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룬이 왔으면 좀 일어나지...
1. ㅇㅇㅇ
'15.6.25 5:59 PM (211.237.xxx.35)13주 됐으면 별로 표도 안나서 그냥 다 큰 어른애엄마가 뜬금없이 야외 정자에? 누워있다 이렇게 보일듯요.
아무리 그래도 누워계시진 마세요. 그건 좀 아닌듯요..2. 에휴...
'15.6.25 6:00 PM (175.209.xxx.160)참 그렇게 늙지를 말아야지....ㅉㅉ
3. 대인녀
'15.6.25 6:03 PM (211.36.xxx.2)그러게요.그렇게 늙지 말아야지. ..
4. 새옹
'15.6.25 6:04 PM (223.62.xxx.45)그러니까요 저도 앉아있고싶었는데 하필 그때 엉덩이통증이 찾아왔네요 디스크걸리면 이렇게 되는건지 커다란 굵은 바늘로 쑤시듯이 꼬리뼈 쪽이 아파요 ㅠㅠ
아픈것도 서러운데 저런 소리들으니 괜히 제가 더 욱했나봐요5. ...
'15.6.25 6:05 PM (121.157.xxx.75)이런건 그냥 요령의 문제라고 생각해요
생판 모르는 분들이지만 할머니들.. 내집도 아니고 그곳에서 계속 누워있긴 좀 그렇죠
14주라면 남들이 눈치채긴 좀 힘들고..
틀린 행동이란건 아니예요..6. ..
'15.6.25 6:05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남들은 원글 사정 모르잖아요
이유가 뭐든 공공장소에 벌러덩 누워있는 건 아니네요.7. 한도선다??
'15.6.25 6:10 PM (212.73.xxx.225)환도선다?? 뭐가 맞는 표현인지 모르는데, 임신하고 꼬리뼈 찌르듯이 아프면 정말 옴짝달싹 못해요. 그거 길 걷다가 갑자기 쑤시듯이 아프면 얼음 땡 놀이하듯이 몇분간 그 자세 그대로 서있어야 돼요. 너무 아파서 움직일 수가 없는데........
안아파본 사람을 말들을 마십시다 TT
전 원글님 이해해요8. 잘살고
'15.6.25 6:24 PM (211.36.xxx.14)한두? 환두? 암튼 저도 막달에 그것땜에 고생좀 했어요.
참 그 노인도 나이값 못하네요.
원글님이 누워서 다른사람한테 폐를 끼친것도 아니고.
할머니가 오바했음.9. 참 못난 노인들..
'15.6.25 6:27 PM (223.62.xxx.4)남자가 누워있었으면 아마 한마디도 못했을걸...
아니..오히려 얼마나 피곤하면 저럴까하고 동정했을거 같은데.. 같은 여자라 만만히 보고 저지랄하는거10. 어휴
'15.6.25 6:34 PM (110.14.xxx.40)도대체 누가 어른이라는 건지.
저렇게 늙지를 말아야지...11. ...
'15.6.25 7:48 PM (180.69.xxx.122)그렇게 말하는 본인이 어른이라고 착각했나보네요.
나이 헛먹은 노인으로 생각되는데..
본인집 안방도 아니고.. 별 인간 다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