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ㅂㅎ 진짜 재수없어요

777 조회수 : 4,334
작성일 : 2015-01-15 11:08:52

전 예전엔 꽤나 호감모드였고 사생활 떠나 연기는 참 잘하고 멋있는 배우 라고 생각했어요.

 그 리듬체조 선수 사건때만 해도요. 그냥 카사노바네...그래.. 니가 그정도 배운데 어쩌랴...했구요.

그런데 이번 사건으로 완전히 재수없어졌네요

대응방식이 정말 약자를 짓누르는 가진자의 방식 전형이네요.

그리고 그런인간이 쉴드가 쳐지는 이 사회도 너무 짜증나고요.

판결문인가 보니 이병헌 잘못은 뭐 나오지도 않았네요.

법적인 걸 떠나서 그냥 극도로 비호감 재수없어졌어요.

사람들이 불매운동 이런거 왜하는지 이제 알것같아요. 진짜 다시는 안보고싶어요.

그 멋져보이던 얼굴도 이젠 쌍판떼기 라는 말이 절로 나와요.

 

 

 

IP : 125.240.xxx.13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양아치
    '15.1.15 11:10 AM (121.147.xxx.96)

    역할 강추

  • 2. ..
    '15.1.15 11:15 AM (121.134.xxx.100)

    저희 남편도 앞으로 이병헌 나오는 영화는 안본다고 하네요.
    정말 토나와

  • 3. 00
    '15.1.15 11:16 AM (119.67.xxx.18)

    그상대여자두명이 잘했다는건 아니지만 이십대초반중반여자애들에게 속댄말로 빨간줄이 생기게 한게 인간적으로 저질이네요 이ㅂㅎ 자기
    배우생명을 위해서 희생되는 여자가 몇명인건지.. 절대 출연하는 영화 드라마 안볼생각입니다 저죗값을 어찌감당하려고

  • 4. 바람처럼
    '15.1.15 11:25 AM (221.162.xxx.148)

    이 놈하고 엮이면 죄다 최소한 감방행이네요...대체 강병규부터 시작해서 몇명을 감방가게 만드는지...

  • 5. 솔직히
    '15.1.15 11:27 AM (125.132.xxx.87)

    50억 운운했을때 그냥 코웃음치고 말았으면
    그대로 끝났을 일 같은데
    악착같이 앙갚음을 했어요. 해꼬지죠.
    밝힘증만 문제가 아니라 진짜 인간성...

  • 6. 이젠
    '15.1.15 11:29 AM (110.8.xxx.60)

    대놓고 여자 헌팅 다니겠네요
    어떻게 하든 그순간 여자 넘어오게만 하면 절대 뒷소리도 할수 없는
    마법의 키 까지도 선물 받았음
    유부남 신분에 그런 짓해도 자기 부인이 이미 다 봐주는 사람 ..여행가는 사진까지 찍혀 주며
    언론 플레이 협조하고 여자문제 봐주는 대범한 부인 아이템 장착 완료
    대한민국 법도 다 내편 ...강간범보다 이럴거면 50억 내놔 하는 여자말이 더 큰 죄라며
    이병헌에는 협박 안통하니 만나는 여자들 감안하고 사귀라고 법적 지위 보장해주는 대한민국 법정 아이템 장착
    이번일로 유부남 이병헌 ...가능하다는 인증만 받은 셈이네요
    헐리웃 가서 영화찍는다는데 ...정말 난 * 이네요
    파릇파릇하게 내일은 사랑으로 데뷔할때 이런 사람이 될줄은 절대 몰랐음
    정말 건강하고 건전한 젊음 처럼 보이는 사람이었는데 ...이토록 더러운 중년일줄은

  • 7. 777
    '15.1.15 11:34 AM (125.240.xxx.131)

    진짜 윗님 말씀 동감요. 이젠 유부남 이병헌으로 대놓고 껄떡거려도 뭐 죄도 안되는 세상입니다.
    이인간이랑 엮이면 다 감방간단말도 진짜 너무 맞네요. 그 죗값을 어찌 감당하려고
    그 등신 마눌 나오는 드라마 영화도 다 안볼랍니다.

  • 8. 777
    '15.1.15 11:37 AM (125.240.xxx.131)

    그리고 누굴 집어 쳐 넣던 선처라는게 없는 그 악질 성격도 진짜 정떨어지네요.

