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시정치부회의에서 의제로 다루는데 기자들이 좀 이상한 구석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개콘코너들이 총 5차례정도의 과정을 거쳐서 방송으로 나오는데
누가봐도 단박에 노통서거를 연상케하는 코너를 방송으로까지 내보냈다는게 납득이 안된다고...
게다가 내용들이 아무 개연성도 없이 2007년 겨울, 부엉이, 박쥐, 등산객추락 이런식으로 이어지는게
도무지 이해가 안되고, 웃기지도 않는데다가 지지자이건 아니건 간에
비극적인 죽음을 저렇게 희화하하는건 옳지 않다고 하면서
저걸 만든 사람은 굉장히 시사에 무식하거나, 아니면 저런 내용을 알면서 올렸거나 한것 같다고...
박성호랑 전화연결하는데 박성호가 다른기자랑 인터뷰했으니까
그거 참고하라면서 답변거부하더라구요...
그래서 기자가 박성호가 다른기자랑 인터뷰한게 있는지 찾아봤는데 없더라고...
저 코너 출연자, 작가, 연출진 중에 일베충 있다에 제 점심 겁니다.
최소한 웃기기라도 했으면 뒷말이라도 안나오지 이건 뭐 웃기지도 않고,내용도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