요?
    정상적인거 싫고 변태적인거 옹호하고 외국병 깊어야 82는 교양 있고 뭔가 있어보이나 봅니다.ㅋ
    한번만 더 교양적이다간 인간형체만 했다고 괴물 아니니 인간이라 우기겠어요.
    하여간에 외국 드나들어봐야 외국인 자꾸 한국와서 살아봤자 다 나쁜거 투성이라 안생기려해도 편견이 생겨요.

  • 56. 자꾸 글 옮기시는 분
    '15.6.28 3:19 PM (183.100.xxx.15)

    제가 안해봤기 때문에 정답은 아닐 수도 있겠지만, 상식적으로 그걸로 관장이 가능합니까?

    제 생각에는 장점막 손실 및 장파열이 일어날 것 같은데요.

  • 57. ㅡㅡ
    '15.6.28 3:24 PM (210.90.xxx.126) - 삭제된댓글

    원글 의견에 공감. 변태적 성적행위에 대한 또는 범법행위는 비난해도 이걸 나와 다른 성 "애"를 동일시 한다는 사고가 얼마나 편협한지 이성애든 동성애든 범법 지탄과 구분을 못하네요. 저는 이성애자라 그들에게 거부감보다 안타까움이 생기던데

    반대에 의한 반대인 사고 혐오자들 편협함은 비호감급

  • 58. ....
    '15.6.28 4:29 PM (114.93.xxx.96)

    동성애 옹호한다고

    So cool한 사람 아니거든요?

    뭔가 착각하고 사는듯


    실제 동성애자중 선천적인 동성애자 몇프로
    안되구요

    나머진 동성 포르노 모방하거나
    자발적 변태성향의 동성애자들이죠

    모방 동성애자들이 요즘 개나소나
    넘쳐나기때문에


    소수 진짜 리얼 동성애자들까지
    욕먹는상황이거죠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 59. ....
    '15.6.28 4:50 PM (1.229.xxx.210)

    그냥 나병환자나 정신분열증 환자 정도로 생각해요.

    차별해선 안되겠지만 권장할 것도 아니죠.

    요즘엔 이념을 악세서리처럼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이 보이더군요.

    그냥 단순하게 인간은 자연에 순응할 때 가장 아름다워요.

  • 60. 성소수자
    '15.6.28 4:53 PM (60.50.xxx.163)

    성소수자를 이해해야 한다는 개념과 성폭행문제는 전혀 다른 개념입니다.
    성폭력은 여자 남자를 떠나서 범죄행위니까요.
    하지만 성소수자들이 성폭력의 주체로 인식되어지는 것은 잘못된것 아닐까요?

  • 61. 편지
    '15.6.28 5:05 PM (116.33.xxx.71)

    동성애에 대해서 정확히 깊게 몰랐을땐 찬성 했었죠.

    하지만 동성애에 대한 자료들과 영상을 한참 찾아보고 깊이 알고나선 반대하게 되었습니다.

    저기 위에 댓글중에,

    못배우고 교양없어서 반대하는건 아니구요
    오히려 알고나니 찬성 하기가 힘들더군요.

    인권을 누가 모릅니까?

    인권을 알기때문에 반대합니다.

    동성애자들도 인간으로써 소중하기에 전 반대입니다.

    찬성하시는분들 중에,
    동성애에 대해서 얼마나 많은 자료들을 찾아보셨나요?

    그들을 대놓고 잘못됐다, 문제있다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들도 난 완전한 동성애자다, 라고 단정짓고 살기전에
    제대로된 동성애 도움 프로그램을 진지하게 접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어렵겠지요. 힘들겠지요.
    그 마음도 이해하지만
    그래도 찬성할수는 없네요..

  • 62. 도대체
    '15.6.28 5:23 PM (183.100.xxx.15)

    얼마 전, 정말 천사와 같이 마음씨가 고운 친한 분이 동성애 반대 서명을 해 달라고 카톡이 왔더군요.

    열심히 교회 다니던 분이라 대충 동성애 반대 하는 것이 당연할 수도 있겠다 생각하고는 그냥 무시했습니다.

    다음 번 만났을 때에 또 이 이야기를 꺼내서, 저는 동성애자의 권리를 지지한다고 했더니, 걱정스러운 듯이

    제가 인터넷에 떠도는 이야기만 믿고 진상을 모른다고 걱정하더군요.

    도대체 우리가 더 찾아봐야 하는 자료가 무엇인가요?


    인권단체에서 이야기하는 동성애 합헌은 그냥 인권에 관한 것입니다. 행복추구권.

    인권을 알기에 반대하신다는데 도대체 어떤 인권이요? 성폭행 당하지 않을 인권?

    동성성폭행은 동성애가 아닙니다. 서로 이야기 하는 지점이 달라요.

