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업 아줌마들 자기애는 자기가 키우세요
남편 벌어다 주는 돈으로 집에 퍼져있는 잉여들
당신들 낮잠 도와주고
모닝커피 한잔의 여유를 찾아주는 곳이
아닙니다
이참에 전업들은 어린이집 못 보내게 장치가 있어야 한다고 봐요.
그래야 문닫는 어린이집도 많아지고 교사들 아무나 뽑는 사태도 정리되어요
1. ㅇㅇㅇ
'15.1.17 12:02 PM (211.237.xxx.35)-_-;
보류가 아니고 보루고
어린이집은 전업들 낮잠 도와주고 모닝커피 한잔 여유 찾아주기도 하는 곳이에요.
전업이 없어지고 모두들 직장으로 나오면 우리(나도 직장다님)일자리 줄어들어요.
뭘 알고 떠들어요.2. ...
'15.1.17 12:02 PM (223.62.xxx.83)댁은 댁 정신줄이나 잘 챙기세요.
3. 호호
'15.1.17 12:02 PM (223.62.xxx.86) - 삭제된댓글지금까지 어린이집 사고 중 전업주부애기가 문제된적이 있기는 한가요??
4. !@@
'15.1.17 12:03 PM (121.166.xxx.67) - 삭제된댓글밥먹었으면 약먹어라
5. ㅇㅇ
'15.1.17 12:04 PM (110.11.xxx.84)댓글 만선이 예상됨...
표현은 좀 그러하나 전업이면서 어린이집 문닫는 시간까지 안찾으러 오고 놀러다니는 일행들을 본적이 있어서 .. 게다가 지금은 모르겠는데 그땐 직장엄마 우선으로 어린이집 들어갈수 있어서 아는사람 회사에서 재직확인서 가짜로 떼달라고 서류 만들어서 보냈다고 자랑함....
그래도 직장 다니는 엄마들 중에 애보기 싫어 편한직장 다니면서 월급은 자기 사치하는데 쓴다는 경우도 있다고 함.. 누가더 나쁜지는 뭐 도찐개찐.6. ㅋㅋㅋ
'15.1.17 12:05 PM (180.182.xxx.245)전형적인 분란종자...
관심이 고팠던게야7. 0000
'15.1.17 12:06 PM (175.223.xxx.240)저런글 쓰는인간들은 자기손으로 애안키워본 사람들인거같아요 워킹맘들 중에는 육아 아예안해봐서 육아가 얼마나힘든지모른사람들있어요 육아를 일이년이상 해 본 워킹맘들은 복직하고 일이 더편하다고 해요 글고 그옛날에 애많던 시절에도 애둘은 할머니가 일주일한달씩델고있고 그런식으로 키웠죠 오롯이 혼자 다 키우는 경우거의 없었음
8. 보류
'15.1.17 12:06 PM (59.0.xxx.217)ㅋㅋ ㅋㅋㅋ
9. 교순이
'15.1.17 12:07 PM (175.192.xxx.79)애 돌보기 싫으면 낳질 마세요.
애 귀찮아 하는거 애들도 압니다.
참 부모되는게 뭔지도 모르는
내가 행복해야 아이가 행복하다며 아이에게 희생 강요하는 분들도 다 학대바에요. ^^ 역시 열폭둘 많이 하시네. 찔리는게 많으신가봐. ㅋㅋㅋㅋ10. 아마
'15.1.17 12:10 PM (223.62.xxx.86) - 삭제된댓글님 남자죠?
11. 별
'15.1.17 12:11 PM (221.138.xxx.164)거지같은 소리다듣겠네.
남이사...
댁 자식이나 잘 건사하시길.12. 교순이
'15.1.17 12:12 PM (175.192.xxx.79)저 봐라. 역폭들은 대부분 찔려서 ㅋㅋㅋㅋㅋ
13. ...
'15.1.17 12:12 PM (59.0.xxx.217)ㅇㅣ런인간이
어린이집 원장하면 뚱녀 보다 더 애들 학대할 것 같아요.
반사회적 인격장애인가?
글이 왜 이래?14. 원글님
'15.1.17 12:13 PM (112.158.xxx.11)말하고자 하는 바에는 동의 합니다
집에 있으면 엄마가 아이 봐야 합니다
그건 맞아요15. 여기서
'15.1.17 12:15 PM (119.194.xxx.239)포인트는 폭력을 행사한 교사입니다. 전업 엄마가 키우는게 제일 좋은것이지만 반나절, 혹은 일주일에 2-3번 어린이집을 가서 친구들과 재미있게 놀다오면 아이도 좋아한답니다.
