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한 교사는 진짜 가만두면 안되구요.
인천 사는데 계란 들고 가서 얼굴에 투척하고 싶어요.
방관했던 원장과 다른 교사들도 문제고 분명히 죗값 치르게 해야해요.
그리고 그 와중에
직장때문에 어린이집 보내야만 하는 애기 엄마들한테
<난 이래서 내가 데리고 있는거야~>
<내가 저래서 어린이집을 못보내겠어 불안하지도 않아??>
<난 유치원 가기전까지 내가 데리고 있을꺼야>
하며 직당 다니는 엄마들 더 속상하게 만드는 사람들이예요.
동네에도 꼭 한명이 그러고 다니는데
출근해서 다른 동료들과 대화중에 보니 주위에 한명씩은 꼭 있네요
그런 말 하는 사람들..
그런말 왜 굳이 직장다니는 엄마들한테 와서 하는건지...
누군 몰라서 아이 어린이집 보내고 나와서 일 하고 있는건가요?
안그래도 자는 아이 얼굴보면 마음이 너무 아픈데
그런말 들으면 정말 너무 얄밉고 싫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