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기보면서 스마트폰 좀 안하고 싶어요ㅠㅠ
1. 안타까워요
'15.6.24 10:06 PM (210.113.xxx.29)아이 키워본입장 에서 말씀 드려요
그러지마요,
아이는 엄마의모습,생활습관 그대로 답습해요
그렇지 않을확률은 열에 하나 있을까 말까예요
이걸 그때 알았더라면,,2. 육아맘
'15.6.24 10:32 PM (180.230.xxx.161)제가 쓴글인줄 알았어요ㅠㅠ
저도 고쳐보려고 늘...이것저것 시도해보지만 잘 안되네요..
일단 핸드폰을 눈에 안띄는곳에 놔두면 잠깐이나마 안보게되더라구요
저같은 경우는 부엌 찬장에 넣어두었어요
그러다 카톡 소리나거나 하면 열어보고 또 손에 쥐게되지만ㅠㅠ 저도 정말 고치고싶어욧ㅜㅜ3. 음
'15.6.24 10:46 PM (211.109.xxx.242) - 삭제된댓글진심 끊고 싶으시면 폴더로 바꿔요!
아님 못 끊어요.
차라리 독서에 취미를 들이세요.
독서 많이 하면 자연스레 핸펀 볼 시간 없어요.
전 큰애 키울땐 한자 공부 했고, 둘째땐 제 공부 하느라 매일 공부하고 도서관 다니니 아이들이 자연스레 공부를 하고 독서를 합니다. 시킨적도 없고요..
어린 아이라도 보고 배우는거 무시 못 합니다.
아이의 절반 이상은 엄마의 영향이 큽니다.4. 놀이놀이터
'15.6.24 11:09 PM (115.161.xxx.97)저는 그러면 차라리 집안 일을 해요
근데 그래도 저도 미치겠어요... 안 하고 싶은디ㅜ5. 넘
'15.6.24 11:16 PM (126.205.xxx.168)넘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스맛폰도 이제 하나의 문화인데
스맛폰으로 좋은글, 좋은책 읽으세요
스맛폰 안하고 멍때리고 있는것보다
뉴스도 보고 팟캐스트로 역사공부도 하는게 낫지 않나요?
긍정적인 방향으로 생각하세요
안그럼 넘 스트레스 쌓일듯6. 음
'15.6.25 12:43 AM (175.193.xxx.25)전자파 측정기 대여해서 전자파 측정해보면 진짜.. 핸드폰 그거 비행기모드로 해놓거나 꺼놓고 싶어질걸요?
전자파 엄청 높게 나옵니다. 전화 걸려올때나 전화 걸때 순간적으로 10만 단위 넘어가기도 해요.(그 측정기로 잴수 있는 최대수치가 넘어가버려요) 인터넷 할때도 많이 나오고.. 아무튼 전자파 덩어리예요. 무섭더라구요.
아이 때문이 아니라 내 건강을 위해서도 폰을 멀리해야겠단 생각 들어서 전 낮에도 폰은 다른방에 갖다놓고 전화벨 울리면 그때나 뛰어가서 받아요. 밤에 잘땐 비행기모드로 해놓고 알람으로만 쓰구요.
폰 안 보다보니 별로 볼 것도 없던데.. 하루종일 폰 그 작은 화면으로 뭔가를 보는게 더 힘들 것 같아요. 카톡이나 카스나 다 그 내용이 그 내용이던데.. 그런걸로 하루를 꼬박 보낸다니 너무 허무해요. 그렇게 볼게 많지는 않던데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58513 | 중소기업도 면세점을 어찌 여나요? | 서울시내면세.. | 2015/06/25 | 412 |
458512 | 82쿡에서 저장했던 다이어트요리 팁 45 | 꿋꿋하게 | 2015/06/25 | 5,851 |
458511 | 마이클, 그의 6주기를 맞습니다 6 | 마이클마이클.. | 2015/06/25 | 961 |
458510 | 그 변태 목사와 이정희씨 이야기 말예요 24 | 베니 | 2015/06/25 | 14,231 |
458509 | 남편이었던 사람의 결혼 사진을 봤네요.. 66 | 벌써 4년지.. | 2015/06/25 | 28,458 |
458508 | 크라임씬 보신분들 손~!! 1 | 미사엄마 | 2015/06/25 | 1,179 |
458507 | 연정훈... 연기 잘 하네요.. 12 | 가면 | 2015/06/25 | 3,613 |
458506 | 저 좋다는 남자가 최고일까요? 5 | .. | 2015/06/25 | 2,680 |
458505 | 맘속에 매미가 울어요 5 | 이별 | 2015/06/25 | 1,189 |
458504 | 비행기 탑승자명단 알수있나요? 3 | .. | 2015/06/25 | 2,426 |
458503 | 연예인 2세는 하정우 정도는 돼야 부모 빽소리 안듣는것 같아요... 5 | ... | 2015/06/25 | 3,484 |
458502 | 컴터 악성바이러스 ~도와주세요 ㅜㅠ 2 | ᆢ | 2015/06/25 | 810 |
458501 | 엄마의 권위는 어떻게 세우나요? 정말 답답합니다 17 | 휴으 | 2015/06/25 | 3,459 |
458500 | 마음이 아프네요~ 1 | .... | 2015/06/25 | 583 |
458499 | 82가 핸드폰에선 아예 안열려요..저만그런가요??? 10 | 부자맘 | 2015/06/25 | 985 |
458498 | 서울시내 면세점 어느 기업이 될까요? | 면세점 | 2015/06/25 | 460 |
458497 | 더러운세상입니다 8 | 눈좀뜹시다 | 2015/06/25 | 2,152 |
458496 | 자외선 차단제 안바르시는 분 계세요? 25 | // | 2015/06/25 | 6,279 |
458495 | 저는 황신혜를 보면 33 | 구르믈 너머.. | 2015/06/25 | 20,234 |
458494 | 중1아들 땜에 미칠것 같아요 1 | 엄마 | 2015/06/24 | 1,986 |
458493 | 냉장고를 부탁해 믹싱볼 3 | 황용 | 2015/06/24 | 1,984 |
458492 | "이승만, 6.25 나자마자 일본 망명 요청".. 8 | 샬랄라 | 2015/06/24 | 1,544 |
458491 | 학교 내신문제들이 점점 진화하는거 같아요 1 | ㅇㅇ | 2015/06/24 | 1,347 |
458490 | 이xx몰 넘 웃겨요 3 | ㅋㅋ | 2015/06/24 | 2,694 |
458489 | 살면서 고생도 좀 해보고 해야 인생을 제대로 알게 되는것 같아요.. 5 | 내 생각 | 2015/06/24 | 2,2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