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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도대체 육영수는 왜 그렇게 과대평가죠?

도찐개찐.. 조회수 : 5,193
작성일 : 2015-06-26 15:03:44

도대체 육영수는 왜 이렇게 과대평가인가요?

박그네 댓글 보면 박정희는 욕해도 육영수는 맨날 쉴드던데..

자식 셋 어느정도 성인될때까지 교육시킨 꼬라지를 보더라도 현모양처는 아니지않나요?

 

 

솔직히 그 때 야당 노릇을 했는지 어쩐지는 못 믿겠구요

(박정희 막걸리로 서민 이미지 날리던, 언론은 완전 틀어쥐던 때인데.. 그깟 언플.. 식은죽 먹기였을듯..)

박정히 여자문제로 고생한 것 동정심 가는 것 외에

 

독재자 부인

친일파 딸 (아버지가 옥천의 유명한 친일지주)

전처 몰아낸 후처

전처 딸이랑 자기 자식 같은 밥상에도 한번 못 앉게 한 계모

엄청 게을렀음

은 팩트인데..

 

도대체 왜 이런 쉴드를 받는지...

 

IP : 203.226.xxx.1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참..
    '15.6.26 3:05 PM (203.226.xxx.1)

    저 내용의 출처는 다 전두환 시절 신동아 에서 읽은거예요.
    전두환 시절이 아실 박 통과 그 주변인에 대한 객관적 평가가 가장 많았고,

    동아일보가 나름 괜챦던 때고, 박 통에게 당한 일도 많아서 자주 박정희 시대에 대한 르뽀 기사를 내보냈는데
    어린나이에도 tv, 어른들 이야기하던 거랑 넘 달라서.. 아직도 기억하네요.

  • 2. 잘 모르지만
    '15.6.26 3:05 PM (1.240.xxx.194)

    쇼를 잘 했나봐요.
    나병환자촌 같은 곳 방문해서 손 잡아주고 그랬다던데...

    글고 그렇게 후덕하게 생긴 걸 우리나라 사람들이 좋아하나봐요.

  • 3. 그러게요
    '15.6.26 3:09 PM (73.36.xxx.4)

    저도 그게 엄청 의아했었어요.

    만들어진 이미지 말고는 아무것도 없어요. 자식 셋다 모지리로 키룬거 보면..
    머리에 과장된 후카시처럼 이미지 후까시가 과장됐어요.

  • 4. ...
    '15.6.26 3:10 PM (180.230.xxx.90)

    그 시절 신동아며 월간 조선에서 다 까발긴 내용들인데요. 웃기는게 다들 같이 읽었던 노친네들이 딱 잡아떼네요. 그런 걸 읽은 적 없고 아니 아주 그런 사실이 없다고요. 육영수를 띠운 건 나름 인기전술이었겠죠. 어쨌든 남편 보다는 나은 사람이었다고 하네요.

  • 5. ㅎㅎ
    '15.6.26 3:11 PM (223.33.xxx.83)

    일단 결혼할땐 걍 군인이었고
    아버지랑은 사이 안좋아서 어머니랑 집나와서 살았고
    전처는 박통과 만나기전 이미 별거중이었고
    밥상이야기 게으름은 잘 모르겠네요
    그리고 자식교육은 공자님도 못 하셨어요
    당시 유명한 일화중 하나가 야당노릇하다 재떨이에 맞았다는 ...사실은 누구도 모르죠

  • 6. ㅇㅇ
    '15.6.26 3:15 PM (66.249.xxx.186)

    이순자효과

  • 7. ㅎㅎ님
    '15.6.26 3:16 PM (203.226.xxx.1)

    제 아버지가 공무원이여서 청와대 근무했었는데 재떨이에 맞은건 사실인데..

    다 야당 노릇 때문이 아니라 여자문제 이야기해서로 알고 있었어요..

    밥상머리 게으름. 다 월간 조선 신동아 에서 100번도 넘게 나온 이야기에

    자식이 뜻대로 안되고 저런 희대의 개망나니 같이 3명을 쌍으로 키운건 부모 책임 안 따질수가 없죠. 제대로 된 인간이 하나라도 있나요. 자식중에.. 죽을때도 다 어느정도 성장한 다음인데..