진심묻고 싶습니다. 아이를 키우면서 진지하게 아이에게 제일 좋은게 무엇인지 생각해본적 있으세요?16. .....
'15.1.17 12:18 PM (14.52.xxx.44)돈 버느라 힘들지
불쌍한 내새끼 어린이집 맡기고 아둥바둥 벌어봐라
얼마나 더 버나17. 직장맘 애들만
'15.1.17 12:23 PM (203.128.xxx.105) - 삭제된댓글갖다 맡긴들 폭력이 없으란 보장있나요?
전업 직딩 따질게 아니라 교사의 자질이 문제지요
우선은 보육료지급 정책부터 바꿔야 해요
보육료 준다고 안 낳을 애 낳는것도 아니고
애는 없어도 부모는 다 있으니
보육료 취소하고 노인복지에 몰아 주던가18. ...
'15.1.17 12:25 PM (182.212.xxx.8)요즘같은 핵가족시대에 엄마한테만 24시간 맡겨서 우울증오면 그 사회적 피해가 더 큽니다..예전엔 같이 사는 다른 식구들이 돌아가며 한두시간씩 봐줬기때문에 보육기관없는 육아가 가능했던거예요..
원글이 애는 제손으로 키워봤으려나..쯔쯔~19. ...
'15.1.17 12:26 PM (211.36.xxx.172)이슈하나 생기니까 이거다 싶어서 온거지?
살살 신경건드려 입맛에 맛는 덧글 달리면 긁어다
여초는 어쩌고 저쩌고 하려고
에라이 ㅅㅋㅇ20. 일부동감
'15.1.17 12:28 PM (125.138.xxx.200)애가 그런 시설을 즐기고 잘 가려고 하면 보내는게 좋지만
너무 안가려고 할때는 안보내는게 상책이에요
한참 인격 형성될때 트라우마 생기고
정서에도 치명타예요21. 000
'15.1.17 12:31 PM (175.223.xxx.240)어린이집에 애맡기고 놀러다니는줄아세요? 애없는사이 좀 씻고 청소하고 장보고 둘째 업고서 첫째오기전에 간식저녁반찬도 다 만들고 글고 나면 부리나케 첫째델러가요 첫째는 옆에 있음 계속 놀아달라해요 진짜 아무것도 못해요 부엌서 음식 하는데 동화책갖고와서 주저앉아서 음식하다말고 읽어주고 청소기돌리면 청소기 자기가 돌린다고 난리치고 정말 힘들거든요 그래서 어린이집 보내놓고 부리나케 기본살림및 반찬만들고 첫째 맞이하는거예요 내몸씻기와 내 미모관리는 포기죠 물론 순한애들은 엄마가 살림해도 혼자 놀기도 한다던데 혼자서 아무리 오래놀아도 한시간 못놀고 막 짜증내요 그리고 집에만있음 답답해해서 저희 애는 어린이집가는걸 본인이 더원하고요 이래도 전업주부더러 애만 보라할건가요
22. 앞뒤없는 글이네요
'15.1.17 12:38 PM (223.62.xxx.6)연령대가 어찌 되시는지..
외눈박이 사고에 할말을 잃습니다
사람마다 다양한 형편이 있고, 님은 님대로의 형편이 있을테지요
함부로 말씀하시면 안됩니다.23. 음
'15.1.17 12:38 PM (36.38.xxx.165)각자 인생은 각자가 알아서 사는걸로~
주위에보면 건건이 훈계질하는사람있어요
모든사람이 자기보다 못낫다고 생각하는지 ^^
눈있고 귀있고 배울만큼 배우고. 다들 그러고 삽니다
모 그리 혼자 아는거처럼 이래라 저래라 ^^
좀 웃겨요24. 이런글
'15.1.17 12:39 PM (110.47.xxx.21)올려놓고 반응보고 일베나 남자사이트에 퍼나르는인간있다더니
원글이 그러는거 아닌가 모르겠네25. 져니달다
'15.1.17 12:40 PM (211.36.xxx.208)모든 엄마들이 다 그렇다는건 아니지만, 실제로 애가 어린이집에서 아프다고 어머니들한테 전화하면 전업중에서 "어린이집 선생님이 병원데리고 가라."라고 하는분도 있다네요..
