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펑합니다.
위로와 조언 주신 분들 정말 감사드리고 또 감사드립니다.
내용 펑합니다.
위로와 조언 주신 분들 정말 감사드리고 또 감사드립니다.
저도 딸 둘 장성하도록 키웠지만 처음 듣네요.
걱정하지 마시고...여성병원 가세요.
메르스가 무섭다지만...여성병원에는 기침환자가 올 확율은 아주 적으니까요.
사람 얼굴이 다 다르듯
몸의 모양도 다르고
성기 모양도 다를수 있습니다.
그게 기능상 문제가 되거나 병리적 문제꺼리가 될수도 있을것 같으면
병원에 가서 진료를 봐야죠.
여기에 이렇게 자세히 쓰지 마시고 병원에 가셔서 자세히 설명하세요.
여기는 여러사람이 보는 곳입니다.
저도 대학생딸이 있지만, 아무리 익명이라고 이건 좀 아닌것 같네요.
음핵아닌가요?
그게 많이 만지면 남자들처럼 커지기도 한다던데요..;;
안마져도 그렇다면 선천적으로 그럴수도 있는거고..
지금이야 괜찮지만 뒤에 성인이 되서 좀 문제가 될수도 있겠어요..
남자들이 안좋게(?)볼수도 있을것 같고..
지금은 아이가 어리니 좀 조심스럽고
성인이 되면 얘기 꺼내보세요
그리고 병원한번 가보시던가요
산후조리원 있을 때 아기들도 그런 경우 봤는데요
아무 문제 없는 것 같아요
그때 저랑 같이 대학병원에서 출산한 엄마도 있었는데 의사선생님이 아기 보시더니 괜찮다고 했대요
윗님 말도 틀린건 아니지만
원글님 마음 이해합니다.
제 딸 아이도 ㅡ 중3ㅡ 그래요.
제가 보기에 제 딸아이도 약간은
기형?인듯 해요.
제 친정에 언니들도 제얘기 듣고
아이 씻는데 같이 씻는척 하고
보더니 조금은 다른듯 하다고
하더군요
저는
근데 아직은 좀 더 시간이 흐른뒤
가려구요.
제가 보기에 조금씩 작아지는 듯
하기도 하고
가족만큼 친한 아는 동생에게 얘기했더니
자기도 어렸을때 소음순이 되게 큰것처렁
속옷에 씻기고했는데
언젠가 보니 괜찮아지더라 하더군요.
근데 원글님은 마음이 다급한거같아
병원가시길 추천합니다.
병원 추천하면 광고같아서 왠만하면 안달려고 하는데
서울이시면 잠실역에 서울삼성여성의원 한번 데려가 보세요. 삼성병원 출신이시라 진료도 잘 보지만 소음순 수술을 잘 한다고 합니다. 저 아는집 고등학생 딸 수술시켰는데, 애들은 무조건 하라고는 안하고 그집은 애를 미국으로 유학보내느라고 일찍 시켰어요..
아마 어린애라 지금 수술시키자고는 안할거지만, 놔둬도 괜찮은지 큰병원으로 가봐야될지 말해줄 것입니다.
좀 많은 거 같기도 하더군요.
예전 제 친구도 맨날 입만 열면 이 고민이었어요.
우린 본 적이 없으니 뭐라 할 수는 없었고요.
하지만 결혼하고 아들딸 낳고 잘 삽니다.
조금 모양이 다르다는 거지 별 이상은 없는 듯합니다.
걱정하지마세요. 성인되면 수술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