    이번 합헌 결정이 왜 나왔는지 아세요? 동성 부부가 한 평생을 살았는데, 한 사람이 죽으니까 평생을 같이 산 사람이

    법적 배우자가 아닌 이유로 모든 권리를 박탈당해서에요. 심지어 죽은 후 옆자리에 묻어달래니까 그것도

    안된다고 해서 청원한 겁니다.

    쾌락을 위해 문란한 성생활을 하는 그런 사람들을 위한 것이 아니라 한사람과 영혼의 결합을 한 사람들을

    위한 것이란 말입니다.

    동성애 합헌에 대한 미국대법원 판결문 붙여 드릴테니 읽어보세요.

    결혼보다 심오한 결합은 없다. 결혼은 사랑, 충실함, 헌신, 희생, 그리고 가족의 가장높은 이상을 담고 있기 때문이다.
    혼인관계를 이루면서, 두 사람은 이전의 혼자였던 그들보다 위대해진다.
    이들 사건들의 일부 상고인들이 보여주었듯이, 결혼은 때때로 죽음 후에도 지속되는 사랑을 의미한다.
    동성애를 가진 이 남성들과 여성들이 결혼이란 개념을 존중하지 않고있다고 말하는것은 그들을 오해하고 있는것이다.
    오히려 그들은 결혼을 존중하여 결혼의 성취감을 이루고 싶기에 이에 대해 간절히 청원하고 호소하는것이다.
    그들의 소망은 문명의 가장 오래된 제도 중 하나로부터 배제되어 고독함 속에 남겨지지 않는 것이다.
    그들은 법 앞에서 동등한 인간으로써의 존엄성을 요청하였다. 연방헌법은 그들에게 그럴 권리를 부여한다.
    연방 제 6 항소 고등법원의 판결을 파기하고 동성 결혼을 합법화한다.

    이상과 같이 판결한다.

  • 63.
    '15.6.28 6:38 PM (218.238.xxx.37)

    저 견문 넓은데 동성애는 안쓰러운 사회악입니다
    주변친구를 보면서 여잔데 같은 여자인 지애인 밤일 때문에 한약지어줬다고ᆢ토쏠립니다

  • 64. 끼리끼리
    '15.6.28 7:22 PM (116.127.xxx.234)

    동성애자들은 이성애자한테 관심없다고 알고있는데...아닌가요??
    굳이 말하자면 호빗과 인간 엘프족처럼 종족이 다른셈이지 않나요ㅡ
    동성취향을 숨기고 사회생활을 위해 결혼하고 애까지 가진 경우 아니면
    이성애자인 배우자 뺏길 걱정은 지나친 기우같아요

  • 65. 취향의 문제라면
    '15.6.28 8:26 PM (116.126.xxx.37)

    동성간의 성교가 이해가 되는거라면
    동물과의 수간이나 근친이나 혼음이나 다 취향의
    차이니깐 이해할 수 있겠네요~ 아닌가요?!
    그들도 같은 사람이기에 인권이 있고 서로 상호간에
    합의로 한거니깐요~
    이건 뭐~~~같은 인간이라는 사실이 씁쓸할뿐이네요

  • 66. ㄴㄴ
    '15.6.28 9:37 PM (211.217.xxx.104)

    넵, 저도 님이 같은 인간이라는 사실이 씁쓸합니다.

  • 67. ㄴㄴ
    '15.6.29 9:23 AM (223.62.xxx.104)

    참담한 모습 입니다.
    이성간 항문섹스도 변태고 상대의 몸을 해하는 패악질입니다.
    동성애자는 불쌍합니다.
    그러나 불쌍하다고 그들의 성행위까지 옳은것이라 할수 어8없습니다.

    오늘 축제를 보며 아홉살 아들이 묻습니다.
    남자끼리 여자끼리 사랑은 어떻게 해?
    유치원에서부터 기본 성교육이 있습니다.
    남자와 여자의 몸에 대해 배울때 항문섹스도 가르쳐야 되나요?

    동성애자를 혐오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 행위가 잘못된거죠.
    차이도 편견도 아닙니다.사람은 불쌍합니다.

    불쌍하고 안타까운 사람이면 어떤 행위도 눈감아 줘야 될까요?
    참담한 모습입니다.

  • 68. ..
    '15.6.30 11:49 PM (49.1.xxx.197)

    정말 무식하네요

    동성애자들의 범죄율이 높다? 물론 그들중에도 범죄자들이 있을 수 있겠죠. 다만 이성애자들 사회적 구성 비율이 훨씬 높고 그들의 범죄율이 더 높습니다. 위의 이유들은 전형적인 사회 소수자 차별 혹은 혐오시 나오는 발언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소수이기 때문에 숫자만 적은 거지요
    비율로 따지면 훨씬 높은 것을
    수학 점수 영점이었나요??

