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내 중앙도로가 바로 앞으로 지나갑니다.
버스정류장도 있고요.
단지내 순환하는 버스 노선이 몇개 지나갑니다.
큰 단지고 주출입로 역할을 하는 도로라 차량통행은 좀 있는 편
알아보고 있는 집은 1층 상가 윗집 / 뒤에서 보면 1층인 집입니다.
4세 아이 하나 있고, 둘째 계획중입니다.
완전 길가의 대로변 아파트와 비교하면 먼지와 소음 감당할만 할까요?
아이의 연령을 보아 필로티 윗집은 강력 추천할 만 하지만, 소음 그거 절대 무시못합니다. 지하주차장 바로 옆 동 이웃에 놀러간 적 있는데 출입하는 차량이 있을 때마다 삐뽀 삐뽀 울리는 소리 엄청 신경 쓰이더군요. 요새 신규 아파트의 경우 지상으로 차량 통행 못하게 하는 경우도 있지만, 그런 경우 아니라면 별로 추천하지 않습니다. 제가 사는 아파트의 경우 지상으로 다닐 수 있는 유일한 차량은 쓰레기 수거차량뿐인데 그것조차도 새벽에 출입하다보니 엄청 신경쓰인다더군요.
먼지 장난 아닙니다...
방 닦으면 새까새까... ㅜㅜ
소음도 그렇지만 필로티 윗층은 엄청 춥대요~~~ 열을 다 밑으로 빼앗기는 구조라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