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그쪽지역에서 살았다기보다, 본인은 한국에서 살았는데
맞선으로 만나게 되신 분들 있으신가요?
영어권이라는 가정하에, 언어문제나 직장문제나 생활은 어떠신지.
원래 그쪽지역에서 살았다기보다, 본인은 한국에서 살았는데
맞선으로 만나게 되신 분들 있으신가요?
영어권이라는 가정하에, 언어문제나 직장문제나 생활은 어떠신지.
전 맞선은 아니고, 연애결혼 케이스인데.
미국에 살고 있고 결혼으로 영주권받았어요.
영어는 집근처 칼리지에서 배우고, 소셜넘버 나와서 합법적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작성자께서 뭘 궁금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처음에 신랑이 비자 수속 받는 시점에서
안정적인 직업과 통장잔고 등등 경제적인 것들을 ㅇ증명해야해서 도움이 많이되었어요.
생활적인 부분은 적극적으로!! 하시면 빨리 적응하실듯합니다
자기하기 나름이지요. 윗분 말씀처럼 랭귀지스쿨 다니고 직장도 능력 있으면 취업하면 되고
물론 한국경력으로는 취업하기 어려우니 다른 분야나 원래 했던 공부로 학교 다시 다니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서 적응하는건 게을르지만 안으면 다 먹고 살게 되어 있잖아요.
이런 게 문제가 아니라 사람 자체가 문제이니 잘 알아보세요.
절대 반대요......
변수가 너무 많은데 해결할수 있는 방법은 거의 없어요
남자가 그냥 로또이길 바랄수밖에 없어요(금전적로또 말고 인성 품성 교양 인간관계 태도 등등요)
동생은 교포랑 선보고 3달만에 결혼했어요
지금 생각하면 참 겁도없죠. 아는 사람 없는 곳에
딸랑 신랑만 보고 결혼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