  • 69. ..
    '15.6.30 11:53 PM (49.1.xxx.197)

    동성애는 다름이 아니라 틀림입니다
    이걸 가르치고 교육해야할 책임은 앞선 세대에게 있어요 222222

    이성애자들의 항문섹스는 비정상으로 인식되지요
    동성애자는 모두 그렇게 하니 모두 비정상입니다.

  • 70. ..
    '15.6.30 11:54 PM (49.1.xxx.197)

    동성애 옹호한다고

    So cool한 사람 아니거든요?

    뭔가 착각하고 사는듯


    실제 동성애자중 선천적인 동성애자 몇프로
    안되구요

    나머진 동성 포르노 모방하거나
    자발적 변태성향의 동성애자들이죠

    모방 동성애자들이 요즘 개나소나
    넘쳐나기때문에


    소수 진짜 리얼 동성애자들까지
    욕먹는상황이거죠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 71. 그나저나
    '15.7.1 12:15 AM (49.1.xxx.197)

    주변친구를 보면서 여잔데 같은 여자인 지애인 밤일 때문에 한약지어줬다고ᆢ토쏠립니다

    여자끼리는 도저히 이해가 안가요ㅜㅜ
    남자끼리는 남자역할을 하는 남자는
    여성의 질보다 더 쾌감이 좋고
    여자 역할을 하는 남자는 전립선 자극의 쾌감으로 자동사출된다고 하고
    남녀간의 교접에 비해 훨씬 평등하고 쌍방 100프로 만족인 관계라는 것 알게 되었는데
    여성끼리는 도대체 어떻게 하지요?
    저는 여자로서 어떤 자위방식도
    남성의 몸이 내 몸에 들어오는 것과 비교불급하다는 것을 느끼는데...
    트렌스젠더가 남근제거술을 하듯 레즈비언도 남근부착술을 하는 걸가요??
    알아야만 하겠는데 도서관 가서 뒤져볼 시간도 없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8967 경매 말고 급매로 집살려면 어떻게 하는편이예요..?? 3 ... 2015/06/28 2,687
458966 중2 아들 공부 속도가 넘 느려서 ㅠㅠ 3 .. 2015/06/28 1,492
458965 82쿡앱 로긴기능 계속 유지할 방법 있나요......? 2 2015/06/28 587
458964 동성애자들이 말해주지 않는 ‘동성애에 대한 비밀’ - 동성애자의.. 9 눈처럼 2015/06/28 5,151
458963 이웃 집 청년도 동성애 한다고 들었어요 17 ... 2015/06/28 6,038
458962 스마트폰 기기 변경할때 5 알리자린 2015/06/28 1,137
458961 안경쓰기 싫어하는 딸 14 idmiya.. 2015/06/28 2,177
458960 82쿡 서버 바이러스 치료좀 하세요!!! 12 .... 2015/06/28 2,203
458959 감자채전에 밀가루 넣었었나요? 7 감자채전 2015/06/28 1,568
458958 락포트 샌들을 구입했는데 사이즈 땜시... 1 락포트 2015/06/28 1,768
458957 금융감독원 창이 자꾸 떠요..ㅠㅠㅠㅠㅠㅠ 7 rrr 2015/06/28 1,894
458956 식당서 주는 양배추찜 5 식당 2015/06/28 2,664
458955 아이허브 통관안되는 영양제가 너무많아요 6 왜그래요? 2015/06/28 2,720
458954 무상산후조리원을 문재인과 이재명이 한다네요 1 참맛 2015/06/28 1,262
458953 초5 여아 2차성징 후 키가 자랄까요?.. 2 Life i.. 2015/06/28 8,035
458952 통판침대에 일반 매트리스 까는거 아니죠?? 7 ... 2015/06/28 3,314
458951 노인들의 절대다수가 보편복지 반대하는 정당을 지지하니까.. 8 ㅋㅌㅊㅍ 2015/06/28 1,131
458950 실컷 답글 썼는데 원글님 바로 삭제하심! 2 개차반시누 2015/06/28 876
458949 여기 82에 동성애 혐오 가지신 분들이 많아서 70 소수자들 2015/06/28 4,460
458948 다음이나 네이버에 금융감독원 팝업창 떠요~ 13 혹시? 2015/06/28 2,852
458947 수하물이예요 3 여러분 2015/06/28 489
458946 기독교목사라면. 이제 더럽다라는 15 ㄴㄴ 2015/06/28 2,429
458945 손톱에 가시가 박히면 어느병원으로? 5 외과? 2015/06/28 4,357
458944 은동이 남편도 자기 아이 아닌거 알지 않아요? 12 은동아 2015/06/28 4,155
458943 낮에만 아픈 치통... 뭘까요? 2 화초엄니 2015/06/28 1,1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