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관심없었는데, 애들이 좋아해서 한번씩 보게 됐어요. 지드래곤.
가만보면, 정말 잘 웃고 밝고
거기다 탁월한 작곡실력까지..
이번에 어느가수 대마초 얘기나오면서 지드래곤도 함께 언급이 된걸 봤는데요.
그렇게 잘나가고~ 승승장구하는데, 뭐가그리 괴로워서..
제가 요즘 마음이 너무 힘들고, 마음을 둘때없이 헤매다보니
저런 기사를 읽어 보다가 문득 궁금해 지네요.
인생참.
별 관심없었는데, 애들이 좋아해서 한번씩 보게 됐어요. 지드래곤.
가만보면, 정말 잘 웃고 밝고
거기다 탁월한 작곡실력까지..
이번에 어느가수 대마초 얘기나오면서 지드래곤도 함께 언급이 된걸 봤는데요.
그렇게 잘나가고~ 승승장구하는데, 뭐가그리 괴로워서..
제가 요즘 마음이 너무 힘들고, 마음을 둘때없이 헤매다보니
저런 기사를 읽어 보다가 문득 궁금해 지네요.
인생참.
놀기 좋아하고 흥많은 사람들이 그런거 같애요
싸이도 그렇고....
괜히 YG 소속가수들 전부 그래 보이는 ㅜㅜ
누군가 sm 은 중국땜에 ㅡ 중국멤버탈퇴
Jyp는 미국땜에 ㅡ 원더걸스 마국진출건
Yg 는 약국땜에 ㅡ 마약을 이리 돌려서
문제라는 댓글 봤어요.
괴로워서 하는 게 아니고 호기심에 기호식품처럼 담배처럼 하는 거죠
유흥문화에 가까우니 쉽게 접하게 되는 것도 있구요
지디 여친도 같이 했을껄요
발표 났나요?
좀전에 아이돌 마약 어쩌고 제목만 봤는데
또 터졌나요?
예전에 마약했던걸 언급해 놨더라구요.
다신 하지 않을걸요. 영리해 보이던데~
빅뱅 얼마전까지 신곡내고 열씨미 활동했었어요...ㅋㅋ
뱅뱅뱅. . 이랑. 발표하고 활동 중인데요? 박명수가 무도에서 잠깐 잠깐 불렀던게 빅뱅 신곡임.
대마초 핀다면...
해당 안 되는 사람이 없겠네.
지드래곤 마약했다는 기사 없는데 이거 낚시인가요
지디는 정말 난놈인듯.
끼가 철철 넘쳐서 주체가 안될정도.
진짜 연예인 하길 잘했어요.
키만 컸다면
난리났을듯.
난 그래서
YG애들 다 싫어요...연예인 이미지
관리도 못하는것같아요
큐브엔터테인먼트애들 좋아하는 이유가
애들이 다 올바르고 ..
시끄럽게 하는애들이 없어서 좋아해요
대표애들이 ㅡ에이핑크, 비스트 , ..
큐브엔터가 애들은 제일 관리잘하는듯요
제목 보고 놀라 들어왔는데...
낚시 아니에요?
오늘 무도가요제 지디&태양 같이 나오는 기사 보고 간 맘에 좋았는데...
열혈 팬!
무도가요제에 지디 또 나와요? -_- 무도 나와서 이미지 세탁 어지간히 하네요.
아는 동생이 지디 좋아하는데 저번에 대마초사건 나고 실망했대서 아아 그러니? 했는데 더 센게 아니라 '고작'대마초라 실망이라고..
근데 여기서는 그걸로 약쟁이가 되고 자기관리 엉망에 도덕성도 없는 사람 취급받으니 뭔가 큰 괴리감이 드네요
낚시를 제가 왜요~
문득궁금해서 올려본 글이예요.
아줌마지만, 전 지드래곤 좋아요
밝고, 끼도 부럽구요. 아무나 하나요어디.
