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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기 돌..아기위주로 즐겁게 보내신분 계신가요??

.. 조회수 : 949
작성일 : 2015-06-25 12:07:57

메르스다 말도 많고..

돌잔치가보면 정작 제일 즐거워야할 아가와 엄마는 너무 힘들어하는것도 많이봐서..

아기위주로 해주고싶은데..그렇게 하신분들 조언 좀 듣고 싶어서요..

IP : 218.50.xxx.19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ㅢ
    '15.6.25 12:12 PM (125.179.xxx.41)

    가족끼리 소규모로하면 많이 안힘들어요~~
    돌상하고 스냅만 부르세요
    사회는 스냅작가에게 봐달라하시구요
    대규모보다 소규모가 분위기도 다정하고 화기애애하고
    참좋습니다^^

  • 2. 돌잔치..
    '15.6.25 12:12 PM (118.33.xxx.199)

    둘 중에 하나를 하셔야지요..

    아기 위주로 하는 것을 이해해 줄 만한 정말 가까운 가족들과 하든가..
    여러 사람을 초대했다면 아기의 생일이지만 와주신 손님에게 맞추는 잔치를 하든가..

  • 3. ㅡㅡ
    '15.6.25 12:13 PM (175.195.xxx.82)

    우린 가족끼리만 할꺼라서 딱히힘들것같지않아요

  • 4. 호텔 부페가서 한끼 식가만 간단히
    '15.6.25 12:33 PM (1.254.xxx.88)

    했습니다. 친정부모님 시부모님. 아기와 우리부부. 딱 이렇게요. 그리고 가족사진도 두 장 찍었지요...

  • 5. 저도집에서
    '15.6.25 12:37 PM (36.39.xxx.134)

    4월이었는데요 집에서 대여한 돌상차려서
    낮잠 푹 자게 기다려주고 천천히 준비시켜
    사진 찍어주고 돌잡이하고
    집 아래에 있는 식당에서
    직계가족끼리 밥먹고 끝냈어요.
    돌상이 화려하니 이뻐서 좋았는지 집에와서도 한참 놀더군요.
    가족모임 좋아하는 친척들한테는 잔소리 좀 들었어요^^;;;;

  • 6. 애기둘다
    '15.6.25 1:07 PM (223.62.xxx.49)

    집에서 돌상대여해서 상차렸어요 외식나가려면 한참나가야해서요 반조리식품들로 시켰고 돌잡이도 재밌었고

  • 7. 작게
    '15.6.25 1:58 PM (61.72.xxx.106)

    둘째돌때 집에서 걸어서 5분거리 패밀리레스토랑 룸 빌려서
    돌상 간단히 차리고(식당에서 제공) 직계가족끼리 파티했어요.
    엄마 아빠 깔끔하게 입고..(미장원에서 드라이는 했음^^)
    주인공 돌복 한벌 빌리고, 사진은 있어야겠다싶어서 스냅사진은 찍었구요.
    행사전에 설정샷 다 생략하고 가족들 모습위주로만 찍어달라고 부탁드렸어요.

    첫째돌은 남들 다 하는것처럼 그렇게 했었는데.. 그때도 나름 즐거웠지만
    조촐한 둘째돌은 가족들이 아기도 더 많이 안아보고,, 더 떠들썩하게 웃음이 많았던 잔치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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