  • 8. ㅎㅎ님
    '15.6.26 3:17 PM (203.226.xxx.1)

    야당노릇 하다 맞은것도 언플이죠. 저렇게 딸 낳아서 교육시켜서.. (게으른것 질투 욕심 물려받아서) 국민들이 이고생이 뭡니까..

  • 9. ..
    '15.6.26 3:18 PM (223.62.xxx.11)

    밥상머리 게으름이 뭐예요?
    어떻게 게을렀다는건지 궁금하네요.

  • 10. 인터넷이
    '15.6.26 3:24 PM (121.147.xxx.96)

    없었죠.

    국민들도 미개하고...지금도 미개하지만...

  • 11. ㅎㅎ
    '15.6.26 3:24 PM (223.33.xxx.83)

    과대평가는 좀 그렇지만
    왠지 불쌍하게 죽은 사람을 무덤에서 꺼집어 내 돌던지는 ..

  • 12. 일베회사 교원아웃
    '15.6.26 3:26 PM (222.109.xxx.146)

    애들대상 사대강찬양 브로마이드 노대통령은 쏙빠진 역대대통령자료로 유명한 교원에서나오는 위인전은 육영수도 있다는 ㅎㅎㅎ 일베회사답다

  • 13. ^^
    '15.6.26 3:33 PM (147.47.xxx.104)

    죽은 뒤 신격화시켰잖아요.
    죽은 뒤 육영수 관련 다큐를 동네마다 필름 들고 다니며 공터에서 틀어줬어요.
    저도 그때 어린애였는데 그전엔 당연히 육영수가 누군지 몰랐는데, 죽고 나서 장례식 생방송을 비롯한 온갖 찬양 방송, 그리고 영상 틀어주기 등을 통해 이미지가 각인이 되었어요.
    지금 나이든 분들은 그때 다 세뇌된 것으로 보여요.

  • 14. .....
    '15.6.26 3:37 PM (59.2.xxx.215)

    딸이 과대평가 받다 못해 무려 통령까지 해 먹잖아요. 그 차원.

  • 15. 흠..
    '15.6.26 3:39 PM (222.237.xxx.127)

    제 생각엔 당시에 인터넷이 없어서 언론통제하기 정말 좋았던 시절이라?

  • 16. 죽기 전에도
    '15.6.26 3:40 PM (1.225.xxx.5)

    한복 입은 폼이 아주 우아하고
    불쌍한 사람들 돕는데 앞장서는 등 따뜻하고 고고한 이미지 메이킹된 뉴우쓰~! 맨날 나왔어요.
    제 기억엔 거의 매일....

  • 17. 불쌍하게 죽은 사람
    '15.6.26 3:44 PM (203.226.xxx.1)

    총 맞아 죽으면 다 불쌍한가요?
    독재자 부인도 독재에 일조한거죠.

    불쌍하게 죽은 사람으로 치면

    이토 히로부미도 총 맞아 죽고,
    4.19후 이기동 박마리아도 총 맞아 죽고..
    박 통도 총 맞아 죽고..

    평가는 평가대로 공정핻야죠. 그런 온정 주의 결과가 지금 우리나라 아닌가요. 동정심에 표 줘서 저런 여자가 대통령 된 나라..

  • 18. 과대포장
    '15.6.26 3:48 PM (180.69.xxx.218)

    한복 우아하게 차려입고 항상 업스타일의 헤어 우아하게 웃는 키가 좀 큰 여자에대한 우아한 과대포장에 넘어간거죠

  • 19. 지금생각해보면
    '15.6.26 3:50 PM (58.233.xxx.209)

    독재정권의 이미지 전략이었던것 같아요.

    위댓글중
    머리에 과장된 후카시처럼 이미지 후까시가 과장됐어요 //
    표현이 맞는 듯...