응원해 주고 싶네요전.
최근은 아니고 몇 년 전에 검찰조사 받고 양성반응도 나왔는데
극소량이고 상습적이지 않다고 기소유예처분 됐다고 하네요
클럽에서 놀다가 누가 주는 거 한 번 해본 것 같아요
못 보내겠어요.
끼 있는건 알겠는데, 미성년 많은 콘서트에서 이상한짓 해서 너무 싫어졌어요.
티비에서 보는 지디는 예쁜 미소년 이미지던데. . .
왜 미친것 같은 퍼포먼스를 하는지. .
애들이 좋아하니 더 걱정되요. .
담배 보다 더 무해함.
정말인지 모르겠으나 그런 얘기 있더군요.
중독성도 없고 진통효과도 있고,
담배회사,제약회사때문에 금기시 되고 있는거라고.
언젠가 지디 노래 표절했다고 난리였을때
문외한인 제가 들어도 노래 들으니 맞구나 생각했거든요.
빅스타라 그냥 잠잠해진건가요.
와이쥐 애들 다 싫음
그 중 최고는 양현석
무도 가요제에 또 나온다고요?
2번도 많이 했는데 마약 전력까지 있는데
무도는 청정지역인 척 하더니 사람따라 이중잣대인가요?
아이러니하게도 무도 보면서 지디 좋아졌는데
또 나오면 싫어질 듯요.
작년 노래도 별로 성의없이 만든 듯 했는데.
사상누각
노력과 실력 이상의 것을 얻게 되어 그래요 과하게 얻었죠 부동산투자 등으로 경제력 탄탄한 양싸덕분
대마초는 피면 미쳐 날뛰는 게 아니라 나른해집니다.
제 친구가 피었었는데 스트레스로 긴장된 신경을 이완시켜 준다는 군요,
그리고 중독성이 담배의 반도 안되죠, 독성도 술의 5분의 1 정도이구요.
담배보다 중독성이 낮은 대마초를 마약류에 포함시킨 것은 노동자들의 노동력을 떨어뜨리기 때문이죠.
일보다는 나른하게 늘어져 있으니까요.
위에서 대마초 피고 미쳐날뛰었다는 글보다 댓글답니다.
여기는 이런쪽으로는 굉장히 보수적이네요
대마는 솔까 마약이라고 보는게 애매하죠 .윗님 말처럼 중독성도 약하고 담배보다 더 해악하지도 않은건데
대마한모금 핀다고 방방뛰었다는건 말이 안되요
그리고 지다나 태양이 대학나온게 뭐가 중요한가요 한 분야에서 탑으로 성공했는데
여긴 참 꼰대들 많네요
원글님은 마약과 대마초를 구분 못하시나?
전 지디 보다는 태양을 좋아하지만 지디를 이런식으로 몰아가시는건...좀. 그렇네요.
돈 많고 인기 많다고 아무 고민이 없다고 생각하시는지.
도 어떤분은 중학교를 여기서 나왓냐고 하지를 않나..
중고등학교 다 여기서 나왓고 대학들도 다 들어갔던데 뭔 말을 하는건지..
말이란게 아 다르고 어 다른데 마약이라고 대문에 글 써놓고 뭔 낚시질도 아니고...ㅉ
알기로는
대마를 규제하는 나라는 우리나라뿐이라고 하던데요
그리고 서양에서는 대마를 약용으로 쓴다고
미국에서는 방송에서 대마의 효능에 대해 대서특필하고
약용으로 많이 구매한다는 ,,,,,ㅠㅠㅠ
아시는 분?
대마초 불법인 나라에서 살면서 그걸 했다는건 본인 질못이긴 하지만 너무 고정관념이 심한거 같아 안타깝네요. 해로인이나 코캐인도 아니고.. 외국 사는 아짐인데 주변에 멀짱한 사람들도 가끔 한번씩 하고 뭐 미쳐날뛰고 이렇게 만들지도 않는 그런 종류의 물질인데..
