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포스터는 본 적이 있는데 별로일것 같아서..
95년도 영화니까 좀 오래된영화이기도해서 볼생각을 안했죠.
근데 우연히 어느 책에 소개된 걸 보고 찾아보게 됐는데..
이런 명작을 이제야 보다니..했네요.
쇼생크탈출,미저리의 작가 스티븐킹 원작이더라구요.
좀 무섭기도하고 재밌기도하고 가슴이 찡하기까지한 영화였어요.
안보신분들 인터넷서 아무정보도 찾아보시지말고 영화보시면 더욱 감동하실께에요^^
영화포스터는 본 적이 있는데 별로일것 같아서..
95년도 영화니까 좀 오래된영화이기도해서 볼생각을 안했죠.
근데 우연히 어느 책에 소개된 걸 보고 찾아보게 됐는데..
이런 명작을 이제야 보다니..했네요.
쇼생크탈출,미저리의 작가 스티븐킹 원작이더라구요.
좀 무섭기도하고 재밌기도하고 가슴이 찡하기까지한 영화였어요.
안보신분들 인터넷서 아무정보도 찾아보시지말고 영화보시면 더욱 감동하실께에요^^
네 저두 그 영화 좋아해요^^
서소문에 있던 호암아트홀에서 본 기억 나네요.
묵직하고 드라마틱한 영화죠.
여운이 오래 남는.
명서에 속아 개봉당시 극장에서 보고 뭐냐 했던 기억이...
명성으로 수정
저두 너무 재밌게 봤던 영화... 처음엔 그 나쁜 개쓰레기같은 남편놈이 딸한테 뭔짓을 한것인지 잘 이해 못하다가 나중에 비디오 빌려서 집에서 다시 봤을때 이해했고,,, 돌로레스의 복수가 너무 통쾌했고.. ㅠㅠ 전 3번 봤어요.
취향이 다를수 있겠네요.네이버평점 찾아보니 좋은게 많은데 혹평도 가끔있네요.^^:
스토리 자체가 재미있지 않나요?
인터넷 티비에 무료 영화로 들어 있기에
얼마 전에 다시 한 번 봤는데 여전히 재밌었어요.
그 여주인공 연기력이 최고.
먹먹한 영화죠. . 저의 20대 큰 충격이었던 영화. . 엄마, 딸 둘 다 연기가 생생하네요. . 개기일식도, 은근히 도와줬던 그 주인 마님도 모두. . 기억나요
영화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웬만하면 그 영화 보셧지 않을까 싶어요. 꽤 유명한 영화예요. 저도 그 영화 좋아해요.
그 배우가 좋아서 열심히 보았었어요. 미저리, 후라이드그린 토마토... 다 기억에 깊이 남는 영화들이죠.
전 엄청 재미있게 봤었어요.
슬프면서도 통쾌했었죠.
일식이라는 자연 현상을
인간의 욕망을 표현하는 메타포로 이용한 명작이죠.
강렬한 인상이
일식의 둥근 띠마냥 오래오래 남는 영화예요.
비슷한 영화인데..그 작가 원작의 캐리(2013)도 같이 보세요.
부모에게 아동학대 당하고 학교에서 왕따당한 캐리가 그들에게 복수하는 영화인데...통쾌하면서도 슬퍼요.
공포영화 아니구요..정말 명작중에 명작입니다.
기억이 나죠.
미세스 클레이본 과 딸 때문에 보면서 엄청 울었어요.
그 딸 역을 했던 여배우가 전도유망한 여배우라는 평이 자자했는데, 어느 순간 사라졌더라고요.
Jennifer Jason leigh 라는 배우였는데,,,
저도 돌로레스 클레이본 재미있게 봤던 기억이 나요.(하도 오래전이라..)
제니퍼 제이슨 리는 죠지아라는 영화에서 최고였던듯.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Main.do?movieId=17513
그러고보니... 브룩클린으로 가는 마지막 비상구의 트랄라도 제니퍼 제이슨 리였군요.
명화 추천 감사해요.
페미니즘 영화 중 압권.
여주인공 캐시 베이츠, 딸 제니퍼 제이슨 리의 연기 실감나죠.
이후 제니퍼의 열렬한 팬이 되고요.
댓글 읽다보니 기억나네요 ^^
저도 굉장히 인상적이고 재밌게 본 영화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