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된 아기 보낸다고 말이 많은데요. 돌정도 되면 또래 아기들하고 노는거 즐거워합니다.
남편이 일하느라 늦게 들어오고 친정이 멀면 하루 4-5시간 이라도 맡기고 집안일을 하든, 육아후 재취업할 준비를 하든 할수 있지 않나요?
이런경우도 싸잡아 욕하는 사람들은 뭔 심사가 그리 틀려있는건지.
그래요, 혼자 애 몇년간 끼고 키우신거 수고하셨어요.
돌된 아기 보낸다고 말이 많은데요. 돌정도 되면 또래 아기들하고 노는거 즐거워합니다.
남편이 일하느라 늦게 들어오고 친정이 멀면 하루 4-5시간 이라도 맡기고 집안일을 하든, 육아후 재취업할 준비를 하든 할수 있지 않나요?
이런경우도 싸잡아 욕하는 사람들은 뭔 심사가 그리 틀려있는건지.
그래요, 혼자 애 몇년간 끼고 키우신거 수고하셨어요.
저는 최소 두돌은 되어야한다고 생각해요
돌아기를 엄마와 4,5시간이나 떨어뜨려놓는건
좀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직장에 복귀하는 엄마들은 다 잘못된건가요? 10시간은 떨어져있는데요.
변명같아요.
돌쟁이가 또래들 노는거 즐거워한다고 어린이집 보낸다구요?
에휴. 그냥 보기 귀찮다 하세요..
3세까지는 엄마와 유착관계가 정서, 지능 발달에 가장 중요한 요소라는거
정설입니다.
직장엄마들은 그게 차선책이잖아요. 애가좋아해서라는 핑계를 돌쟁이에 대는 사람 첨 봐요-.,-
그럼 애도 좋아한다는 핑계라고 칩시다. 그럼 10시간 떨어져 있는 직장맘 보단 제가 나은거네요?
직장맘은 하는수없지요
근데 제목에 전업이라 쓰셨잖아요^^;
세돌까지는 또래와 어울리는듯 일견 보여도
그게 사회성의 발현이라 보긴 어렵다고..
엄마와 어떻게 관계를 맺고 시간을 보내느냐가
향후 사회성이나 정서를 결정짓는다고
육아학자들은 그러더라구요
직장맘들은 어쩔 수 없이 애들을 맡기지만,님은 전업이라고 얘기 하셨잖아요.
그리고 애는 적어도 두돌 이상은 엄마 품에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님 아이는 정말 행복한 조건인데.....
직장 안나가면 사람 죽는거 아닌데 그건 개인 선택인거 아닌가요? 저라는 사람에게 가능한 선택은 이러하죠.
1) 일단 경력 단절 하고 난뒤 애 크면 재취업,복귀하는데 노력할 각오하고 전업하면서 아이 4시간만 맡기기
2) 애 10시간 맡기고 경력 이어나가기.
전 1)을 선택했습니다. 솔직히 야근하면서 일하는게 더 편해요.
저도 직장이 있었는데요. 키우는동안 왜 그만 못둡니까?
예를 들어 직장계속 다니면서 강남에 살고 외제차 끄는 대신 애키우느라 경력단절하고 난돈못벌고 강북+국산차 선택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님같은경우 집에서 쉬면서 보내는게 아니라,
아이를 위해 더나은 미래를 만들어주기위한 목표가 있다면..
하는수 없겠지요^^
자신이 아이에게 떳떳하다생각하시면 다른이의 반응을 살필필요없어요
다만 돌은 너무나 아기이고 일생의 정서와 지능등을 결정짓는 너무나 중요한시기인지라..
두돌까지는 경력을 조금포기해도 함께 있는게 낫긴하지만요
돌쟁이 아직 어리긴해요.. 아마 어린이집 에서의 아가를 보시면..
근데 엄마가 힘들다는데 어쩌겠나요
애 연년생 둘을 다 '끼고' 키운 사람으로서.글쎄요..
예전 우리 할머니들 세대가
애 낳고 다음날 밭에 김매러 나갔다..요즘 것들은 게울러서.. 하는 말이 이해 안되는 것처럼.
요즘 엄마들 전업인데 애 어린이집 보내는 건 좀 이해 안되긴 해요.
힘들죠... 아이 누가 봐주면 내 시간 쓸 수 있고 숨퉁 트이고..
하지만 내가 일이 있어서가 아니라 그런 이유로
남의 손에 맡긴다는 걸 그렇게 쉽게 생각하는 엄마들이 있어서 놀라긴 했어요.
