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자 운전자들
여자라서 여자한테 양보안하는건지
진심 짜증나요
진짜 쪼끄만한 차 몰면서 빛의 속도로 달려와서 멈출듯하며
그냥 지나가버리는 여자..
원래도 보행자 우선인 길인데
이런일이 한두번이 아니어서요
남자들은 다 서주던데
집앞이다 보니
여자들만 이런게 무슨 심리랑 관련인가 싶게 많네요
정말 왜이렇게 양보안할까요?
그냥 확지나가버릴까요?
한번도 그래본적없는데
다쳐서 합의안해주고 실형살게 해버릴까 싶은...
심하게 다쳐봐야 멍들정도로 완전 보행자 우선길이예요
근처에 백화점이 있고 주차장가는 뒷골목에 있는 아파트라
좀 심해요
아직도 기분이 나쁘네요
1. ..
'15.6.24 8:16 PM (114.206.xxx.173)진상 남자 드라이버를 못보셨군요.
2. 음..
'15.6.24 8:18 PM (218.235.xxx.111)근데 그런건 있더라구요.
전에 살던 동네에서는
희한하게
다른곳에선 운전자들이 크게 양보하거나
그러지 않는데
백화점 있는곳에선(여기가 특별히 복잡하거나..그런곳이 아니예요)
희한하게도 운전자들이
대부분 보행자에게 양보를 해요.
횡단보도(신호없는) 건너고 있으면
미리 대기하고 있다가
건너가게 하고 지나가더라구요.
무슨 심리인지..
백화점의 후광효과인지(이 곳이.약간 거리가 반듯하고 좀 폼나긴해요. 깔끔하고)
항상 궁금하더라구요.3. ...
'15.6.24 8:18 PM (180.229.xxx.175)여자고 남자고간에
횡단보도선 보이면 서행하고 보행자보호가 우선이란것 잊음 안됩니다...
진짜 면허 박탈했음 싶은 운전자가 적어도 30프로 이상...4. ㅇ
'15.6.24 8:20 PM (175.223.xxx.49)백화점 바로 뒤 아파트 살아요
전~~혀요5. ㅇ
'15.6.24 8:20 PM (175.223.xxx.49)주차난심하니까 보행자한테도 양보 없어요
전쟁이예요 ~.~6. ‥
'15.6.24 8:49 PM (223.62.xxx.9)저희동네는 여자들이 더 양보잘해주던데 동네마다 사람 성격이 다른것도 아닌건데 신기하네요
7. 녹색어머니
'15.6.24 9:12 PM (118.36.xxx.221)활동을 좀 오래했었는데 신호무시.배려없고.애들보고 차피하라 클락션..10이면8은 여자운전자...
같이 활동하시는분들과 혀을 얼마나 찼던지..
정말 이해못할 여자들 많아요..8. 나도여자
'15.6.24 9:23 PM (175.213.xxx.188)직진만할줄아는 운전자,와 이기적 운전자는 여자가 많음.
특히 얌체주차는 여자가 월등 많음. . . 차빼달라고하면
기분나쁜듯이 쌩까고 감, 남자들은 반이상이 미안하다고 함9. 윗댓글공감
'15.6.24 10:05 PM (118.41.xxx.158)우회전 코너에 주차해논거 대체로 여자들 ..
전화는 늘 귀에 대고 한손으로 운전하니 도로 흐름 막고 세월아 네월아
심지어 도로에 급정거 해서 문자 하고 있는 그 여자 욕나올뻔 ㅠㅠ
접촉사고도 여자들끼리 부딪쳐서 옥신각신하는거 최근에 자주봄10. 누라
'15.6.24 10:52 PM (221.154.xxx.150)맞아요. 우회전 코너에 주차하시는 분들.
도대체 무슨 생각이신지 이해가 안 가요.
그리고 골목 입구라서 다들 띄어놓고 신호 기다리는데 딱 붙여서 길 막는 분.
대부분 여자라서 짜증납니다. 진짜 남편이 여자운전자 문제다 할 때 반박을 못해요. 그런 분들한테 꼭 말하고 싶어요. 당신같은 분들 때문에 멀쩡한 여자 운전자들이 도매로 욕먹는다고요.
