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 연계해서
컴 학원에서
컴 강좌듣고 있는데요
강사들이 수업시간 내내
수업만 해요.
농담이나 헛소리 같은거 안하고요.
하루에 4시간씩 교육 받는데
수업에 관한것만 하다보니
정말 얻는게 많아요.
다른곳 문화센터나
교육기관 같은데서
교육받으면
중간에 질문도 많고(수강생들이)
쓸데없는 소리도 많고
친교를 위한 그런 말들도 많은데
여긴 일체 그런게 없어요
서로도 대화가 거의없고
딱 수업만 듣고 가는거죠
근데 전 이런 분위기가 너무 좋아요.
우리사회 에도
특히 정치나 경제나 이런곳에서도
이렇게 할일만 묵묵히 하면
얼마나 좋을까 그런생각이
갑자기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