힘들고 그런 것보다는..제가 유일하게 아이들과 밀착되어 공유할 수 있는 시기인데 말이죠.다시 오지 않을...
차라리 엄마가 육아에 힘들어서 보내는 것이 말이 되겠습니다.
돌쟁이 애기들이 다른 애들과 있는게 좋아서 보낸다는 건 좀 제가 봐도 말이 안되어요.
그럼 애도 좋아한다는 핑계라고 칩시다. 그럼 10시간 떨어져 있는 직장맘 보단 제가 나은거네요?
그럼요 그 나이때는 엄마랑 있는게 가장 좋은거예요. 그 시간 너무 힘들다고만 생각하시지 마시고 아이와
날씨 풀리면 유모차끌고 산책도 나가시고 정 힘드시 아이랑 함께 낮잠도 주무시고 책도 읽어주시고 조금만
힘내시고 아이가 자기의사표현할때 보내세요
쓸 데 없는 논쟁이 댓글 달기도 싫지만 또 한 마디만 하죠.
아직 어린 애기들 어린이집에 보내놓고 브런치나 먹으면서 친구들 만나서 커피 마시고, 영화도 한 편 보고....
그러고 싶은 여자들이 대는 핑계 중에서 가장 흔한 핑계 아닌가요?
애들도 엄마와 하루 종일 있는 것 보다 어린이집에 가서 또래들이랑 노는 걸 더 좋아하더라....
아동 전문가들이 뭐라고 하거나 말거나...
도대체 세 돌도 안 지난 애기를 어린이집에 보내는 이유가 뭡니까?
엄마의 건강문제는 당연히 예외로 하고요.
자기 자식 어린이집에 맡기든 어디 맡기든 결국은 여기에 이야기해봤자 소용없어요.
여기에 이해 시켜봤자 님에게 도움 하나도 안돼요.
님 스스로 아이에게 어떤 엄마인지 생각해보시고 결정하시면 되잖아요.
님이 그냥 노는 것도 아니고 취업 위해 한다면서 왜 물어보시는지...
아이가 이쁘지 않으세요?
돌지나면 젤 이쁠땐데...
그리고 제발 직장다니는게 더 편하다는 소리 좀 그만하세요.
어떤 직장 어떤 직책이었는지 모르지만 정말 편한 직장 다녔는 것 같아보여요.
그런 직장은요. 결혼전 20대가 끝일걸요?
30, 40대는 그런 편한 직장 없어요....
지금 계약건 하나 진행하고 있는데 될지 안될지 몰라서 일요일인 지금도 초조하고 미칠것 같고
인사건 하나도 골머리 아파서 해결책 하나 안나오고 있어서 미칠것 같고 여러가지 열거하면
폭발할거 같은데 ... 도대체 그전에 어떤 일을 하면서 야근까지 하셨는지..
전 모유수유에 천기저귀까지 썼지만 아이 보는게 더 쉬웠어요.
어떤 점에서 아이보는게 더 어렵다고 하는지 이해가안가네요.ㅠㅠ
이런 엄마가 키우는 것보단 어린이집이 낫겠죠.
애 키우는거 대신 직장을 다니겠다고 돌쟁이 10시간씩 어린이집에 맡기는 워킹맘보다,
애키우려고 일단 경력단절 각오하고 일 관뒀고.. 애가 돌지났으니 이제 재취업 준비하고자 어린이집에 맡기는 원글님이 훨씬 나으십니다.
훌륭하십니다~~~~~
ㅋㅋㅋ그놈의 돈버는게 더 편하다는 소리ㅋㅋㅋㅋ그럼 님 남편이 그 편한 육아 하시고 님은 편하게 돈버는 가장 하시면 되겠네요~님을 위해 그렇게 되심 좋겠어요^^
돌 된 아이에게 더 필요한 건 엄마품 아닐까요?
아이들이 친구하고 노는 것도 괜찮고 좋아하지만 엄마가 옆에 있는 상황에서 친구들과 노는 거 맞지 않겠습니까?
의사표현이 안되니까 놀다가도 뭔가 불편하면 아이들이 막 칭얼대기도 하고 엄마 찾습니다.
그러니까 애엄마들이 힘들어도 친구 만드느라 함께 어울리기도 하고 그러지요.