  • 20. 정희 독재자에게
    '15.6.26 3:54 PM (219.255.xxx.213)

    국민 편에서 야당 노릇하다가 재떨이로 맞은게 아니라 여자 문제로 매일 다투다가 맞았다는 건 사실입니다
    그리고 70년 대 한국 국민들이 얼마나 못 살았나요
    국민들 극빈층으로 개고생 하던 그 시절에 지 딸 박근혜 프랑스 파리~로 유학시킨 여자죠
    국민들 피 빨아서 그 비싼 물가 파리로 유학 보낸 여자
    그런 박근혜를 좋다고 대통으로 뽑아 준 미개한 대한민국 국민들이 있기에 지금 나라 꼴이 이 모양 된거에요

  • 21. ..
    '15.6.26 4:02 PM (59.6.xxx.224) - 삭제된댓글

    이미지메이킹이 워낙 잘먹히게 잘되었나봐요..알고보면 그밥에 그나물일듯..

  • 22. %%%
    '15.6.26 4:08 PM (211.172.xxx.246)

    천벌 맞을년들 많네.

  • 23. ...
    '15.6.26 4:38 PM (180.229.xxx.175)

    신사임당의 환생쯤으로~

    윗분 천벌이 있습디까?
    그럼 우리나라에 천벌 맞을놈이 이리 잘 살까요?
    왠 노인네인가?
    댁도 세뇌의 희생물일뿐~

  • 24. ...
    '15.6.26 4:43 PM (203.90.xxx.70)

    쓴원글이나 댓글 글쓴 꼬라지하며 ..
    지자식들은 어떻게 키우는지 참으로 궁금하다.

    천벌이 딱 맞는말입니다.
    이미지 메이킹이라면 이순자 이회호 프란체스카 손명순은 왜?

    뭐 눈에는 뭐만 보인다지...

  • 25. ...
    '15.6.26 4:48 PM (223.33.xxx.86)

    콘크리트같이 무식한 인간들.
    천벌은 바로 니들것!!!

  • 26. ...
    '15.6.26 4:59 PM (223.62.xxx.43)

    어렵고 힘든 시절의 아이돌이죠.
    현실이 팍팍할수록 연예인에 빠지는 사람 많지요?
    샘숭가 이브진만해도 딱히 예쁜 것도 아니오 사업 수완이 좋은 것도 아닌데 부럽네 멋지네 성격 좋아보이네 찬양하는 사람 많잖아요.
    그때 그 시절엔 그랬겠거니 하고 넘기세요.

  • 27. 뭔 천벌..
    '15.6.26 5:06 PM (203.226.xxx.1)

    프란체스카 - 이승만 못지않은 국 썅
    (이 여자가 이승만 부채질하고. 진짜 조강지처 버리게 만들고, 국민에게 발포한 일본 헌병 출신 개 놈 밀어줘서 결국 4.19까지 가게 됨)

    이순자 - 유명한 복부인 화토나 치던 천박한 여자가 심장병 재단만들어 남편 뜯는 것 반쯤 기업들에게서 삥 뜯은건 유명한 일화

    이희호/손명순은 진짜 모르겠음

    우리 자식요? 우선 확실한 건 국어는 제대로 잘 한다는 거... 누구처럼 남에게 해 끼치는 인간으론 안 키웠죠

  • 28. 좌우지간
    '15.6.26 6:26 PM (116.127.xxx.234)

    김대중 납치사건 때문에 여론이 들끓고 국제적 압박도 받았는데
    육여사 사망으로 한방에 해결했죠
    저격범은 바로 사형되었다던가 그렇죠아마
    계획적으로 죽인 것 같은 정황 상 불쌍하긴 합니다r살아있었으면 자식들에 대한 동정여론도 덜했을테고r어쨓든 안죽었다면 좋지 않았을까 싶을 때가 많네요

  • 29. ㅇㅇㅇ
    '15.6.26 6:32 PM (110.12.xxx.103)

    다 떠나서,,,자식셋이..어찌 다 저보다 더 띠리한거 같나요...ㅡㅡ; 돈과 권력으로도 사지 못하는게...바로 머리던가??

  • 30. ㅡㅡ
    '15.6.26 6:46 PM (223.62.xxx.105)

    자식교육 잘시킨 영부인 있으면 추천해주시오
    난 아직 전직 대통령자식치고 잘난 사람 못 봐소
    감방간 사람은 봤지만...

