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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울산 어린이집서맞아죽은 23개월 성민이

참맛 조회수 : 1,927
작성일 : 2015-01-18 00:43:49

블로그에 올라 왔네요....

아이부모님은 엄정한 재수사를 요구하는 모양이군요.

안타까워 링크 답니다.

 

 

울산 어린이집서맞아죽은 23개월 성민이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boonsuck&logNo=220241616664&redirec...

IP : 59.25.xxx.12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15.1.18 12:57 AM (118.36.xxx.230)

    너무 가슴 아프네요.
    왜 전 이 사건을 몰랐을까요? ㅠ

  • 2. 하유니와
    '15.1.18 12:58 AM (112.158.xxx.11)

    성민이.................... ㅜㅜ 정말 정말 가슴 아픈 아이지요
    지금 다시 태어나서 사랑 많이 받고 살고 있었으면 좋겠어요
    그 가해자들도 꼭 처벌받아야 하고요
    어찌 어린 아이에게 그런 짓을 하는지요
    부모도 죄가 있어요 왜 아이를 24시간을 맡기냐고요
    살아있는 동안 죽어가는 동안 얼마나 고통이 심했겠냐고요
    장파열이 되서 복막염에 온몸에 피멍투성인데 ;;;;
    세상에 신이 있긴 한건지 성민이 작은 손 하나 붙들어 줄 사람이 없었는지
    형은 다 지켜봤다던데 아이고 세상에 신이 계시다면 다시 같은 일 반복되지 않게 해주세요
    민간 어린이집 중에 24시간 하는 곳 저런 아이들이 얼마나 신음해 있을지 알 수 없는 일입니다
    모두 안테나 세우시고 신고 해주세요 아동학대

  • 3. 아..성민이
    '15.1.18 1:10 AM (180.229.xxx.226)

    기억나요 2009년이었나..ㅜ 정말 너무너무 불쌍해요..
    그때 기사보고 경악했어요 그리고 부모란 작자들은 어떻게 저리 아이를 방치할수있는지 이해불가였어요
    지금도 그 아이 생각하면 가슴이 다시 찢어지네요...

  • 4. 아마
    '15.1.18 1:28 AM (116.32.xxx.138)

    07년도일거예요 그때도 서명받고 집회가 있었는데 판사가 전 지금도 이해가 안되요
    부모님은 이혼하시고 아버님은 아마 타지에 일을 하러 가셔야했기 때문에 아이를 24시간 어린이집에 맡기신걸로 기억을 해요 너무 믿고 맡기신탓일까요 후에 아버님이 성민이한테 쓴 글이 카페에 있었는데 그거 읽으면 가족들탓도 못하겠더라구요

  • 5. 나는
    '15.1.18 1:37 AM (125.186.xxx.25)

    저거

    판결내린

    판사가 제일 야속하고 원망스러워요

  • 6. 우리 큰애 맡길 곳 찾다가
    '15.1.18 1:52 AM (58.143.xxx.76)

    24시 베이비호텔이 다 있다는것도 첨 알았네요.
    그것도 18년전
    베이비 침대가 벽위로 몇 줄 놓여있던데
    혼자 울음 그칠때까지 넣어져 있는거 보고
    맡길생각 안들더군요. ㅠ
    파헤침 아이들 세계도 파란만장 할겁니다.

  • 7.
    '15.1.18 9:37 AM (223.62.xxx.7)

    하이고! 말이 안나오네요. ㅠ
    살인인데 겨우 1년6개월 살고 나왔다구요? 이런 미친판결이있나

  • 8. ㅠㅠ
    '15.1.18 9:41 AM (39.7.xxx.122)

    재수사 함께 서명운동이라도 했음좋겠어요!
    가엾은 아이들이 악마같은 인간들한테
    희생되지않게 우리가 지켜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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