3-4살 정도까진 애가 필요한 순간 언제나 엄마가 옆에서 있어 주는 게 당연히 좋긴 하지만
일을 해야 하는 엄마라면 어쩔 수 없으니 미안한 마음 가지고 일하러 나가는 걸테죠.
아니 전업이 브런치먹고 커피먹는거에 포한들졌습니까?
왠 커피랑 브런치에 그렇게들 욕을하는지원..
저는 솔직히 고백하지요 육아체질아닌 전업입니다.
너무너무힘들더군요 아기가 워낙 순했는데도요
18개월때 어린이집 연락온김에 바로 집앞이고 보냇습니다.
아이 단 한번도 안울고 먼저옷입고 뛰쳐나가더군요
되려 28개월된 요즘 소풍가자고 안간다고 하면안보내고
밖에나가 놉니다.
그렇게싫어하시늕커피도마시러다녔고 그러면서
아기 친구만들어줘서 같이 놀러다니고합니다.
아가가 너무좋아합니다.
아침에 청소싹 밥다해놓고 나가서커피좀 마시다가 애기데리러갑니다.
까놓고 맞벌이가 저한테 돈을 나눠주는것도아니고
다른사람이 제 아이를 함께돌봐주는것도아닌데
일찍보낸 전업들이 다 매도당하는것같아서 마음이 좀 그렇습니다.
아이성향이겠지만 집에있는것 친구없는것 못견뎌하는 아이들 생각보다 많답니다.
님에게 기준은 내아이가 잘 크는게 아니라 직장맘도 맡기는데 나라고 못할게 뭐있어 입니까? 직장맘이 비교대상이 되는건가요? 이해할 수가 없네요 일을 하든 전업을 하든 그건 개인 가치관이지만 할수만 있음 3-4세까진 애착 형성하고 많이 자극주고 하는게 중요해요 내 아인데 남과 비교가 왜 필요한가요?
직장맘들은 어쩔수 없다니...그게 더 변명인거죠.애는 엄마가 키우는게 맞다면 모두 전업하면서 애는 3돌까지 어느 단체에도 혼자 넣지 말고 집에서 다 키워야하는건데 나는 되고 너는 안돼! 이런 마인드는 곤란합니다.전업이어도 하루종일 애돌보는게 쉬운일은 아니에요.직장맘들 애 떼어놓고 나가는거 마음이 힘들다하지만 전업이라고 모두가 아이만 보면 하루종일 너무 기쁘고 힘이 솟아나는건 아니에요.그건 주말이나 휴가때 하루종일 애 보면 알거 아니에요.직장다니며 주말지나고 월요일에 회사오면 이제서야 좀 한숨돌리겠다는 직장맘들도 있습니다.뻔히 애보는게 힘들다는거 알면서 나는 직장다니니까 어린이집 보내도 괜찮고 너는 집에 있으니까 힘들어도 견디라니요.자기가 돈벌러 나가는걸 왜 엉뚱하게 돈벌러 안가는 다른 여자들에게 화풀이를 하는건지..
자기가 힘들고 게을러서 맡기면 맡긴다하면 되지 직장맘은 왜 걸고넘어져요? 10시간 어린이집에 맡기는 사람은 정말 돈을 벌어야할 사정이 있어서 그래요.
대부분은 시부모 친정부모나 믿을만한 시터에 맡기지 돌아기를 어린이집에 그렇게 방치하지는 않아요. 돌아기가 친구랑 놀긴 뭘 놀아요...
시작은.
전업은 집에서 애나 보고 살림이나 하지 어딜 밖에서 일하는우리랑 같은 대우 받으려고 햐는 직장맘들의 전업에 대한 가슴 깊이 박힌 업신여김 때문이 아닐까 하내요.
그렇게 순전히 아이 때문에 전업은 절대 기관 보내면 안되는거면 직자릉맘들도 일 그만두고 야만 봐야죠. 자기들은 무슨 그렇게 대단한 일을 하기에 아침 마다 가슴 아파하며 애를 기관에 맡기는지. 그것도 나라돈으로. 직장맘들이 자기들 내는 세금으로 전업들 혜택 보는 게 고깝듯 전업들도 내 남편이 힘들게 번돈으로 자기들 돈벌자고 맞벌이 하는 사람들 무상 지원하는 거 억울하죠. 무상이 된 이상 전업에게 너는 혜택 볼 생각하지마 라고 하는 논리는 이기적인 거예요.
