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갑상선기능저하증 같은데 어느 병원이 좋은가요?

건강염려증 조회수 : 1,657
작성일 : 2015-06-25 10:17:24

어째 증상이 요즘 저랑 똑같네요..

만성피로, 식욕부진 그러나 체중은 증가.. (식욕은 없지만 먹기는 많이 먹어서 그런건지.. ㅠ), 변비, 월경과다 등...

갑상선기능저하증이 심히 의심되는데 이건 동네 내과가서 검사해도 되는건가요?

내분비내과쪽인 것 같은데 혹시 큰 병원, 대학병원 잘보는 쪽이 어디인지요.

IP : 210.181.xxx.1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홍앙
    '15.6.25 10:28 AM (1.251.xxx.1)

    동네 내과는 검사 의뢰를 하더라고요. 그 결과를 가지고 이상이 있으면 장기간 약을 복용해야 하기 때문에 가까운 병원이 편리하긴 합니다. 경험담....

  • 2. blood
    '15.6.25 10:29 AM (203.244.xxx.34)

    어짜피 피검사로 진단되는 병이므로 일단 가까운 동네 병원 추천합니다.

    비교적 흔한 병이라서 잘보는 병원 , 잘보는 의사라는 개념이 없는 병입니다.

  • 3. ...
    '15.6.25 11:18 AM (210.125.xxx.70)

    동네 내과 가셔서 혈액검사 하시고, 호르몬 수치 확인한 후 신지로이드 처방 받으시면 돼요.
    굳이 큰 병원 가실 필요 없구요.

    만약 동네 내과에서 초음파 검사 병행해서 결절(혹)이 발견되면,
    그땐 양성인지 암인지 검진해야 하니 그때 큰 병원 가세요.

    기능저하증만으로는 굳이 큰 병원 가실 필요 없습니다.

  • 4. ..
    '15.6.25 12:26 PM (175.106.xxx.58)

    .저하증 진단받을정도면 피로감이 말도 못해요.. 살도 그냥 찌는게 아니라 갑자기 부푸는 느낌. 눈이 부어서 제대로 뜨지도 못하고 저는 그랬어요.. 약먹고 조절하니 정상으로 돌아왔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3528 차례상 안차리면 명절스트레스 줄지않을까요? 8 근데 2015/09/20 2,482
483527 다이어트하고 눈 처진 분은 안 계신가요 ... 1 ㅇㅇ 2015/09/20 644
483526 미국 엄마들도 숙제 대신 해주나봄 2 ㅇㅇ 2015/09/20 1,664
483525 가을여행지 추천바래요 49 가을어행 2015/09/20 2,243
483524 세상이 달라 보이네요 ㅣ, 49 희망 2015/09/20 1,678
483523 권력을 나누기 싫어하는 것은 본능 2 .... 2015/09/20 805
483522 몇살까지 살고 싶으세요? 33 ...ㅡ 2015/09/20 3,323
483521 이승기요 전 좋아요 4 전 괜찮던데.. 2015/09/20 1,288
483520 오래된 친구가 너무 섭섭하게 해서 11 싱싱 2015/09/20 3,970
483519 남자 욕들 많이들 하시는데. 7 야나 2015/09/20 1,984
483518 제 노후 계획에 조언 부탁드립니다 12 ㅇㅇ 2015/09/20 3,388
483517 이천에 살고 계신분...?? 3 궁금해요 2015/09/20 1,389
483516 키큰 길쭉한 선인장 살수있는 사이트 있나요? ㅗㅗ 2015/09/20 805
483515 남편의 감정을 종잡을 수 없어서 힘들어요ㅠ 11 흑ㅠ 2015/09/20 2,055
483514 유산에 관한 님들의 솔직한 생각이 궁금해요 14 궁금 2015/09/20 3,236
483513 생 오미자 언제 나오나요?? 21 하와이 2015/09/20 2,838
483512 추석선물로 사과한상자랑, 메론 어떨까요??? 8 dddd 2015/09/20 1,185
483511 의사-한의사 부부? 3 궁금 2015/09/20 4,406
483510 니트에 묻은 오래된 얼룩...어떡하지요 1 아쿠아비너스.. 2015/09/20 2,240
483509 새치 커버터치 3 40초에 2015/09/20 2,739
483508 14년 전세 살고 1년 계약서 쓰고 임대차 보호법 2년 운운하던.. 1 나쁜사람 2015/09/20 2,136
483507 홍옥사과 먹었어요~* 6 맛나당 2015/09/20 2,049
483506 남편의 무조건 애데리고 나가라는 요구 22 . 2015/09/20 14,422
483505 엄마라는 드라마에서 윤미라가 사용한것.아시는분요 미용기구 2015/09/20 753
483504 원기소 아시죠^^ 4 ㅋㅋ 2015/09/20 2,3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