제 경우를 봐도 엄마가 집에 있는경우엔 어느정도 연령까지는 같이 있어주는게 정서발달에 좋은것같기는 합니다.
원글님이 좀 공격적으로 쓰시긴했지만..26. ㅇ
'15.1.17 12:46 PM (112.153.xxx.19)뭘 이런 벌레한테 먹이를 줘요.
27. ..,,
'15.1.17 12:48 PM (14.39.xxx.190) - 삭제된댓글점심은 뭘 먹어야 하나~~~~~
28. 선생님 말씀 들으세요
'15.1.17 12:48 PM (112.163.xxx.93)교순 선생님 말씀.
틀린 말씀 아니거만요..
애 던져놓고 맨날 싸질러 다니는 전업주부들..
나중에 그 애들이 커서 울 엄마 지 놀고 싶어 나 어린이집에 맡겨놓고 다녔다는 거 다 알아요.29. 글의 요지는 수요를 줄이자는 말인데
'15.1.17 12:51 PM (116.124.xxx.163)그니까 무례한 에티튜드는 스킵하고 글의 논지만 보자면 수요를 줄여서 어린이집 공급도 줄어들게 만들자는 이야기인데 수요가 줄어들면 공급과잉이 되어서 서비스가 올라갑니까? 그 근거는 무엇입니까?
30. 노예엄마.
'15.1.17 12:54 PM (116.34.xxx.160)돈을 벌지 않으면 모근 가치가 무시되는 참 천박하고 뻑뻑한 세상을 살고 있죠?
먹고살기가 정말 힘든 세상이니 생업의 현장에서 한 발 뺀듯한 주부들이 얄밉죠?
글쓴이가 어떤 환경에서 자랐는지 궁금하네..
학교 갖다오면 빈집에 열쇠 꽂고 들어갔을까?
아니면 전업엄마는 있었으나 말도 안통하고 가사활동만 하는 엄마가 시시했을까? ㅎㅎㅎ
개개인의 차이겠지만 유치원 보내놓고 엄마들 쉬기 쉽지 않아요.
또는 쉬어도 괜찮아요. 그 또래 아이들은 24시간 엄마가 스탠바이로 케어 해야 합닏다.
교육 놀이 안전 화장실 목욕 식사 집안청결 가정내외 대소사 가 동시에 이뤄 져요.
혹 어직 부모 집에 얹혀 살고 있으면 부모님이 해주고 있는- 주고지 제공 음식제공 빨래 청소(화장실 공동지역 포함ㅁ) 를 독립해서 그만한 컬리티를 유지하려면 얼만큼의 힘든지.. 또는 돈으로 노동력을 살때 장난아니죠.
지금 세상이 정말 먹고 사는것만으로도 힘들어서 생업존선에서 한 발뺀것같은 젊은 엄마들이 이기적으로 보일 수 있는것 이해 해요.
여자 살기 좋은 세상이긴 하지만 아직도 생업에서는 남자가 좀더 유리해요.
이기적이고 철없고 놀기 좋아하는 젊은엄마들도 있겠지만 가족 구성원 모두 양질의 삶을 위해 유치원 보내는 거니 좀 더 넓고 상식적이며 진지한 시산으로 새상에 대해 관심을 갖기를 바랍니다31. 바보보봅
'15.1.17 12:54 PM (113.216.xxx.44)자기 자식보는데 우울증걸린다고요?
댓글중에 좀 이상한댓글이 있네요
원글님말이 솔직히 틀린건없네요32. 막말로
'15.1.17 12:59 PM (58.152.xxx.223)육아 잘하겠다고 전업한다 핑계대고 너무 어릴 때부터 어린이집 보내는건 솔직히 웃기긴 합니다.
33. ...
'15.1.17 1:04 PM (223.62.xxx.29)가사 육아나 돈버는거나 마찬가지로 힘듭니다. 저 위에 돈버는게 더 쉽다는 분들은 남편이 그 어려운 가사 육아 하게되고 본인이 쉽고 편한 돈벌이 하시게 되면 좋으시겠네요~
34. 하늘아래
'15.1.17 1:10 PM (180.66.xxx.154)원글님 말이 틀린건 없어요.
어릴때 엄마와 애착 관계 많이 가지세요.
워킹맘이라면 어쩔수 없지만, 전업하면서까지 보낼필요는 없네요.