전 제가 3살까지 아이키우다 직장 생활했는데 저하고는 달리 돌쟁이 아이 키우는 엄마들은 회사일 피곤한데
주말되면 시댁이나 친정에 가서 혼자 굽신거리며 다 맡아서 일하고 나와야 되어 농담삼아 하는 말을 그렇게
이해하시다니....
그리고 돌전에 전업이 맡기는 것은 아이에 대한 최선인지 물으면 답이나오는 겁니다.
직장맘을 걸고 넘어질것 없이 어떤 것이 아이 대해 최선인지..
나편하자고 아이 맡기는 것이 편한것인지 직장맘들도 많이 맡기니까 나 또한 맡기는게 어떤가 하는 심정인지
아이를 낳았으면 아이를 위해 뭐가 최선인지 아이부터 먼저 생각하는 것이 엄마로서의 최소한의 의무라
생각되는 사람입니다.
10시간맡기는사람이 사정이 있긴하겠죠
근데 고소득맞벌이가훨씬많다는거 알고는계시는지?
맞벌이는어쩔수없고 전업은 애보내고 네다섯시간 쉬는거
그마저도 집안일하고 잠깐쉬는게 그렇게눈꼴 시려우신지들.
그래요 게으르고 힘들어서좀보내면안됩니까?
뭐만하면 전업만 죽일듯물어뜯나 이사회는.
애낳지말란 소리까지나오네ㅋㅋ
아.. 뱃속에 둘째도 있는데 우리애들 둘다
이런엄마만나서 너무 불쌍하군요.
그렇게들 아가 중요하면
다들 일그만두고 허리띠졸라매며사세요
그대들만 어쩔수없다 하지마시구요.
전업한테 원수들졌나원ㅡㅡ
오타 넘. 많네
햐는 - 하냐는
하내요 -하네요
직자릉 - 직장
야만 - 애만
그냥 너희도 고통받아봐..이소리로 밖에 안들리네요.
자기인생이 중요하고 돈도 없는 사람들이 애는 왜 낳는지 모르겠어요..이러면 직장맘들 기분좋나요.
이건 직장맘 전업맘 대결이 아닌데 어쩌다 이 문제가 전업맘이 애들을 어린이집 보내서 생기는 문제처럼 되었나요.
다 맡기고 나와서 경제활동해야 세수가 늘어서 복지가 가능해요. 다 나와서 취직해요
전 25개월 여아 키우는데 주위에서 어린이집 보내라는 사람들 많아요 가면 친구도 사귀고 말도 빨리 배워온다구요
기형적인 우리나라만의 엄마희생강요가 느껴지네요
엄마가 행복하면 최고라고하는 외국과는다르게
엄마가좀편하다싶으면 온갖욕에협박에
게으르다 무책임하다 진절머리나요.
내애 내가 알아서잘키우겠다는데 난리.
내 육아관으로 나도 행복하고 내 아이도 엄청밝고 활달해서 주위에서 이쁘다고들하는데
여기글만보면 내아이는 스트레스에 방치되어서
우울증말기여얄듯..
겨우 그런 이유로 돌쟁이 맡기는 엄마들이 정말 있군요
저러면서도 자식크면 내가 널 어떻게 키웠는데 하겠죠
대체 무상보육 왜 하는지....
아뇨 주변에보면 끼고키우고 내새끼 애달프고~
그런 분들이 더 자식욕심부리고 내가 널어떻게 키웠는데
하더군요.
겨우 그런이유로 일하며 나가는분들도있구요
그리고 쓰다보니
왜 똑같은 힘든엄마들 전업.맞벌이 끼리
물어뜯고있는지 저도 아리까리하네요.
서로 어느부분에서 포기한부분이 일부 있고
다들 그 형태가어떻든 자기아이 사랑하는건
매한가지일텐데요.
끼고키우신분들.그리고 보내는 엄마욕하는 모든분들.
자기의 육아방법만을 강요하지마시고
자신만 아이를 사랑한다고생각하지마세요.
보내는엄마또한 잠시의 휴식후에
내아이 물고빨고 엄청사랑해주니까요.
이 원글님은 돌쟁이가 아이랑 노는게 좋다고 해서 시발점이 된거에요.
보낼수도 있지만 말은 바로하자. 돌쟁이는 넘 어리다. 그러니 이분 계속 10시간 보내는 직장맘보다
내가 더 나은거고 육아가 직장생활이 더 편하다란 말까지해서요ㅗ.
누가 전업이라고 보내지 말라고 했나요? 다른사람들이 보내지 말라고해서 안보내실건가요?
