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이쁜이가 시무룩하니 저까지 시무룩해지네요.
어디가 아픈지 기운도 없고
밖에 나가면 미친듯이 뛰어노는데
어제 오늘은 가다가 앉아 쉬고
다리를 절뚝거리다가
또 괜찮다가
한번 뛰었다가
또 절뚝거리다가 그럽니다.
발바닥을 봐도 아무 이상이 없는데
모든 다리들을 한번씩 번갈아가며 들고 있기도 하고요...
어디가 아픈거 같고..
내일 병원에 데려가볼려고요.
걱정이네요..
우리 이쁜이가 시무룩하니 저까지 시무룩해지네요.
어디가 아픈지 기운도 없고
밖에 나가면 미친듯이 뛰어노는데
어제 오늘은 가다가 앉아 쉬고
다리를 절뚝거리다가
또 괜찮다가
한번 뛰었다가
또 절뚝거리다가 그럽니다.
발바닥을 봐도 아무 이상이 없는데
모든 다리들을 한번씩 번갈아가며 들고 있기도 하고요...
어디가 아픈거 같고..
내일 병원에 데려가볼려고요.
걱정이네요..
나이가 몇살인가요? 우리강쥐는 9살인데..가끔씩 기운없고 우울해해서 그럴땐 쇠고기사서 끓여 먹여요^^그러면 기운이 나서 잘 놀고....그런데 제가 보기에 님댁 강쥐는 병원진찰 함 받아보세요.슬개골이 있는건 아닐까요?
다리에 이상이 있을수도 있어요..
저희 강아지도 비슷한 증세로 병원갔다가 지난달에 쓸개골 수술 받았거든요.
꼭 병원에 데려가세요..
일시적인 슬개골 탈구 증상이 와서 그럴수 있어요, 점프 잘하는 애들이 이런거 자주 오죠.
심하지 않으면 따신 수건으로 맛사지 하고 주물러 주면 풀려요.
저희집 푸들이 예전에 그랬는데 맛사지 해주고 그러니 이젠 괜찮아요.
심하면 병원 데려가야하구요..
들고 걷거나 멈추거나 하면 그렇더라고요.
얼마나 아프겠어요, 말을 못하니 더 아프겠죠.
개가 참을성 무지 강한데 그정도라면 관절등이 무지무지 아픈거예요.
사람으로 치면 관절마디마디가 엄청 아픈데 강제로 걷게 하는것과 마찬가지.
얼른 병원 가보시길요,
올해로 5살인데 제가 데려와 키운지는 3개월 됐어요.
개를 키운지 얼마 안되어 슬개골? 첨 들어봐서 방금 검색했어요.
ㅠㅠ
그건 아니였음 좋겠습니다.
제가 평소에 마사지를 자주 해줬는데
안그래도 요즘에
이쁜이가 지가 먼저 스스로 발라당 누워서 마사지 해달라고 하더라고요.
다리가 아픈게 맞나봐요.
안 하던 행동하면 병원 데려가야 하더라고요
요키예요? 요키는 슬개골 많이나요
우리 개는 딱 다섯살 때 그렇게 아프더니
갑자기 자가면역성 ...그 뭐더라 그거 걸렸어요.
주로 양파를 먹거나ㅜ초콜릿 중독되면 생기는데
원인 모르게도 발병하기도 함대요.
그런데 주로 딱 다섯살경에 발병하는 경우가 많다네요.
기운없이 축 늘어지고 안 걸으려하고
식탐이 왕성했는데 식욕마저ㅜ없어지고
잇몸이 하얘져서 며칠동안 수혈받고
면역약 한달인가 두달 먹어서 나았어요.
적혈구수치인가가 2.5까지 내려가서
마음의 준비하란 말 들었는데 잘 견뎌줘서
지금 날아다녀요.
다리 이상이 아니면 혹시 양파 등을 먹은게 아닌가 살펴보고
귀나 잇몸이 하얘지면 병원으로 급하게 가셔야해요.
건강해지길 빌게요~
높은 데 오르락내리락 못 하게 하세요
슬개골탈구일 가능성이 높다고 보여지네요
침대나 소파에서 뛰지않도록 하고 강아지용
계단 사주세요
무엇보다 병원 꼭 데리고 가보세요
꼭 병원에 데려가서 진찰받고 오세요.
강아지들은 왠만큼 아파도 아픈티를 안내기떄문에 좀 이상하다싶으면
잘 관찰하고 병원에 데려가는게 큰병을 예방할수 있어요.^^
이쁜이가 이렇게 걱정해주고 잘보살펴주는 주인을 만나서 넘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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