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1&cid=996387&iid=...
그리스가 소위 진보타령 민주주의 타령하는 정치인들이 정권을 잡고 공짜 퍼주기 복지 잔뜩해서, 경제가 완전 망했다는 것은 다들 아실 겁니다.
지금 망한 상태에서 어떻게든 다시 일어서 볼려고 유럽국가들과 부채 상환등의 협상을 하고 있는데요..
총선에서 다시 퍼주기 계속하겠다. 돈 빌려준 유럽국가들에게는 배쩨라 하겠다는 좌파 진보 정치인들이 압승을 거둡니다.
그래서 정권을 잡았으면, 지들이 협상을 해서, 해결을 하든지, 배쩨라 하고 내부 수습을 하던지 해야 하는 것이지요.
이제 정권 잡고서는, 배쩨라 할것인지, 허리띠 졸라매고 IMF식 긴축을 받아들일것인지 국민투표로 결정한다고 국민투표에 붙인답니다. 아몰랑 하면서 국민들 상대로 배쩨라 하는 것이지요.
정권 잡으려고 사기치고, 나라 망하면 나는 책임없어 면피하려고, 정책을 국민투표에 붙인다는 것입니다. 진짜, 진보인지 좌파인지 하는 사람들 뻔뻔한 것은 어느나라나 마찬가지이군요. 하기는 경제는 망한다고 망하라고 저주를 퍼부으면서, 마냥 공짜로 퍼줘야 한다고 퍼준다고 하니, 좋다고 찍어대는 국민들이 많다는 것도 비슷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