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휴 진상을 보네요

ㅇㅇ 조회수 : 2,341
작성일 : 2015-06-25 15:26:52
지금 경의선 지하철에서 60대 정도로 보이는 분 세상에나 손톱을 깍네요소리가 들려서 보니 이해안되네요
IP : 39.7.xxx.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6.25 3:27 PM (119.197.xxx.61)

    손톱이 열개인게 다행이라고 해야하나

  • 2. 그 손톱
    '15.6.25 3:29 PM (14.32.xxx.97)

    나이먹은 쥐가 먹으면 도플갱어 되는뎅..ㅋㅋ
    옛날에 손톱 발톱 자른거 아무데나 버리면 그거 먹은 쥐가
    나랑 똑같이 생겨져서 내 행세를 하고 다닌다고
    울 외할머니가 겁 줬던 기억 ㅋㅋㅋ

  • 3. ㅋㅋ
    '15.6.25 3:30 PM (175.113.xxx.180) - 삭제된댓글

    전 제가 무뎌질려고 노력합니다

    꼭 헬스장에서. 그 많은 런닝머신 놓아두고 제 옆 머신에 와서 쫙쫙 껌 소리 90분 동안 천천히 걸으면서
    내는 50대 아줌마있거든요.
    마음도 같이 수련한다 생각하면서 그냥 다녀요.

    이 진상 저 진상 다 어떻게 피할가

  • 4. ㅋㅋ
    '15.6.25 3:31 PM (175.113.xxx.180) - 삭제된댓글

    아 안그래도 어제는 시내버스에서 뒷문 바로 앞에 앉은 뚱~한 총각

    침을 서너 번 버스 밑바닥에다 퉤 퉤 뱉는데. Mers 생각도 나고 에어컨 땜에 왠지 냄새도 나는듯
    불쾌해서. 맨 앞자리로 옮겨앉았네요~

    잊자~ 잊자 내 정신 건강을 위해~

  • 5. ㄹㄹ
    '15.6.25 4:39 PM (1.240.xxx.117)

    엊그제 위메프에서는 복숭아 파는 곳 게시판에서 나 임신했는데 먹고 싶으니 두 박스 정도 보내줄 의향 없냐고 한 사람도 있었어요. 농담조가 아니고 진지하게요.

  • 6. ...
    '15.6.25 4:45 PM (223.33.xxx.171)

    더럽고 이상한 노인네들이 한둘이 아니라 뭐 신경안쓴다는. 그저 경멸할뿐~오늘도 백화점 수퍼 반찬가게서 잡채사는데 그걸 왜 해먹지 사냐고.암말않하고 걍 빤히 봤네요~내나이 낼모레 50에도 이런 소릴 듣나싶어.점원이 아무래도 고객님 어려뵈 그러는거 같다고 눈치보며 말하는데 웃고 말았죠.넘이사 전봇대로 이를 쑤시건 말건 투표날 당신들 정신줄이나 잘 잡으라구요!

  • 7. ...
    '15.6.25 4:54 PM (125.128.xxx.122)

    위에 ㄹㄹ님...돈 낼테니 보내달라는 의미 아니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8630 모니터화면이 옆으로 넙적해졌어요. 4 모니터화면 2015/06/25 1,773
458629 아무것도 하기가 싫어요 10 ㅜㅜ 2015/06/25 2,611
458628 올케 하는 행동이 참 얄밉네요.(추가했어요) 105 얄미운올케 2015/06/25 23,353
458627 그릇 버리기 1 예나 2015/06/25 2,032
458626 급)아토피 em 다기능 비누 어디서 구입가능 할까요?? 2 해바라기 2015/06/25 1,231
458625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김연희 할머니 별세…이달에만 3명 타계 1 세우실 2015/06/25 522
458624 며느리네 집 깔끔하게 사는것도 못마땅한 시어머니 14 .. 2015/06/25 6,536
458623 강남에 괜찮은 영어회화 학원 아세요? 1 영어 2015/06/25 1,162
458622 타고나게 심한 낯가림 3 아이엄마 2015/06/25 1,343
458621 샤브샤브 맹물에 간단하게 하면 안될까요?? 15 ㅡㅡㅡ 2015/06/25 3,406
458620 폭력남편한테 당한 후유증으로 도리어 폭력엄마가 되는 여자들이 제.. 7 ㅇㅇ 2015/06/25 1,438
458619 82글 좀 과격하지 않나요? 14 .. 2015/06/25 1,058
458618 결혼 액자 등 어떻게 버리세요 액자 2015/06/25 2,018
458617 40대 중반 캐쥬얼 어느 브랜드 이용하세요? 6 주니 2015/06/25 2,693
458616 최근 유용한 정보사이트 링크 글을 올리신 분께 부탁 2015/06/25 535
458615 아기 돌..아기위주로 즐겁게 보내신분 계신가요?? 7 .. 2015/06/25 949
458614 朴대통령 "당선후 배신의 정치, 국민이 심판해야&quo.. 8 참맛 2015/06/25 1,537
458613 한국전쟁때 미국이 한반도에 세균탄 투하 했다..니덤보고서 공개 1 세균전 2015/06/25 1,189
458612 초딩들 통일교육을 자유총연맹에서 하네요 6 한국자유총연.. 2015/06/25 677
458611 새언니 입장에서 남편에게 늘카톡하는 아가씨 어떠세요 21 그럼 2015/06/25 4,812
458610 이 번 여름휴가 국내로 어디 가시나요? 1 메르스걱정 2015/06/25 677
458609 8살 남자아이.데리고 도쿄 주재원 가는건 어떨라나요 ㅜㅜ 10 o익명 2015/06/25 3,509
458608 서현역 모임장소 ㅎㅎ 2015/06/25 885
458607 텝스 인강, 여쭤요~ please~ 2 쥐닭싫어!!.. 2015/06/25 785
458606 신경숙 인터뷰 읽으니 화가 나네요 10 새삼 2015/06/25 3,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