차라리 처음 전업이지만 직장준비위해 공부중이라 아이 보낸다고 하면 넘어갈일을...
그리고 다들 안보낼것도 아니면서 왜 이리 열을 내면서 고통 받아봐라니요..???
님 아이에게 가장 최선의 길이 뭔지 물으면 그 최선의 길에 맞는 답을 해주는 거지 남의 입맛에 맞는
답을 주는건 아니잖아요..님이 둘째를 가져 힘들면 보내는 것도 한방편이지만 아이에게 충분한
사랑을 느끼도록 해줘야 겠지요.
아이에 대한 양육의 최종의무자는 님이니까 님의 마음대로(?) 하시면 되요...
열낼 필요 없이
이젠 흡연까지 아ㅋㅋ 어이가 없네.
글케 애달프고 분노되면 돌전에맡기는 집
찾아가서 그쪽이 애봐주고 흉을보든말든해요.
오지랍에 맘보쓰는거하고는
쳐필려고는 뭡니까 무식하게.
아들딸 성별얘기도 이정도는 아닌듯한데 다들 왜 이러시나요
직장맘인 저는 전업이 보내든말든 정말 아무상관없어요;;
전업이여도 몇시간 믿을만한곳 맡기고 재취업하는거 얼마나 바람직한가요? 물론 애보기싫어 부러 악용하거나 돌쟁이 맡기는 전업이 있다한들 일반화할 게 아닌데 직장맘은 애케어가 소홀해 교육이고 인성이고 망친다라는 얘기와 비슷한 맥락이예요
그리고 입소 우선순위에 맞벌이나 홀부모 있으니 직장맘에 대한 배려는 이미 반영됐기때문에 전업이 애 어린이집보내 직장맘이 불이익받았단 얘긴 성립안된다고 생각해요
궁극적인 정책적 지원 목적도 일가정 양립도 있지만 저출산 해결도 있으니 직장맘 전업맘 구분없이 다 누릴수 있는거죠
나는 내생계를 위해 애맡겨도 어쩔수없는일인거고 전업들은 뭔사정이 있든 애를 낳아놨으면 니손에서 키워라 라는거잖아요. 생계 좀 힘들어도 아빠가 벌고 있는 상황에 애낳았으면 힘들어도 견디며 애 자기손으로 키우라구요.돈 더벌려고 애 희생시키는거는 괜찮고 엄마가 능력없어 집에 도우미도 못쓰고 육아살림 다하는 전업이 잠깐 쉰다고 애 희생시키는건 욕먹을일이란거죠? 자기사정만 인정되는 이런사람들과 같이 살아야하니 세상살이가 점점 고단해지는거네요. 돈더 벌어서 잘사세요.그선택한건 자신들인데 왜 다른선택하는사람들에게 화를 내는건지 이해가 안가요.
참~ 이해를 못하시네..
여기에 백날 천날 이야기해봤자 소용없어요.
전업이 보내든 직장맘이 보내든 상관없어요.
직장을 구해서 다니는 직장맘일경우 어쩔 수 없는 최선의 선택이 어린이 집이고 전업의 선택은 전업엄마에
게 전적으로 달려있다. 다만 아이가 좋아한다든지 난 직장맘보다 낫다라던지 직장새활보다 육아가 더 힘들다
는 변명은 하지 말자는 거죠.
결국 자기자식에 대한 교육은 그 부모지 다른 사람이 하나요?
님 편하면 그냥 어린이집 보내면 되요.. 다른 사람 왜 신경쓰시나요?
제발 님의 선택에 직장맘이 어떻고 그런 말만 안섞으면 되요.
있다.
집에 있어도 조금 숨 돌릴 시간 가지러 아이를 얼마든지 어린이집에 맡길수도 있는건데, 원글이 자기는 그래도 직장엄마보다는 낫다는둥 애가 좋아한다는둥 일하는게 더 쉽다는둥 말도안되는 핑계를 대는 바람에 댓글이 이모양인듯
돌된아가들 다른 아가들하고 안놀아요
뭘 모르신다...
사회성증진을 위해 어린이집 보내신다는 분들
아동발달관련 조금이라도 괸심갖고 알아보셔요
사람에 따라서 애보는 것보다 직장 다니는게 더 쉬운거 맞아요.
힘든 직장도 다녀봤고 자영업도 해 봤는데
애키우는게 제일힘들고 스트레스 받더라구요.
집에 있으면서 살림하고 애키우는 것 싫어서 직장 나오는 업마들도 많아요.
