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하정우 정도는 돼야 아버지 잘만나서 연예인 하구나 이소리는 안드는것 같아요..
아니면 최민수 같이 자기 캐릭터가 확실하던지요..
최민수 데뷔시절에는 워낙에 제가 어렸으니까 ... 최민수 아버지 최무룡은 저희 부모님 세대 영화배우니까
저한테는 최민수는 걍 최민수이지. 최무룡 강효실 아들 이미지는 없거든요...
하정우 보면서 김용건 아들.. 이 이미지는 별로 없잖아요... 김용건 보면서 하정우 아빠...
이생각은 들어두요..
그냥 아버지 타이틀을 뛰어넘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것 같아요..
다른 연예인 2세들에 비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