어린이집 프로그램.점심 식단 ....부실합니다....35. 요즘
'15.1.17 1:11 PM (182.224.xxx.250)요즘 취업이 힘들긴 힘든가보네요.
사고는 어린이집 교사가 쳤는데
어린이집에 아이맡기는 엄마들만 싸잡아서 욕 먹는 거 보면....
좀 있으면 우리나라 여자들 사회나와서 돈 벌지말고
강제로 육아나 하라는 법이 나오겠네요.
그래도 당신들 일자리는 안 생겨요.36. ㅉ
'15.1.17 1:14 PM (59.26.xxx.196) - 삭제된댓글남이사ㅋㅋㅋㅋㅋㅋ
37. 이건 또 무슨 ㅋㅋㅋ
'15.1.17 1:20 PM (220.86.xxx.20)화창한 토요일에 왠..
38. 000
'15.1.17 1:23 PM (220.86.xxx.20)감나라 배나라가 생각나는~~
39. 맞는말입니다.2
'15.1.17 1:37 PM (180.70.xxx.122)유아교육 교수님들도 그리 말씀하세요.
원래 직장맘들을 위한곳이였는데
요즘은 전업맘들도 당연 맡기죠.
맞는글인데 댓글들이 왜이래요40. 그냥
'15.1.17 1:40 PM (175.223.xxx.67)각자 생각이.다를 수 있으니 이래라 저래라 할 일은 아니죠
41. 유치원하고,
'15.1.17 1:43 PM (175.209.xxx.125)어린이집은 많이 달라요.
직장 다니느라,아이 5세까지는 시터
그 이후는 유치원 병행했는데,
지금은 돈보다 더 소중한걸 잃어버린거 뼈저리게 ,눈물나게 절감합니다.
정말 만 3세까지 엄마하고의 애착형성이
거의 아이 무의식 전반을 지배하는것 같아요.평생이요.
아이한테 큰죄 지은것 같아.
새벽마다 울며,깨는 요즘입니다.
차라리 일주 한두번 가사도우미를 부르는게 정신건강에 훨씬 좋은듯해요.ㅠㅠ42. ...
'15.1.17 1:46 PM (59.23.xxx.203)일부 동감
요즘 일부 엄마중에 애맡기고 컴게임하고 노느라 애 안데려가서
전화하면 겨우와서 데려가는 사람도 있다더라구요.43. ....
'15.1.17 1:49 PM (61.97.xxx.33)원글이 모든 전업에게 해당하는 말은 아니지만
일부 전업들에게는 맞는 말인데요
제 주변만해도 전업이면서 두돌만 되면 기다렸다는듯이 아이들 종일반 보냈어요
어린이집 가면 배우는게 있고 똑똑해진다고요
24개월에 도대체 어린이집 가면 뭘 배울수 있다는건지 그게 다 본인 편해질려고 보내는건데 핑계인거죠
시어머니에게도 집에 끼고 있음 바보되니 보내야 똑똑해진다고 어필하고요
39개월까지 데리고 있던 저에게 몇만원만 더 내면 어린이집 보낼수 있고 편한데 왜 그렇게 사냐 대단하다 이런
시선으로 봐요
제가 일하는 사실을 모르는 여자는 저에게 아이 어린이집에 보내니 편해지고 좋지 않냐고 이러고요
이유가 있어 어린이집 보내는 아줌마들은 둘째 임신한 여자들 밖에 없었어요
요즘은 그런말 했던 아줌마들도 좀 부끄러워지지 않을까 싶긴하지만 모르죠44. 어휴
'15.1.17 1:53 PM (180.227.xxx.5)아이가 열이 나고 폐렴끼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약봉다리 가방에 넣어 어린이집에 보내시는 어머님...
아이와 함께 늦잠자고 일어나셔서 12시 점심때 쯤 등원하여 저녁에 데리고 가는 가시는 어머님..
여자아이 밑에 안 닦아 주셔서 아이가 빨갛게 발진이 나서 교사가 닦아 팬티까지 사서 입히게하는 어머님...
아침에 열시에 등원하면서 아침안먹고 왔다고 간식 먹여달라는 어머님...
위에 나열한 것 말고도 많은데 이런 어머님이 소수라고 생각하시죠?
근데 저런 어머님들이 정말 많다는거....그리고 거의 전업하시는 어머님이시라는거...
