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동교육전문가 계시면 이럴땐 어떤말로 대처 할지 좀 알려주세요.

다른말이 하고 싶다. 조회수 : 537
작성일 : 2015-01-15 13:41:04

안녕하세요

이제 초4 되는 남아 하나 키우는 엄마인데요

제가 직장맘이다 보니

퇴근후 애 공부봐줄때. (30분~1시간정도 문제집풀이나 숙제합니다.)

애가 하기 싫어하거나 집중 안하고 자세가 글러먹거나 화나게 할때

한두번 좋게 얘기하다가..

저도 피곤하고 힘드니까

마무리가 꼭 이렇게 되요

"됐어! 하지 싫으면 하지마. 책덮어!!"

애가 1학년때는 저렇게 말하면 정말 어떤때 진짜 "알았어" 하면서 쿨하게 책을 덮더라구요 ^^;

그래서 제가 더 화를 냈던 기억이..

암튼 요즘은 저말이 좀 먹혀서 제가 자꾸 써먹네요.

아이한테 교육적으로나 심리적으로 안좋을것을 아는데

제가 집에 갔을땐 이미 피곤하기도 하고 저렇게 말했을때 애가 또 반응을 하니까 자꾸 쓰게 되는데

교육적이면서 효과적인 다른 대체언어를 좀 알고 싶네요.

 

 

IP : 203.235.xxx.113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2192 아파트가 좋은 줄 모르겠어요. 30 왜지? 2015/09/16 4,086
    482191 2015년 9월 16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5/09/16 458
    482190 생리불순 ㅜㅜ 뭐가 문제일까요 2 2015/09/16 1,458
    482189 김무성이는 이제 버려지는 카드예요? 14 친일파 꺼져.. 2015/09/16 4,545
    482188 대한민국 현실... 4 답답 2015/09/16 1,183
    482187 아들 49 아지매 2015/09/16 17,965
    482186 우울증 상담 잘 보는 병원 또는 원장님 소개부탁드립니다 2 빅아이즈 2015/09/16 1,728
    482185 다이어트 시작하려 합니다 5 ㅠㅠ 2015/09/16 1,359
    482184 치마나화장은 단속안하나요? 9 교복 2015/09/16 2,373
    482183 청소기 끄는 소리 시끄러워요.ㅡㅡ 7 윗집은 청소.. 2015/09/16 1,775
    482182 머리가 두개인 뱀꿈 꿨어요..무슨 꿈인가요? 2 ㅇㅇ 2015/09/16 3,314
    482181 전혀 살찌는 체질 아닌데 폐경 되면서 갑자기 확 찌신 분 2 2015/09/16 2,349
    482180 미친 엄마가 여자 친구를 칼로 난자하는 동안 38 ........ 2015/09/16 20,774
    482179 김밥에 돼지고기양념해서 볶아 넣는 경우도 있나요? 10 집밥백선생 2015/09/16 2,624
    482178 돈줍는꿈 5 아일럽초코 2015/09/16 1,829
    482177 정말 애 키우기 힘드네요..... 11 에휴 2015/09/16 3,584
    482176 신디 크로포드 잘 사는 거 같아요 5 신디 2015/09/16 1,968
    482175 천가방은 빨면 헌 가방처럼 되나요? 2 .. 2015/09/16 1,101
    482174 어제 남편이 바람핀 쌍둥이 임신 맘 후기 26 ........ 2015/09/16 21,823
    482173 등기부등본에 3순위라 되있으면 2순위는 누구인가요? ㅇㅇ 2015/09/16 1,746
    482172 청소하는 사람이 돈을 훔쳐간거 같은데 어찌 할지? 10 고민중 2015/09/16 3,563
    482171 해외출장과 관련된 이야기 생각 났어요ㅋ 8 출장 2015/09/16 2,004
    482170 외국 사람들 8 피곤 2015/09/16 1,988
    482169 아기가 새벽에 14 2015/09/16 2,555
    482168 어떻게 하면 원하는 데로 살수 있을까요.. 3 ㅗㅗ 2015/09/16 1,3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