    얼마나 자신있으면 그럴까요. 연예인들 보통 이미지 생각해서 왠만큼 악랄한 범죄 아니면 고소 다 취하하고 그러지 않나요? 이인간은 조용히 수그러드는법이 없고 꼭 사람을 시궁창으로 패대기 치고 끝을 보네요.

  • 9. .....
    '15.1.15 12:17 PM (223.62.xxx.12)

    그러게요. 성욕에 집적대고 변태인 건 사실 그러려니 해요. 하지만 그렇게 자기가 집적대놓고 범죄자로 만드는 게 더럽고 추악하네요.

  • 10. ....
    '15.1.15 12:28 PM (183.98.xxx.168) - 삭제된댓글

    이ㅂㅌ는 이사건 이전의 인생과, 이후의 인생이 판이하게 다를겁니다.
    여자들이 알아서 피할꺼예요.
    잘못하다 인생망치는데, 아무리 화려한 배우라고 할지라도 그 유혹에 넘어갈 여자 있을까요?
    저도 권양 사건까지는 인기있다고 막사네.. 생각했지만, 이번 사건은 진짜 인간 밑바닥까지 다 까발려진 느낌.
    이ㅂㅌ는 이번사건을 경찰에 신고한 것이 본인 인생 최대의 실수라고 생각할 순간이 분명히 곧 올겁니다.

  • 11. ...
    '15.1.15 4:20 PM (182.218.xxx.103)

    글쎄요.. 앞으로도 그 변태한테 넘어가는 ㅂㅅ같은 여자들 혹시 있을지 모르겠지만..
    대중한텐 이제 아웃 아닌가요?? 더러운 본성 다 까발려 졌는데..
    영화관에서 분위기 잡고 연기해봤자 사람들은 소시오패스 변태성욕자로만 보일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6775 수도꼭지랑 세탁기 호스랑 연결되는, ”카플링”에 대해 여쭤보고 .. 8 세우실 2015/01/15 5,440
456774 '귀농 문제'로 다투다 아내 살해하고 자살 기도 6 참맛 2015/01/15 4,229
456773 강아지가 갑자기 소변을 먹어요 2 2015/01/15 2,449
456772 데면데면한 동서랑 보내는 명절.. 9 123 2015/01/15 3,261
456771 베스킨은 넘 헤퍼요. 3 아이스크림 2015/01/15 1,482
456770 북한, 생체시계 조정안경 개발 NK투데이 2015/01/15 500
456769 이혼요구하는 친구남편의 가방에서 3 dbstnd.. 2015/01/15 4,576
456768 초등1학년이 뭐라고 답을 썼을까요 5 . 2015/01/15 1,252
456767 초등 고학년 성적 11 초등 2015/01/15 2,765
456766 인천 그 여교사 동영상을 볼 때마다 섬찟섬찟 놀래요 1 ... 2015/01/15 799
456765 귀뚜라미회장 최진민회장이 쓴 글! 14 악의히어로 2015/01/15 4,104
456764 분당49평 vs 일원동 32평 11 머리아퍼 2015/01/15 6,160
456763 눅눅한 멸치볶음 구제방법 있나요? 4 시월애 2015/01/15 3,479
456762 물건 던지고 쌍욕...있을수 있는행동인지.... 27 또라이 2015/01/15 7,333
456761 강서구 마곡지구 아파트 분양 *^^* 2015/01/15 1,744
456760 남자친구 부모님 처음뵙는데, 어떤 선물 사가야 할까요? 7 로그로그 2015/01/15 3,458
456759 재벌 망한걸 왜 국민 세금으로 메꾸나요? 4 음냐 2015/01/15 1,438
456758 목동쪽 말더듬치료하는데 추천해주세요.. 1 .. 2015/01/15 939
456757 댓글부대들 정말 활동할까요? 1 충격아이템가.. 2015/01/15 456
456756 요즘 이케아 입장하기 어떻던가요? 8 가보신 분?.. 2015/01/15 2,631
456755 박성호가 나왔던 그 문제의 '부엉이'코너 말이예요... 8 게콘 2015/01/15 4,038
456754 결혼정보회사 (결정사) 가입회비 얼마내야할까요? 11 연말정산 2015/01/15 6,842
456753 인천 어린이집 교사가 체육과출신이라는데 3 지나가요 2015/01/15 2,915
456752 납골당 갈 때 어떻게 해야하나요 1 처음 2015/01/15 8,616
456751 체험단 활동 블로거도 수입이 있나요? 1 궁금 2015/01/15 1,7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