진짜 이번기회에 전업하시는 어머님들은 종일반 말고 반일반할 수 있는 제도가 마련되면 좋겠어요45. ᆢ
'15.1.17 2:11 PM (221.147.xxx.130)찔리는 아짐들 많은가보네. 양심이 있으면 자기도 찔리겠지. 내가 내 자식 보기도 힘들어 죽겠는데 남은 오죽하겠어. 그냥 눈닫고 귀닫는거지
46. 저도
'15.1.17 2:13 PM (39.7.xxx.88) - 삭제된댓글보육 정책을 바꿔서 각 가정으로 보육비 지급했으면 좋겠어요.
왜 기관에 맡기도록 유도하는지 모르겠어요.
전업인 엄마들 품앗이 육아도 할 수 있고 힘들 땐 가끔 도우미 부를 수도 있는 건데
굳이 어린이집 보내게 만드는 건 왜 그러는 건지...47. ....
'15.1.17 2:23 PM (218.234.xxx.133)전업도 아니고 아이도 없지만 진짜 이런 글 짜증납니다.
48. ㅡㅡ
'15.1.17 2:25 PM (175.253.xxx.120) - 삭제된댓글맞긴뭐가 맞아요
각자의 가치관대로 사는거지
오지랖이태평양이네요
원글이하 맞다는분들본인들이나 잘하세요49. ..
'15.1.17 2:37 PM (118.46.xxx.50)육아 힘들죠 우울증 올수도 있고
근데 전업주부님들 한번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보세요
정말 다들 우울증 생길 정도로 힘들어서 어린이집 보내시는지50. ㅡㅡ
'15.1.17 2:55 PM (211.36.xxx.103)자기자식 자기가 잘키우는게 전업만 해당되는건가요
애보기싫어 일나간다는 워킹맘도 있고
그것조차 싫어 친정이나 시댁에 애맡기고
일주일에 한번 가서 얼굴보고 오는 워킹맘도 있어요
전업이든 워킹이든
본인힘을 다해 키우는사람있고
어디든 맡기고 본인편하려는 사람 있는거죠
보육기관이 워킹맘들만을 위한 것이락고 주장한다면
그돈벌어 자기쓰는거지 누구주는거 아니잖아요51. 00
'15.1.17 2:56 PM (1.241.xxx.81)내새끼 한둘도 보기 힘든데 어린이집 선생님들 20~30명 얼마나 보기 힘들까요. 물론 나쁜 어린이집 선생 편들자는건 아닙니다. 직장맘은 전업맘들이 하는 집안일에 직장일까지 해야하구, 어린이집은 어쩔수없는 필수불가결한선택이지요. 전 애들을 다키워 현재는 해당사항 없지만 예전보다 어린이집 보내기가 어렵다 하네요. 그럼 직장 그만두면 될꺼 아니냐 이런말은 말아 주세요.
52. xx
'15.1.17 3:08 PM (125.240.xxx.131)틀린말 하나 없음~~~~
전업맘도 바쁘다는 어이없는 댓글들
직장맘은 그 2배로 바쁘다는거
직장맘은 나가 돈버느라 애 포기(?)한거면서 말이 많다는 어이없는 인간들
그런 자기네들은 애 포기(?)도 안했으면서 왜 애를 어린이집에 보내는지 ㅋㅋㅋ
엄마가 낮동안 안돌보는건 전업이나 직장맘이나 똑같은데 자기네는 애를 집에서 돌보는거라는 궤변 ㅋㅋ53. djnuclear
'15.1.17 3:53 PM (58.143.xxx.224)남이사~~~~
54. ..
'15.1.17 3:54 PM (182.218.xxx.103)이런 분란종자같으니라구..
나도 아이 어린이집엔 안보내고 어릴땐 엄마가 키워야 한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 사람이지만..
전업이 애들 어린이집 안보내면 직장맘들 애들은 양질의 어린이집 교육을 받을 수 있을거 같니?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니? 뇌가 청순한건지..이런 현실을 만들 수 밖에 없는 구조를 개선해야지..
그렇게 양질의 교육을 원하면 돈벌지 말고 애 직접 키우세요..누가 칼들고 직장다니라고 위협했어요?
본인애나 잘 키워요.. 말도 안되는 빈약한 논리같구..왜 남한테 이래라 저래라야..55. 헛소리
'15.1.17 4:00 PM (218.159.xxx.24)헛소리 하는 인간들이 왜 이리 많아건지!