요즘 운전할 때 마음 급해지면 넌 배웠다는 여자가 왜 양보를 모르니 하면서 스스로 자책하며 다닌답니다.11. 여자들이
'15.6.24 11:34 PM (175.195.xxx.194)운전할때 남 생각안하고 본인편한대로 운전하는 경우 진짜 많아요 코너주차뿐만아니라 끼어들기할때 직진하는 차 안보고 무조건 껴드는거 백프로 여자운전자입니다 진심 짜증나요 그런여자들 제발 대중교통 타고다녔으면 좋겠어요
12. 황당
'15.6.25 9:58 AM (211.114.xxx.149)저도 어제 황당한 장면 목격했어요
사거리 신호대기중에 파란불로 바뀌었는데 맨 앞차 운전자 아줌마가 핸드폰 통화하느라고
비상등 켜놓고 안움직이는거에요ㄷㄷ
뒷차들 빵빵대고 난리났는데 그러든지 말든지 통화에만 열중~
진짜 미친X 소리가 절로 나오더라구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57997 | 맹기용 비난하는 사람들은 자기모순적이네요 63 | ..... | 2015/06/24 | 4,878 |
457996 | 집 앞 교회 6 | 에고...... | 2015/06/24 | 1,294 |
457995 | 북유럽 말인데요 11 | --- | 2015/06/24 | 3,467 |
457994 | 뉴욕타임스, 삼성그룹 후계자 메르스 사태로 대국민 사과 | light7.. | 2015/06/24 | 1,084 |
457993 | 고양이 키우시는 분들 혹시 이 증상이 뭘까요? 5 | 궁금 | 2015/06/24 | 2,036 |
457992 | 열무국수 . 오디 (쥬스.요쿠르트 등등) 맛있게만드는비법 부탁.. 4 | 요리 | 2015/06/24 | 1,230 |
457991 | 워드 프로그램에서 화면을 어떻게 줄일 수 있을지요? 1 | pupu | 2015/06/24 | 339 |
457990 | 박근혜가 1999년에 시행령 개정 요구권까지 발의했군요 2 | 지가하면로맨.. | 2015/06/24 | 812 |
457989 | 매실병 뚜껑요 1 | ... | 2015/06/24 | 1,263 |
457988 | 저에게 해코지한 사람... 5 | 여름밤 | 2015/06/24 | 2,022 |
457987 | 7월 초에 미국여행 어떤 준비를 해야하나요? 2 | 준비맘 | 2015/06/24 | 1,316 |
457986 | 아파트 베란다를 통해 아랫집 냄새가 올라오는데..도움요청 17 | 냄새나는 이.. | 2015/06/24 | 9,855 |
457985 | 맞선자리 무슨 질문해야되나요? 2 | ... | 2015/06/24 | 2,825 |
457984 | 맹기용 엄마 아들을 위한 변명 ... 51 | 고뤠23 | 2015/06/24 | 16,427 |
457983 | 특성화고 보내보신 분들 조언절실 11 | 엄친아 | 2015/06/24 | 4,275 |
457982 | 대출금 못갚으면 정말 이렇게 3 | 하나요? | 2015/06/24 | 4,507 |
457981 | 지금 신한은행 안 열리는 거 맞나요? 7 | 혹시 | 2015/06/24 | 1,060 |
457980 | 어쨌든 82가 젤 재밌네요. 10 | . . | 2015/06/24 | 1,448 |
457979 | 운전할때..언제 가장 짜증나세요? 20 | ~~ | 2015/06/24 | 3,397 |
457978 | 차에 기스내는 분땜에 속터져요 1 | ,,, | 2015/06/24 | 1,375 |
457977 | 여자 운전자들 13 | ㅇ | 2015/06/24 | 2,734 |
457976 | 조엔 롤링의 다른 소설들은 어떤가요? 4 | 해리포터말고.. | 2015/06/24 | 1,678 |
457975 | 엄마와의 사소하지만 끝없는 갈등..누구의 잘못일까요 2 | 침묵 | 2015/06/24 | 1,636 |
457974 | 저도 딸이 있는 엄마입니다만 교복 치마 좀 못 줄여입게 하세요... 49 | 딸 | 2015/06/24 | 13,508 |
457973 | 연고대 분교 다니면 서럽지 않을까요? 13 | ... | 2015/06/24 | 4,73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