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 앞 교회
에고.... 조회수 : 1,287
작성일 : 2015-06-24 21:17:29
오늘 수요예배 있는날이죠~~~~
그런데, 예배 끝났으면 조용히
집으로 가면 안되나요?
교회주차장에 여러명이 모여서
아주 우렁찬 목소리로
노래 부르고 웃고 떠들고....
문열어 놓는 요즘은 괴롭습니다.
교회에 전화하려고 검색해도
번호도 안나와 있고...
20분째 저러고 있네요~~
기독교라 욕하는게 아닙니다.
본인들 기분에 취해서
남에게 피해는 주지 맙시다!!!!!!!!
글쓰다 보니 갔네요.
IP : 119.67.xxx.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원래
'15.6.24 9:26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한국인들이 여럿 모이면 진상짓을 하는데 교인들은 한층 심해요.
그 놈의 찬송가가 일조를 하는 거 같아요.
글구 교회에 전화해봤자 들은 척도 안할 걸요.
이사만이 살 길.2. 아이둘
'15.6.24 9:30 PM (39.118.xxx.179)그 교회교인은 아니지만 제가 다 죄송하네요.
교회에 한 번 민원을 넣어보세요3. ㅜㅜ
'15.6.24 10:16 PM (218.236.xxx.232)민원 넣어서 해결될 교회면 애초에 그런 짓도 안하죠
4. 신고
'15.6.24 10:32 PM (14.32.xxx.157)그럴때마다 경찰에 신고하세요.
예배가 끝났음에도 너무 시끄럽다고요.
그래야 사람들이 교회 안에서 떠들거나 빨리 헤어지죠.5. ᆢ
'15.6.24 10:41 PM (116.37.xxx.143) - 삭제된댓글우리 교회는 아니네요~~끝나면 다들 집에가기 바쁜뎅
6. ...
'15.6.24 10:50 PM (59.15.xxx.86)그 교회 은혜가 충만한가 봅니다.
우리 교회는 밍숭밍숭하데...끝나고 나서도 찬송가 부르다니...7. 음
'15.6.25 1:36 AM (182.218.xxx.69)구청이나 주민센터 홈페이지에 진정제기 하세요. 기록되어 있으니 담당공무원의 action이 있습니다.
8. blood
'15.6.25 8:19 AM (203.244.xxx.34)그냥 경찰서로 바로 신고하세요. 신고 몇 번 들어가면 경찰분들도 피곤하기 때문에
그 쪽 교회쪽으로 주의 줄 것이고
제정신 박힌 담임목사라면 아마 설교전에 교인들한테 주의줄겁니다.
밖에서 시끄럽게 하지 말라구요.
그리고 위에 은혜가 충만?
남들한테 민폐 주는게 은혜가 충만한거요?
패악질이 자랑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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