지가 지가 알아서 키우겠지. 왠 간섭은.56. 헉
'15.1.17 4:51 PM (211.202.xxx.49)뭐지 이병신은?
57. 글 투가 이래서
'15.1.17 5:35 PM (175.196.xxx.202)댓글은 만선일텐데
우리 세금으로 전업 편하라고 보육비 내주는건 말이 안돼요
마찬가지로 맞벌이도 자기 돈 버는거니 우리가 ㅅㅔ금 내줄 필요 없구요
정말 생계형인 엄마,남편없이 가장이라거나,하는 분들은 아주 좋은 어린이집
좋은 급식과 선생님으로 빵빵히 지원해줘야죠
무상보육이 나쁜겁니다58. 원글 동감!
'15.1.17 10:20 PM (89.158.xxx.138)다 맞는 말이네요 뭐
근데 위의 여러 댓글들 봐도 그렇고... 왜 울나라 엄마들만 애 기르는게 어렵다고 그리 징징대나요?
물론 육아 어려워요. 저도 힘들게 키웠구요.
그런데 어느나라의 어느 엄마나 다 하는거거든요.
유럽엄마들 애 넷 다섯씩 낳고도 도움 안 받고 다들 잘 키우는데 울 나라만 유독 왜 엄살인지 모르겠어요.59. ㅋㅋㅋ
'15.1.17 10:38 PM (219.254.xxx.207)세금으로 술집 손님으로 다니고 이런 사람들이 욕먹어야지..
없는 사람이 아주 힘겹지만 않게 사는 것도 욕하네 ㅋㅋ
가정부 쓰고 시터 쓰고 5명씩 고용하고 이러는 사람을 욕하죠 왜 ㅋㅋ
애 어린이집 맡겨놓고 집안일 하는 사람이 만만한가 ㅋㅋ
전 애도 없고 집안일도 남이 하고 돈만 법니다. ㅋ 저말고도 그런 남자들 많구요 ㅋㅋ
애 낳아줘서 나중에 걔들이 국민연금도 내줄거고 의료보험도 지탱할건데 고맙단 소리는 못하고 ㅋ60. ㅋㅋㅋ
'15.1.17 10:39 PM (219.254.xxx.207)일선 공무원들 말이
국내에 살지도 않아서 해외 살면서 재산 수십억이고.. 비거주자라 세금 하나도 안 내고..
그런 사람들도
30만원 애한테 지원금 나오는거 칼같이 받아간답니다
세금 하나도 안 내고~~
그런 사람이나 욕하세요 또 그런 사람은 해외 살면서 애들 교육 시킨다고 부럽다고 할려나..
지원금 훔쳐가는건 그런 사람입니다 ㅎ 온갖 혜택은 다챙겨가고 비거주자라고 세금은 하나도 안 냄
없는 사람들끼리 싸우지 마요
저런 놈들 재산 지켜준다고 없는 사람들 자식 군대 끌려가고 저런 놈들 자식은 군대도 안 가요
전사회구성원들이 욕해야하는 건
세금 안 내려고 수조원 포탈하고 고작 집행유예받은 이건희 이재용 이런 애들입니다
이건희 이재용 내놓고 탈세한거 몰래 해외에 빼돌린 재산들 이런거
다 법대로 받았으면 그일부만 가지고도
우리나라에 애 낳은 사람들 기혼 미혼모 할거 없이 시터 다 보내줄 수있어요. 프랑스처럼..61. ..
'15.1.17 11:32 PM (223.62.xxx.161)문제는 넌 전업도 워킹도 아니지 않냐? 니가 뭐든 애를 낳아봫음 이딴글 못써.
62. 전업이등 워킹이든
'15.1.18 12:24 AM (41.45.xxx.48)우리끼리 싸우는게 무슨 소용?
모든 정책은 나라에서 나오는데요..
무상보육의 폐혜란 생각이 듭니다.
무상이란 이름달고 질 낳은 환경을 만들어
겉으로만 국민 위해주는 척하는 윗님들이 문제죠.
물론 이상한 전업도 있겠지만 이상한 워킹도 있겠고
대부분은 아닐거라 믿네요.
엄마들끼리 왜 싸우는지 이해불가네요63. . .
'15.1.18 12:46 AM (116.126.xxx.205)아니 무슨사건만 나면 가해자는 따로있는데
엄마가 가해자가 더 욕을먹으니 원. .
