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인터폰이 고장났는데요.

세입자 조회수 : 2,327
작성일 : 2015-01-15 18:18:41

이 집에 전세 들어온지는 1년 반 좀 안되었어요. 이번 초가을에 만기구요. 가능하면 쭉 이사안가고 살았으면 해요. 전세금 올려달라는대로 올려주더래도 이사가 지긋지긋해서요. 어차피 지역이 아예 다른 곳이라, 집주인이 들어올일은 없고 매매 자체가 죽은 곳이라 아마 별 문제 없으면 재계약할거 같긴 해요.

 

원래 이사올때부터 인터폰이 약간 오락가락 하긴 했어요. 통화음이 안들리고 화면만 되는 상태였거든요. 경비실과 통화는 그쪽 소리는 들리는데 저희가 하는 소리는 안가고..방문한 사람들이 초인종누르면 화면은 보이는데 밖에서 뭐라하는지 거의 안들리고.

근데 방문할 사람은 택배아저씨뿐이고, 경비실과 할말도 거의 없고 있으면 그냥 나가서 걸어가면 그만이다 싶어서 딱히 불편할거 없어, 그냥 아무생각없이 쓰고 있었거든요.

당시 집주인분께 이거 좀 고쳐달라는 말도 안했구요. 인터폰 자체를 쓸일이 거의 없어서 잘 안되는 것도 이사하고 이삼주 지난 나중에나 알았기도 하고, 알아도 별 불편 못느껴서 아무 생각 없었네요.

 

그런데, 오늘 아침에 일어나보니 아예 화면 자체가 나가있고(터치스크린), 딱딱딱 작은 소음만 계속 들리는 상태가 되어있네요. 이 동네가 좀 습한 동네라, 이런 고장이 좀 있긴 한가봐요. 관리실에서 얘기하는 거 들으니..

 

그런데, as신청하면서 물으니, 출장비 만오천원에 수리비는 고장상태따라서 적으면 몇만원이지만 많아지면 십몇만원에서 이십만원까지도 나올 수 있다 하네요.

 

몇만원 나오면 저희가 그냥 고쳐살려했는데 막상 20만원정도 나오면 그건 좀 너무 비싸게 나오는 거 같아서..

 

이럴 경우 집주인분께 얘기해봐도 되는 문제인가요?

 

저희도 세를 주고 있는데, 저희는 무슨 문제 있다고 전화 오면 수리하시라하고 계좌입금해드리는 편이긴 한데...인터폰의 경우랑은 아예 다른 문제들이었어서요. 수전 바꾸거나, 실리콘 마감 다시 손보거나..하는 일이어서 한꺼번에 수리하시라 하고 돈 보내드렸었어요.

 

좀 고가의 인터폰수리같은 경우엔 어떻게들 하시는 편이신지요?

 

반반정도 부담해주십사 하면 괜찮은지..아니면 어느 한쪽이 다 하는게 맞는건지 모르겠어서 여쭤봅니다.

IP : 112.172.xxx.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길치
    '15.1.15 6:50 PM (14.32.xxx.222)

    아뎁터가 나가면 그렇다네요.
    지난달 저희는 5만5천원 주고 고쳤는데요 .
    그거 유효기간 지나면 바꿔줘야하는거라고 주인이 하는거라고 as맨이 말해주고 갔어요.
    전기자동차단장치도 유효기간 지나면 주인이 고쳐주는 가라고 합니다.
    말하기 껄끄러우시면 부동산 통해서 말하세요.
    저는 바로 주인이 as맨이 불러주큰 계좌로 보내주었습니다.

  • 2. ...
    '15.1.15 7:28 PM (125.31.xxx.66)

    수리기사가 사용자 부주의가 아니라 노후되서 그렇다고 주인에게 얘기해줘야 설득이 쉬워요.
    가능하면 그 자리에서 수리기사랑 집주인이랑 통화연결해드리고요.
    집주인이 나몰라라 하면...아쉬운대로 골라서 달아야죠..
    진상 집주인 만나면 세입자가 고장냈다고, 똑같은 걸로 달아내라고 난리칠수도 있어요.

    저희는 이사 올때부터 인터폰이 아예 없어서 그건 주인이 해준다고 먼저 그랬는데
    달아 놓은 것을 보니 화면이 없이 소리만 들리는 걸로 해놔서 몹시 불편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8830 재능교육, 튼튼영어 같은거 직업으론 어떤가요? 7 학습지? 2015/01/18 1,905
458829 월세계약후 사정이생겨 계약파기하면 두배물어줘야해요? 4 2015/01/18 1,683
458828 애들하고 잘 놀아주는 키즈카페 있을까요 9 혹시 2015/01/18 1,442
458827 다이어트 중 변비 어떻게 해결하세요? 6 40대 중반.. 2015/01/18 2,361
458826 [네티즌수사대 자로] 야당 전당대회를 겨냥한 여론조작 정황포착 14 ........ 2015/01/18 1,208
458825 이참에 어린이집 시스템을 바꿔야 되는거 아닌가요 3 2015/01/18 883
458824 깡패 고양이 못생김 10 ... 2015/01/18 2,095
458823 지멘스 전기 렌지 vs 보쉬 전기렌지 코알라 2015/01/18 11,011
458822 유기농강황을 구입 3 아침 2015/01/18 2,365
458821 교육청 과외신고 하려면 무직상태여야하는건가요? 과외 2015/01/18 1,063
458820 살때는 망설였는데 비싼값 톡톡히 하고있는 물건 있으세요? 171 질문 2015/01/18 26,190
458819 전문직에 종사하는 기혼인데 왜 싸우나요? 7 이해불가 2015/01/18 2,291
458818 파주사시는 분들 호텔 좀 추천해주세요 6 은빛달 2015/01/18 1,540
458817 국정원애들이 대선때 하던짓 야당 전당대회에도.. 13 노란달 2015/01/18 1,234
458816 신혼살림 친구선물 어디까지 받으셨나요 3 신혼 2015/01/18 1,452
458815 전업이 어린이집 보내는게 왜 잘못입니까? 22 koap 2015/01/18 3,924
458814 엄마가 불쌍한 자식들.. 2 오유 2015/01/18 1,199
458813 시누가 냉장고를 8 이래 2015/01/18 2,551
458812 어린이집 교사라는게 참 슬픈 직업이에요 17 . . 2015/01/18 4,190
458811 능력이되면5살까지는 집에서 엄마가 돌봤으면... 6 할수만있다면.. 2015/01/18 1,562
458810 gs홈쇼핑 김성일 광고하는 쇼미 제품 괜찮나요? 제이미 2015/01/18 2,387
458809 독후감숙제 .. 2015/01/18 458
458808 주방이 너무 좁아요 11 2015/01/18 3,399
458807 써브웨이 샌드위치 15 창업 2015/01/18 5,527
458806 물려받을 재산 고사하고 3 기냥 2015/01/18 1,6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