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음이 아프네요~

.... 조회수 : 574
작성일 : 2015-06-25 00:33:01
기숙사에 있는 아이예요좀전에 전화가 와서 ""엄마 입안이 헐었을때 어떻해요.."라고 묻네요요즘 시험이라 많이 피곤한가 봐요곁에서 돌봐주지 못해 미안해 지는 밤이예요힘들다고 하지 않고 잘 견뎌주는 아이한테 고맙구..선행 많이 못해 준것도 미안하구.그래서 아이가 더 힘든것 같아 미안해요저 역시 불안해요하지만 아이를 믿고 기다려 줄려구요그냥 여기다 넋두리 해 보네요
IP : 114.206.xxx.24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
    '15.6.25 12:59 AM (58.65.xxx.32) - 삭제된댓글

    아이도 그렇게 단단해져 가는 거예요
    안쓰럽지만, 기특하고 대견하기도 합니다. ^_^

  • 2. 그맘알듯
    '15.6.25 1:18 AM (173.180.xxx.1)

    우리딸 외국대학 기숙사생활요.
    아프다고하면서 한국음식 먹고싶다고
    연락오면 가슴이 무너지는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1260 요즘 뜨는 행정복합타운 건립 추진하는 동작구청의 작태를 보면 헐헐 2015/07/05 588
461259 돌전 아기 맡기고 해외여행 다녀오신분 있으신가요 28 애기 2015/07/05 8,509
461258 친정부모님 38 ㅠㅠ 2015/07/05 6,388
461257 수학을 과외 vs 그룹과외...고민이예요. 8 중1학년 2015/07/05 2,011
461256 제주 하우스귤 망고 체험 지금할 수 있을까요? 1 영이사랑 2015/07/05 1,267
461255 쌀벌레가 생겼는데 3 쌀벌레 2015/07/05 885
461254 '노무현 호두과자' 비난했다 기소된 네티즌 "괜한 고생.. 3 흥부가 기가.. 2015/07/05 1,691
461253 어제무도 혁오밴드 음색정말 매력있네요..특이하고.. 3 마테차 2015/07/05 2,048
461252 초보주부에요 집에서 스테이크 구울려구 하는데요 28 크롱 2015/07/05 2,433
461251 잠실 장미아파트 매매 시점 젤마나 2015/07/05 1,750
461250 나쁜 정치인에게 최고 선물은 '무관심한 대중' 1 다니엘튜더 2015/07/05 581
461249 여름에도 입술 트는거 13 나무안녕 2015/07/05 3,272
461248 수능이 코 앞 7 이제는 2015/07/05 1,577
461247 옥수수 그냥 생으로 드셔보셨나요? 2 와우 2015/07/05 1,731
461246 자녀가 이 방면에선 최고다 할 정도로 뛰어난 분야 있나요? 4 혹시 2015/07/05 1,308
461245 동영상-지난대선 관련해서 국회방송에서 부정개표 확인한거 방송했네.. 4 참맛 2015/07/05 700
461244 '사랑하는 은동아' 두사람 짜증나는 사람 없나요? 24 ........ 2015/07/05 5,401
461243 "한 달에 50일 근무" 어느 버스기사의 죽음.. 7 근조 2015/07/05 3,058
461242 죈 아프리크, 박근혜의 무능에 국민 전체가 만장일치로 반대표 던.. 1 light7.. 2015/07/05 940
461241 그리스 카페마다 사람들 북적..'부도 국가' 맞나 싶다 4 현지르포 2015/07/05 3,295
461240 한경선씨 19일 뇌출혈? 5 2015/07/05 5,794
461239 분노조절 안되는 사람은 가정을 갖지말아야 해요 9 ㅇㅇ 2015/07/05 3,625
461238 노후압박을 받는 남편, 애들을 잡아 먹을듯해요 44 그런 2015/07/05 22,021
461237 운동으로 인한 변화 4 undong.. 2015/07/05 4,163
461236 글 지웠어요 밤중에 2015/07/05 5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