왜 뉴스거리 스트레스를 엄마들한테 푸냐고요.
가뜩이나 인천어린이집 보내는 엄마들 자기탓이라며 자책하고 힘들어 한다던데. .
여자혼자애갖고 혼자키우고 그래요?64. 원글맞는말
'15.1.18 1:10 AM (112.158.xxx.11)맞벌이 등 정말 아이 보내기 어려운 집만 보내야 한다고 생각해요
자기 자식 학대 받는 것도 모르는 머저리 천치 등신 멍청한 엄마들 넘쳐 납니다
그래 놓고 뒤늦게 후회하고 가슴치고 울면 아이 어린 영혼에 받은 상처는 없어진답니까
왜 보육환경을 어렵게 만들어요 왜 왜 왜 자기가 데리고 있으세요65. 엄마가
'15.1.18 1:31 AM (125.135.xxx.60)엄마가 널 그렇게 가르쳤니?
66. 메이
'15.1.18 3:00 AM (118.42.xxx.87)에고야.. 댓글보니 오래 사시겠네요. 보내는거야 보내는 사람 마음이지요. 그 후에 어떤 일이 벌어지든.. 그 또한 그들을 몫 아니겠어요? 화가 지나쳐 너무 가셨어요.
67. ㅈㄹ
'15.1.18 4:35 AM (175.209.xxx.108)그러지말고 주부는 원치 않으면 다 직장을 나가지 말자고 해야지.. 맞벌이는 왜 시켜
밖에 일 시키지말고 엄마는 자기애를 키워야지 왜 돈은 벌어오래 ㅎㅎ 쩐다68. 전직 외국 ECE 센터장
'15.1.18 7:12 AM (125.131.xxx.222)이런 마인드면 그냥 직장 때려치는 걸로.
사고가 너무 후져요. ECE가 무언지 제대로 다시 공부하거나 그냥 단순노동(사람, 특히 아이들 상대 안하는 직업) 일을 하시거나.
당신은 아이를 낳지 않는 걸로. 너무 편협한 사고의 당신같은 사람들은 아이 낳고서 더 아이를 마구 잡거나 방치하는 경우를 많이 봐서......
참고로 난 아이 낳고 일 그만두고 내 아이 내가 키운 경우지만, 전업이라도 그렇게 하기 힘든 체력, 집안 사정 등이 있다는 것을 좀 생각하기를... 머리는 폼이 아님.69. ..
'15.1.18 9:41 AM (121.157.xxx.75)전 아이없는사람인데 기본적으로 영유아 무상보육 반대합니다
원글이 좀 자극적이라 댓글로 화내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본질적으로 무분별한 무상보육이 오히려 보육의 질을 낮추는데 어느정도 책임있다고 보거든요
직장맘의 조건을 갖추는 가정에서 더 저렴하게 보육기관에 맡길수있는 제도가 더 현명하다고 생각해요
지금 게시판에서 거론되는 보육교사의 자질문제 무분별한 자격증 남발 등등.. 이 모든게 무상보육제도와 일맥상통하는게 맞잖아요 너도 나도 그 제도를 이용하려하니 당연히 인력이 부족한거고
거기에서 문제점들이 발생하는거죠70. ..
'15.1.18 9:43 AM (175.116.xxx.14)뭐래.. 미친..
저 위에분들 워킹맘이 돈벌어서 전업맘 줘요?? 정말 웃기지도 않네.. 지네들 편하자고 만든거니 전업맘은 보내지말라니 이 뭔 개소리71. 그냥
'15.1.18 11:49 AM (182.230.xxx.188) - 삭제된댓글만36개월까지는 무조건 부모가 키우는걸로 하죠.
부모 둘 중 하나는 의무적으로 육아휴직 하게하고
전업도 36개월까지는 기관에 못보내게 법으로 정해요.
엄마가 맞벌이면 보육교사한테 그렇게 맞아도 안아픈가요?
애가 학대당해도 난 돈 벌어오니 당당해요?
애는 늙은 부모한테 맡겨놓고 주말에나 겨우 얼굴 보면서
둘째 가졌다니 엄마가 화내신다.
내가 내 자식 낳는데 엄마가 왜 화를 내는지 모르겠다던 여럿 봤어요.
자긴 돈 벌어 엄마 용돈 드리니 당당하다더군요.
지 새끼 지 손으로 안키우는게 무슨 엄마에요.
전업이든 맞벌이든 마찬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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