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적 정보와 지식을 맹신하지말고 책을 읽으세요
아이들 책 안읽어서 문제다하지만 어머니들 SNS나 이런사이트들에서 쓰는 맞춤법보면 놀랄때가 한두번이 아니에요.
한달에 최소 한권이라도 읽도록 노력해 보시는건 어떨까요?
안과않이 그렇게나 헷갈리는 맞춤법인지...에효.........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읽으세요
책책책 조회수 : 1,361
작성일 : 2015-01-16 17:56:52
IP : 175.223.xxx.13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_-
'15.1.16 5:59 PM (182.222.xxx.253)최근 놀란것.
시레기...(에어컨 시레기에 비둘기가 알을 나았어요)- 이렇게 쓴 글을 읽었어요.
이빈후과( 아마도 이비인후과인듯)
우라통...(샵쥐때문에 우라통 터져요...) 뭔 글인가 했어요.2. ..
'15.1.16 6:00 PM (223.62.xxx.69)시레기래...ㅋㅋㅋㅋㅋ
3. 웃음이
'15.1.16 6:09 PM (1.225.xxx.40)곱셈추위 .,.. 오늘 봤네요.
4. Connie7
'15.1.16 6:11 PM (182.222.xxx.253)곱셈추위...ㅋㅋㅋㅋㅋ 아...진짜...ㅋㅋㅋ 저번에 여기 82에서 본것중에 감갹..그것도 뭔가 했고 겨스님? 그것도 넘 웃겼어요.
5. 또 웃겨...ㅋㅋㅋ
'15.1.16 6:18 PM (14.32.xxx.97)죄인은 오랄을 받으라...........아놔 어쩜좋아요 또 생각났어요 흑흑하하하하하
6. HHSS
'15.1.16 6:41 PM (119.119.xxx.232)죄인은 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7. 마리
'15.1.16 7:19 PM (14.53.xxx.231)우라통 .. 곱셈추위 ㅋㅋㅋㅋ 배로 추워 ㅎㅎㅎㅎ
지금까지는 본적 없는 신선한 발음입니다.ㅎㅎㅎ
82에서 봤는데 치매 → 침해로 적은분도 있었어요.
그리고 ..
들이다 와 드리다 를 혼동하시는 분들이 많더군요. 물론 저도 많이 틀리지만요^^;8. 푸하하...
'15.1.16 8:21 PM (121.140.xxx.3)넘 웃겨요...
눈쌀 찌푸리다 -> 눈살...살을 찌푸리는겁니다... 눈에는 쌀이 없어요... "눈살 찌푸리다"9. 그래도
'15.1.16 8:25 PM (116.121.xxx.88)쌍커플 대박이네요. 한글과 영어를 동시에 한단어로!!
엄마는 마덜, 아빠는 빠덜 이라던 초등생이 지은 짧은글짓기 이후 신선한 충격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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