  • 31. 저ㅎ
    '15.6.26 7:24 PM (124.51.xxx.155)

    저희 고등학교 때 선생님한테 들은 얘기예요. 그 선생님도 학생 시절에 박정희가 내려온다 하면 학생들 동원돼서 도로 옆에서 지나가는 박정희 차 기다리며 손 흔들었다 하더라고요. 아주 추운 겨울에도. 그럼 박정희는 창밖으로 고개도 안 돌리는데 육영수만 창 밖 보며 손 흔들었다네요. 윗님 말씀대로 강인한 지도자 옆에 그림 같은 현모양처... 이런 이미지였나 봐요.

  • 32. ...
    '15.6.26 7:28 PM (180.230.xxx.129)

    박근혜머리나쁜게 육영수닮아서 그렇다는 얘기 들었어요.

  • 33. 보면
    '15.6.26 7:54 PM (211.202.xxx.240)

    당시 이미지메이킹도 있었겠지만
    -나중에 띄워진 건 아니고 영부인 당시에 인기가 엄청났음-
    박정희 사후 각종 비화와 관련된 내용들을 보면
    성품이 자체는 괜찮았던 듯

  • 34. 육여사
    '15.6.26 8:44 PM (61.253.xxx.47)

    성품은 좋은 사람이었다고 생각해요.
    독재정권에서 이미지 메이킹 한게 아닌가 생각했는데,박정희 유신에 반대하다 미국으로 건너간 여기자분의 회고록을 보고 놀랐어요.
    육여사와 교류가 있었는데,육여사는 정감있고,배려심 많은 괜찮은 사람이더라구요.
    박정희가 독하고 잔인한 성품이었는데,박그네는 아버지 성정을 닮은거 같더군요.
    박정희가 본처와 오랫동안 별거중이고 이혼안한걸 소개 받을때는 몰랐던거 같던데요.
    육여사가 살아서 자식 셋을 계속 돌봤다면, 그렇게까지 엉망이 되진 않았을 거 같아요.

  • 35. 그레서 세뇌와 밥상머리 교육이
    '15.6.27 2:51 AM (73.199.xxx.228)

    중요한거죠. 죽은지 몇십년이 지났는데 아직도 저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 것 보면.

    원래 독재를 하면 와이프를 저런식으로 온화하고 어머니같다는 이미지로 홍보합니다.
    독재의 폭력적, 마초적, 억압적 이미지를 중화시키는 방법이죠.

    지금같이 it강국에 인터넷이 발달한 나라임에도 그런 좋은 하드웨어는 전부 찌라시나 유흥, 오락물 보는데 다 써먹는 수준이라서 여전히 그런 세뇌는 먹히죠. 게다가 이미 언론장악으로 더 쉽죠. 밤낮으로, 공중파건 종편이건 주구장창 떠들어대면 그냘 믿어버리잖아요.
    지금도 그런데 그 당시에는 더했죠.

    그런 색마 살인마 결혼을 세번이나 한 사람과 결혼한 사람이 성품이 좋을리가....간택을 받아 선택의 여지가 없던 시대도 아니고...다 끼리끼리 만나는거예요. 역시나 순진한 분들 많아요. 그냥 혼자서 순진하면 모르는데 그 순진함을 어뚱한데 휘둘러서 다른 국민들이 피해를 보고 있죠.

  • 36. ...
    '15.6.27 5:12 AM (77.108.xxx.95)

    언니네 집안 보면 육영수 인간성도 짐작이 가요. 그냥 이미지죠 뭐. 친일이든 뭐든 지주 딸이라면서 총각 아닌 남자 후처로 들어간 것만 봐도 보통 여자는 아니었을 거 같네요. 정상은 아니라고 봐요. 자식들이 하나같이 정신병인 것만 봐도 그렇고.

  • 37. 하늘 그물
    '15.6.27 8:10 AM (122.32.xxx.131) - 삭제된댓글

    국민들도 미개하고...지금도 미개하지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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