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 앞 교회

에고.... 조회수 : 1,294
작성일 : 2015-06-24 21:17:29

오늘 수요예배 있는날이죠~~~~

그런데, 예배 끝났으면 조용히

집으로 가면 안되나요?

교회주차장에 여러명이 모여서

아주 우렁찬 목소리로

노래 부르고 웃고 떠들고....

문열어 놓는 요즘은 괴롭습니다.

교회에 전화하려고 검색해도
번호도 안나와 있고...

20분째 저러고 있네요~~

기독교라 욕하는게 아닙니다.

본인들 기분에 취해서
남에게 피해는 주지 맙시다!!!!!!!!

글쓰다 보니 갔네요.
IP : 119.67.xxx.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래
    '15.6.24 9:26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한국인들이 여럿 모이면 진상짓을 하는데 교인들은 한층 심해요.
    그 놈의 찬송가가 일조를 하는 거 같아요.
    글구 교회에 전화해봤자 들은 척도 안할 걸요.
    이사만이 살 길.

  • 2. 아이둘
    '15.6.24 9:30 PM (39.118.xxx.179)

    그 교회교인은 아니지만 제가 다 죄송하네요.
    교회에 한 번 민원을 넣어보세요

  • 3. ㅜㅜ
    '15.6.24 10:16 PM (218.236.xxx.232)

    민원 넣어서 해결될 교회면 애초에 그런 짓도 안하죠

  • 4. 신고
    '15.6.24 10:32 PM (14.32.xxx.157)

    그럴때마다 경찰에 신고하세요.
    예배가 끝났음에도 너무 시끄럽다고요.
    그래야 사람들이 교회 안에서 떠들거나 빨리 헤어지죠.

  • 5.
    '15.6.24 10:41 PM (116.37.xxx.143) - 삭제된댓글

    우리 교회는 아니네요~~끝나면 다들 집에가기 바쁜뎅

  • 6. ...
    '15.6.24 10:50 PM (59.15.xxx.86)

    그 교회 은혜가 충만한가 봅니다.
    우리 교회는 밍숭밍숭하데...끝나고 나서도 찬송가 부르다니...

  • 7.
    '15.6.25 1:36 AM (182.218.xxx.69)

    구청이나 주민센터 홈페이지에 진정제기 하세요. 기록되어 있으니 담당공무원의 action이 있습니다.

  • 8. blood
    '15.6.25 8:19 AM (203.244.xxx.34)

    그냥 경찰서로 바로 신고하세요. 신고 몇 번 들어가면 경찰분들도 피곤하기 때문에
    그 쪽 교회쪽으로 주의 줄 것이고
    제정신 박힌 담임목사라면 아마 설교전에 교인들한테 주의줄겁니다.
    밖에서 시끄럽게 하지 말라구요.

    그리고 위에 은혜가 충만?
    남들한테 민폐 주는게 은혜가 충만한거요?
    패악질이 자랑인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7989 집 앞 교회 6 에고...... 2015/06/24 1,294
457988 북유럽 말인데요 11 --- 2015/06/24 3,467
457987 뉴욕타임스, 삼성그룹 후계자 메르스 사태로 대국민 사과 light7.. 2015/06/24 1,083
457986 고양이 키우시는 분들 혹시 이 증상이 뭘까요? 5 궁금 2015/06/24 2,035
457985 열무국수 . 오디 (쥬스.요쿠르트 등등) 맛있게만드는비법 부탁.. 4 요리 2015/06/24 1,228
457984 워드 프로그램에서 화면을 어떻게 줄일 수 있을지요? 1 pupu 2015/06/24 339
457983 박근혜가 1999년에 시행령 개정 요구권까지 발의했군요 2 지가하면로맨.. 2015/06/24 810
457982 매실병 뚜껑요 1 ... 2015/06/24 1,262
457981 저에게 해코지한 사람... 5 여름밤 2015/06/24 2,021
457980 7월 초에 미국여행 어떤 준비를 해야하나요? 2 준비맘 2015/06/24 1,315
457979 아파트 베란다를 통해 아랫집 냄새가 올라오는데..도움요청 17 냄새나는 이.. 2015/06/24 9,848
457978 맞선자리 무슨 질문해야되나요? 2 ... 2015/06/24 2,825
457977 맹기용 엄마 아들을 위한 변명 ... 51 고뤠23 2015/06/24 16,427
457976 특성화고 보내보신 분들 조언절실 11 엄친아 2015/06/24 4,275
457975 대출금 못갚으면 정말 이렇게 3 하나요? 2015/06/24 4,507
457974 지금 신한은행 안 열리는 거 맞나요? 7 혹시 2015/06/24 1,059
457973 어쨌든 82가 젤 재밌네요. 10 . . 2015/06/24 1,447
457972 운전할때..언제 가장 짜증나세요? 20 ~~ 2015/06/24 3,397
457971 차에 기스내는 분땜에 속터져요 1 ,,, 2015/06/24 1,375
457970 여자 운전자들 13 2015/06/24 2,734
457969 조엔 롤링의 다른 소설들은 어떤가요? 4 해리포터말고.. 2015/06/24 1,678
457968 엄마와의 사소하지만 끝없는 갈등..누구의 잘못일까요 2 침묵 2015/06/24 1,635
457967 저도 딸이 있는 엄마입니다만 교복 치마 좀 못 줄여입게 하세요... 49 2015/06/24 13,503
457966 연고대 분교 다니면 서럽지 않을까요? 13 ... 2015/06/24 4,730
457965 걸레질 할 때 쓰는 바퀴달린의자 7 예전에 2015/06/24 1,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