무슨 직장맘들은 어쩔수 없는 선택이라니 웃기네요.
그렇게 엄마가 직접 애를 봐야 한다면 돈독들 그만 부리시고
애를 위해서 몇년간만 원글님 처럼 희생하세요.
불쌍한 자기애기 희생 시키지 말구요.
전 친정엄마 시어머니랑 아파트 아래윗집 다같이 살아서 애도 저 어릴때 돌봐주셨듯이 엄마처럼 봐주고 집안 살림도 다 해주시면서 애들 학원까지 다 라이딩해주시고는 나가서 편하게 하고싶은거 하라셔서 놀고먹는 직장생활하네요...
기관같은데 맡겨본적이 없네요. 잠깐갔던 영유 빼곤...
엄마 편하자고 보내는건 문제 있지만요...
주변에 아파서 보내는 사람도 있고..
둘 째 낳아서 보내는 사람도 있어요.
애 안 키워 본 인간이나 그리 말하는거죠
친정이나 시댁에 거의 맡기고 애 키우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 모르는 인간이 말이죠.
임신해서 혼자 또 아이 보는 일이 얼마나 힘든가요.
특히 만삭..
태어나면 또 어쩔껀데요..?
여튼 생각 없이 말하면서 혼자 잘난척은 다하는 인간들 천지에요
남이야 맡기든 말든 상관없고... 내가 키웠어야하면 안낳았을거에요... 힘들다 힘들다하면서 왜 낳아 키우는건지 나원
전업은 왜 한 거에요? 아이 잘 키워보겠다고 한 거 아닌가요?
아니면 사실은 일이 힘들고 스트레스 받으니까 집에서 빈둥빈둥 놀 목적으로 아이 핑계대고 주저 앉은 건가요?
주변 엄마들 물어보면 다들 아이 키우느라고 전업한다고 하지, 편하게 놀고 싶어서 전업한다는 사람들이 없던데요?
어린이집 세살 이하반이 뭘 얼마나 교육적일 거라 생각하세요?
아이를 직접 키워보겠다는 결심으로 전업을 선택한 거라면 아이들을 저런 환경에 보내고 싶지는 않을걸요.
어느 어린이집은 시장에 가서 상인들이 버리는 채소들을 싹 쓸어서 가져 온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그걸로 애들 점심 반찬, 간식거리 만들어 준대요.
애들한테 퍽이나 참 좋은 환경이네요. --;;
전업을 결심했다면 만 삼세까지는 아이에게 좋은 환경을 주도록 엄마가 책임져야 해요.
아이 돌보기가 힘들다 뭐라 그러는데 엄살도 참 심하다 싶네요.
누가 예전에는 육아를 할머니가 돌보고 고모들이 같이 돌봐서 엄마만 아이를 돌본게 아니라고 항변하던데
자, 할머니 손에서 자라신 분 손 좀 들어 보자구요.
요즘 20대 30대 40대까지 대부분 핵가족으로 살았어요. 우리 어머님 세대들은 다들 혼자 길렀다구요.
여자들 편한 꼴을 못 본다구요? 아- 불쌍한 남자들.
남자들도 집에서 살림 좀 하면서 아이는 어린이집에 맡기고 자기개발도 하고 휴식도 취하면서 쉬고 싶을텐데
가족 먹여 살려야 하니까 싫다 소리도 못하고 외벌이라는 무거운 중압감을 매단채 꾸역꾸역 회사로 출근해야 하는 거잖아요.
그리고 원글님 어떤 일을 하셨는지 궁금해요. 야근해도 스트레스 덜 받는 직업이라면 한 번 도전해 보고 싶네요.
제가 예전에 직장에 다녔을 땐 회사에서 제대로 된 역할을 해야 한다는 스트레스 때문에 머리에 탈모도 왔었거든요.
거기에 비하면 육아와 살림에 전념하는 지금은 훪씬 편하거든요. 그래도 한편으론 일이 아쉬워서 원글님 얘끼가 솔깃하네요.
원글이 새글파서 또 분탕질 하고있네요. 사람들이 원글의 말도안되는 합리화를 지적하는게 그렇게 분한지 원 참.
돌된 아기들 또래 아이들과 노는거 좋아합니다
2분
최대 3분? ㅜ
돌된 아기가 친구들이랑 노는 거 좋아한다구요? 그러게요 길어야 5분? 엄마가 다른 엄마들이랑 종일 노는 걸 좋아하는 건 아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