저도 아이돌에 대한 편견이 있다면 있는 사람이지만
적어도 지디나 태양 얘네들은 그냥 겉멋으로 가수하는 애들은 아니더라구요
생활도 나태하고 쾌락만 찾을거라고들 생각하지만
인터뷰 같은거 읽어보면
지디 같은경우 엄청 부지런하고 자기관리가 철저하고 자기가 하고 싶은것에 대한 열정도 넘치고..
생각이나 고민이 많은 사람이더군요
그런 자리까지 오는 사람은 단순히 운만으로는 올수없다는거 느꼈어요
솔직히 어리고 겉멋든 모습에 한때는 은근히 우습게 봤었는데
오히려 제 삶의 태도에 대해 생각해보게 된적도 있었구요
정말 대마초만 할까요?주변에 음악하는 애들 좀 있는데 활동하다보면 유혹에 많이 흔들린다더군요.
스트레스도 있고, 능력의 한계도 느끼고, 뭔가 탈출구를 찾다보면 술, 이성, 자꾸 더 쎈 걸 찾는거죠.
음악은 허세 없으면 못해요. 자기 노력도 필요하고 계속 공부해야 해요.
공부 안하면 뒤쳐지고 단순히 운으로만 버틸 수 있는 바닥 아니에요.
그런데 제가 궁금한건 과연 대마초만 했을까..그 이상 아닐까..
댓글 쭉 읽다보면 지드래곤이 무슨 세기의 아트스트 같네요 ㅎㅎ
그 천재적 작곡능력은 매번 표절시비 있다가 샘플링으로 해결나고 협업으로 해결나고 ㅎㅎㅎㅎ 다른 표절 시비 있던 작곡가들도 표절시비가 있다가 다 나중에 협업이 되던데 ㅎㅎㅎ
대마초도 한두번한걸로는 모발에 양성안나온다면서요 외국에선 담배랑 동급이라하고 과거일이니까.. 그보다 녹음할때 형호칭없이 야..탑이라 부르는거 한살차이도 형인데 예의나 갖추었으면
단순 운으로만 버틸수 있는 바닥이예요
yg가 만들어논 팬덤으로 굴러가는거죠 빅뱅은
들인돈이 얼만데 처음 한곡 나쁘지 않은정도죠 솔직히
어떻게 운으로만 근 십년을 정상에서 버티나요? ㅋㅋㅋ
와쥐가 만들어논 팬덤이랄께 뱅이후에나 있는 거지, 얘네들 데뷔할 때 와쥐가 어떤 지경이었는데요... 어휴.
지드래곤이 내 노래가 건물을 올린다는 얘길 해도 다들 납득하는 건 왜겠어요.
노래가 좋아서 지금까지 온 거라고 생각합니다.
직접 마약했던 지디 본인이나 알지
그걸 누가 알겠어요
대마사범 마음까지 알고싶진 않고
전 지드래곤하면
표절과 대마초밖에 생각 안나요
디스 러브 하트브레이커 버터플라이ㅎㅎ
버터플라이는 대표적 표절유형으로 음악교과서에도 실렸다는데
지디나 박봄이나 유전무죄 무전유죄 미꾸라지들 같아서 씁쓸하죠
나태하게 살고 연애질에나 빠져있고 그러면 어떤 분야에서도 성공 못해요.
그런 이미지로 보이고 싶어하는 거겠죠. gd가 노래나 춤실력이 대단하진 않아도 무대 위에서 열심히는 함.
어린나이에 돈 벌고 유명세 얻었는데 우쭐한 마음이 없을 수 없고 연예계에서 일한다는 게 평생 남의시선에서 묶여 사는 건데
정말 자유롭게 막살지는 못하죠. 요즘 아티스트 소리 꽤 듣고 싶어하는데 ㅎㅎㅎ 그건 모르겠고 연예인중에 탑이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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