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은동아) 남편에게 말했어요

조회수 : 3,147
작성일 : 2015-06-27 21:47:15
어쩌면 나 기억을 잃어서 너와 결혼한것인지 모르겠다원래 내 이름은 이게 아닌지도 모른다부모님께 물어봐야겠다 나를 낳은게 맞는지. 우리집에 맞지않개 난 너무 이쁜거같다어딘가에 나를 찾는 주진모가 있는지 모른다그래서인지 과거가 잘 기억이 안난다. 기억력이 나빠서인줄 알았는데그게 아닌지도 모르겠다ㅋㅋㅋㅋㅋㅋㅋ그랬더니 남편 어이없어하며그래주진모에게 가라며양보하겠다고 ㅎㅎㅎㅎ
IP : 219.240.xxx.14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주진모씨
    '15.6.27 9:49 PM (61.72.xxx.6)

    어떡해요.
    팔도에서 내가 은동이라고
    원글님 처럼 나타 날 듯.

  • 2. 심플라이프
    '15.6.27 9:52 PM (175.194.xxx.96)

    전원일기 금동이 이후로 은동이 주가가 전국적으로 치솟네요. ㅎㅎ

  • 3. ,,,,
    '15.6.27 9:58 PM (175.208.xxx.189)

    님,
    너무 귀여우세요^^

  • 4.
    '15.6.27 10:02 PM (219.240.xxx.140)

    ㅎㅎㅎㅎㅎ
    알고보니 나의 이름은 운동화

    ㅎㅎㅎㅎ

  • 5. 카페라떼사랑
    '15.6.27 10:05 PM (119.206.xxx.120)

    ㅋㅋㅋㅋㅋㅋ 방금 남편이랑 은동이 봤는데...
    원글님 이야기 해줬다가 둘다 배꼽잡고 웃었어요!
    센스쟁이 ㅋㅋㅋㅋㅋ

  • 6.
    '15.6.27 10:13 PM (219.240.xxx.140)

    그렇지않고서야 어찌 남편외에 다른 남자를 만났던 기억이 없는걸까요. 이 미모에 남자들이 그냥 뒀을리가 없는데 말이죠

  • 7.
    '15.6.27 10:15 PM (219.240.xxx.140)

    틀림없이 어릴때부터 날 내쫓고 싶어했던 부모님과 남편이 한패임에 틀림없어요. 그렇지않고서야
    이렇게 하나도 맞는거 없고 못생긴 사람이 내 남편일리가 없네요 ㅎㅎ

  • 8.
    '15.6.27 10:23 PM (14.39.xxx.87)

    저는 남편 눈감으라 하고 주진모라 생각하고 뽀뽀해버렸어요 ㅋㅋ 그리고 말 해 줬지요 ㅎㅎㅎ

  • 9.
    '15.6.27 11:31 PM (219.240.xxx.140)

    저희남편 주진모랑 닮은거 하나있어요

    거친 피부 ㅎㅎ

  • 10.
    '15.6.28 3:54 PM (61.77.xxx.247)

    저도 그랬어요
    님이랑 똑같은 말.
    거기다 기억을 찾아야겠다며 충격이 필요해 이러며 넘어지는 시늉하지...
    9살 아들이 정신 차리라고 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4829 이사가고 싶은데 증여를 받게 되었어요. 1 .... 2015/08/23 1,756
474828 펑했습니다. 4 ... 2015/08/23 631
474827 어떻게 하면 열정적으로 밝게 젊게 살수 있나요? 저는 너무 차분.. 2 2015/08/23 1,680
474826 전 잘살면 9급도 괜찮아보여요. 24 !! 2015/08/23 5,517
474825 엄마만 찾는 우리집. ... 2015/08/23 741
474824 냄새 안나는 음식물 쓰레기통-다이소 2 ㅍㅍ 2015/08/23 4,423
474823 지긋지긋한 친정엄마의 화풀이... 3 뿌뿌 2015/08/23 3,330
474822 오늘 백화점 행사장에서 어이없는 직원의 태도.. 17 퐝당 2015/08/23 4,582
474821 키 크고 몸매 좋아도 얼굴 별로면 남자들.. 14 .. 2015/08/23 5,954
474820 남규리 얼굴이 많이 바뀌었네요 4 .. 2015/08/23 3,172
474819 초등때 스스로 잘한 학생 16 초등생 2015/08/23 3,056
474818 제일 건강한 외식 메뉴가 뭘까요? 17 뭘까요 2015/08/23 5,267
474817 이 여성분의 심리가 궁금해요 10 .. 2015/08/23 1,977
474816 56평 전원주택 심야전기 겨울철 난방비 따뜻하게 지내면 얼마나 .. 8 ... 2015/08/23 3,297
474815 급) 민박집에서 자다가 지네에게 물렸어요 4 날개 2015/08/23 1,953
474814 20대초반의 딸이 있으신분께 질문좀 9 딸아 2015/08/23 1,986
474813 남자직업이 재산 십억단위도 커버가능한것인가요 3 ㅇㅇ 2015/08/23 1,757
474812 이상민 정도면 잘생기건예요 아니면 어떻게 생긴것 같으세요..??.. 16 ... 2015/08/23 3,295
474811 무한도전 가요제 비용은 누가 댄건가요? 3 궁금 2015/08/23 2,872
474810 풍납동 잘 아시는분 계실까요?(부동산) 11 ㄴㄴ 2015/08/23 3,832
474809 서인국이 까메오로 나오다니 5 ... 2015/08/23 3,427
474808 지금 아파트매매는 바보짓일까요? 6 ㅜㅜ 2015/08/22 3,666
474807 부산 동래구 사시는분들 방금 쾅 소리 들으셨어요? 뭐지? 2015/08/22 1,403
474806 밀면먹다가 숨막히는줄 6 ... 2015/08/22 3,307
474805 하도 오나귀오나귀 해서.. 귀신 나오나요? 7 ... 2015/08/22 1,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