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졸증으로 쓰러지신 엄마가
목욕탕을 가고 싶어 하세요.
지금은 완치 되셨지만 처음 집에서 쓰러지셨을때 너무
놀라 늘 긴급상황에 대비하는 버릇이 생겼습니다.
따뜻한 곳을 좋아하시는데 제가 혼자 모시고 갔을경우
목욕용품 파는 아줌마한테 도움을 요청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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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고싶으면 보호자로 두명이 모시고 가서 때미는 침상에 누이고 10분이내로 목욕 시켜서 나오세요 물속에 들어 가시면 위험해요
집에서 화장실에 등받이 있는 프라스틱의자에 기대어 앉히시곤 샤위가로 물 뿌려 가며 힛기세요 병원에선 목욕침대에 뉘여서 씻겨요
위험 하니까 걱정 하시는건데 위험한일은 하지 마세요 나중에 일벌어진다음에 후회 하지 마시고요 환자가 하고 싶은대로 다 하는것 아니예요 조심 하셔요
집에서 욕조에 더운물 많이 받고 온수로 벽 바닥에 많이 뿌려서 훈훈하게 해놓고 보호자랑 같이 들어가서 20분 이내로 씻겨 나오세요
작년 온천갔는데 할머니한분이 온탕에서 쓰러지셔서 여자구급대원이 오셔서 들것에 뉘여가셨어요.. 의식을 잃으셨던데 뜨거운 증기 위험해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