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파마가 망했는데 미용실에 다시 가는게 나을까요
나븝 조회수 : 2,848
작성일 : 2015-01-17 22:36:23
셋팅펌을 했어요. 시술 받고 이틀 후 머리를 감으니 거의 생머리 되더군요-_- 깜짝 놀라서 궁여지책으로 구르프로 5분정도 말았더니 뽀글뽀글 거리면서 머리 이쁘더라구요..-- 고민하다가 미용실에 전화해서 리터치 되냐 물으니 해준다고 오라고 하는데..하자니 머리가 상할꺼 같고 안하자니 불편할꺼 같고..가는게 나을까요 불편하지만 구르프를 말고 다니는게 나을까요?
IP : 125.186.xxx.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5.1.17 10:40 PM (1.233.xxx.37)본인 머릿결이야 보시면 알지요.
파마하고나면 눈에 띄게 머리가 부시시하거든요.
그게 처음에는 잘 몰라요, 날이 갈수록 더 부시시 해져요..
한 일주일 지내보시고 가세요. 파마를 원체 약하게 했으면 다시 하는것도 괜찮을수도 있죠.
근데 대부분은 다시 하지 말라고 해요.2. 나븝
'15.1.17 10:42 PM (125.186.xxx.6)아~~제가 머리카락이 얇고 손상모가 있어서 더 안나오는 걸까요 일단 두고 봐야겠네요 답변 감사해요~~
3. ᆞᆞᆞ
'15.1.17 10:46 PM (180.66.xxx.44)머리얇고 손상모면 그냥 펌대신 클리닉 해달라고 하세요.
4. 나븝
'15.1.17 10:56 PM (125.186.xxx.6)클리닉도 파마가 잘 안나와서 서비스로 해달라 해도 해주나요? 할때 클리닉도 같이 받았긴 했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57713 | 부인한 요리외엔 암것도 못해먹는 남편 9 | 눈물나요 | 2015/01/18 | 2,142 |
457712 | 의미없는 편가르기 16 | 아이고 의미.. | 2015/01/18 | 2,005 |
457711 | 미소님 곡물세안제 아시는분 계실까요? 1 | 세안제 | 2015/01/18 | 663 |
457710 | 반대하는 결혼 3 | pumpki.. | 2015/01/18 | 1,694 |
457709 | 횡성 43중 추돌사고 첫번째 차량 25 | 발암주의 | 2015/01/18 | 18,313 |
457708 | 로라 메르시에...백화점에 매장 있나여 3 | 애ㅏㅗ | 2015/01/18 | 2,575 |
457707 | 요즘 개신교가 왜 이리 범죄에 많이 등장하죠? 3 | 그알 | 2015/01/18 | 850 |
457706 | 손톱이 길면 위생적일 수가 없네요 7 | ... | 2015/01/18 | 2,024 |
457705 | '라로슈포제'라는 프랑스 화장품 브랜드 좋은가요? 11 | ... | 2015/01/18 | 6,744 |
457704 | 유치원이나 학교 엄마들끼리 친해지는 게 좋은건가요? 18 | 엄마 | 2015/01/18 | 4,734 |
457703 | 닛부타의 숲 심리상담소에서 상담받아보신 분 계신가요 2 | 상담 | 2015/01/18 | 3,611 |
457702 | 전설의 마녀 지난주 부터 뭔가모를 허전함이.. 7 | 뒷심부족 | 2015/01/17 | 2,589 |
457701 | 역쉬 김어준!!! 5 | .... | 2015/01/17 | 2,680 |
457700 | 3000원의 행복한 저녁 10 | 망원시장 | 2015/01/17 | 5,118 |
457699 | 주사라는 피부병 있으신분 1 | ... | 2015/01/17 | 3,549 |
457698 | 휴대폰 시간이 이상해요 2 | 노랑 | 2015/01/17 | 636 |
457697 | 큰회사 작은회사 이유 있는것 같아요 3 | ㅇㅇㅇ | 2015/01/17 | 1,304 |
457696 | 어린이집이 참여정부 때 국공립을 증가시키다가 MB가 민영화 확장.. 3 | 깅이야 | 2015/01/17 | 993 |
457695 | 혼자사는사람들은 얼마나 고요하고 평화로울까요? 48 | 정말부럽다 | 2015/01/17 | 13,415 |
457694 | 국공립 어린이집도 무조건 믿지마세요 6 | 엄마 | 2015/01/17 | 1,971 |
457693 | 박근혜 독재 정권에 억눌려 있던 국민들이 마침내 항거에 나섰다 | .... | 2015/01/17 | 899 |
457692 | 경향신문 신춘문예 당선자 91년생 13 | dy | 2015/01/17 | 4,583 |
457691 | 이세이미야케 매장 2 | 방울방울해 | 2015/01/17 | 4,982 |
457690 | 젖병도 좋은게 있나요? 6 | .. | 2015/01/17 | 1,176 |
457689 | 여아의 감정소모를 감당하기 싫어요. 7 | 점네개 | 2015/01/17 | 3,1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