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가 사라진틈에 취미가 생겼어요!

컬러링북 조회수 : 2,426
작성일 : 2015-06-23 17:18:27
아니 이제 시작하는 거지만요
82는 안되지 인터넷할게 갑자기 줄어들어서 다른데 눈을 돌렸는데 컬러링북이 눈에 들어왔어요

프로듀사에 신디가 칠하던 그 색칠놀이요

내가 과연 끈기있게 할수있을까 싶어

우선 무료도안 한장 뽑아서 단숨에 색칠을 하고 보니 너무 이쁜거예요

색연필의 색감을 원래 좋아했거든요

일러스트 그림도 좋아했구요

컬러링북 카페 가입하고 색연필도 새로 지르고 지금은 서점에 컬러링 북 책 보러 갈거예요

며칠동안 컬러링 색칠한 그림을 서핑하다 보니 3일연속 색칠하는  꿈까지 꿨어요

컬러링북 해보신분 있어요?
IP : 222.96.xxx.6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5.6.23 5:22 PM (211.237.xxx.35)

    ㅎㅎ 저희 대학생딸이 그 신디가 하던 그 책으로 색연필 색칠하더라고요.
    원래 색연필을 학교 수업때문에 샀다는데 교양과목 한학기 수업이 끝나서 비싼 색연필만 남아
    그 색칠공부책(그게 색연필 사은품이더군요)에 색칠하는걸로 취미생활

  • 2. ㅎㅎ
    '15.6.23 5:26 PM (124.51.xxx.6)

    그책 부제가 안티스트레스 컬러닝북인데
    하다보면 스트레스받게 된다는게 함정이예요 ㅋㅋ

  • 3. ㅎㅎ
    '15.6.23 5:38 PM (124.51.xxx.6)

    그렇지만 재밌어요.
    오해하실까봐 덧달아요~

  • 4. ㅁㅁㅁ
    '15.6.23 5:44 PM (125.178.xxx.5)

    제꺼는 동화의 정원인데 그거 하려고 책사고 색연필사고 모자라서 갯수많은 색연필 또 샀는데
    하다가 스트레스 받아서 쉬는 중이예요.

  • 5. ///
    '15.6.23 6:35 PM (124.153.xxx.253)

    전 이참에 집안청소나 정리 취미가 생겼는줄 알았다는..
    솔직히 82에 빠져있으니, 몇년간 여유시간에 청소나 정리가 잘 안해져서 집안이 엉망이거든요..
    오죽했으면, 10년전에 절친이 82쿡 나에게 가르쳐주어서 넘 미안하다고..
    우리신랑에게도 미안하다고...삶의 폐인같다고..

  • 6. ㅋㅋㅋ
    '15.6.23 7:24 PM (122.36.xxx.73)

    저도 오늘아침까지 해서 매일 부지런히 쓸고 닦고 했더니 집이 달라 보이네요.그정도로 82를 안하니 움직임이 다르더라구요.그치만................82를 다시 볼수 있게 되어 정말 좋네요 ㅎㅎㅎ 마음한구석이 뭔가 허전하였어요..내일부턴 청소도 하면서 82를 하는걸로..

  • 7. ++
    '15.6.23 8:23 PM (118.139.xxx.149)

    저도 생겼어요...ㅎㅎㅎ
    직구 공부하고 벌써 두번이나 시켰네요...
    역쉬 사람은 공부를 해야 한다고...깨닫고 있는 중이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1524 허벅지가 원래 땀이 많이 나나요 열대야 2015/08/11 2,801
471523 둥근호박도 쥬키니처럼 쓴맛이 나나요 1 호박 2015/08/11 1,273
471522 특별한 PDF 파일 만드는 법 아시는 분 저 좀 도와주세요 3 .... 2015/08/11 1,399
471521 수란 만드는 노하우좀 주세요 8 수란 2015/08/11 1,438
471520 와...암살 진짜 재미있네요 5 oo 2015/08/11 3,033
471519 울 강아지 자다가 3 오늘 2015/08/11 1,309
471518 초5 여아 가슴 몽우리 4 키가 뭔지 .. 2015/08/11 4,923
471517 노 브래지어 ... 그냥 마음대로 하세요. 1 이해안됨 2015/08/11 1,377
471516 박경리작가의 토지와 비슷한 초3여아가 읽기에ㅠㅠ 4 역사좋아 2015/08/11 694
471515 지금 제 앞에 엄청 미인이 6 우와 2015/08/11 4,780
471514 여러부운.....500만원이 생겼어요. 16 나하하 2015/08/11 5,314
471513 peet기숙학원 다니면 붙나요? 4 ... 2015/08/11 5,004
471512 날이 선선해지니 인격이 바뀌네요. 7 더위탓 2015/08/11 2,378
471511 싱가폴에서 직구? 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3 혹시 2015/08/11 1,528
471510 국정원 해킹 여부 확인하는 앱 나왔네요 5 정보 2015/08/11 1,270
471509 해외에서도 문화상품권이 필요한 경우가 있나요? 4 상품권 2015/08/11 723
471508 스포있음 마리텔 새로운쉐프요.. 5 마리 2015/08/11 3,092
471507 더위에 힘든 남편 보양식 추천해주세요 4 ... 2015/08/11 1,350
471506 90세 넘게 장수하는 게 좋은 건 아니지싶어요 21 @@ 2015/08/11 6,849
471505 저도 노브라 해봤어요.. 6 어쩌다..... 2015/08/11 3,207
471504 원레 초등학생 아이들 외국 다녀오면 발음이 확 달라지나요? 8 .. 2015/08/11 1,905
471503 비싼동네 고기는 더 맛있나요? 5 고기맛 2015/08/11 1,264
471502 도와주셔요. 아이폰 문제 2 궁금 2015/08/11 893
471501 이혼가정 엄마 혼자 아들 기르기 어떤가요? 5 지칩니다 2015/08/11 3,131
471500 치과 비보험과 보험의 차이는 뭔가요?? 4 치과 2015/08/11 1,7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