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도....아이 머리묶는 아주 작은 고무줄이 창틀에 떨어져 있는 줄 모르고 그냥 닫았어요...ㅠ 뻑뻑하게 닫히길래 이게 왜이러나 했는데....ㅠ 그때는 몇 번 열고 닫기를 반복하다 보니 고무줄이 빠져 나왔구요...
이번에는 도대체 뭐가 들어갔는지.....겨우겨우 힘 줘서 열고 닫아 봐도 도무지 안 나오네요...ㅠ
몇 번 힘주고 닫고 했더니....허리도 아프고 무릎도 시큰거리고 어깨도 뻐근하고...ㅠ
베란다 샤시 문도 집에서 저랑 남편이 빼 낼 수 있을까요??
문 고치는 아저씨 부르면.....ㅠ 최소 5-10만원 달라고 할 것 같아서...ㅠ 일단 82에 여쭈어 봅니다....ㅠ
금요일에 베란다문 사건이 생겼는데.... 그동안 82가 안 열려서...ㅠ 오늘에서야 겨우 여쭈어 봅니다...ㅠ
주말동안 문 닫고 살았네요....ㅠㅠ
82 돌아온 덕분에 저도 더운 여름 문 열고 살고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