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은 짤리고
아들은 취업 못하고
http://media.daum.net/economic/others/newsview?newsid=20150115060512470
딴건 빼고, 고용시장에서만 보자면 공급을 줄여주는 전업주부한테 고맙게 생각해야 해요.
[중앙] 은퇴해도 못 쉬는 '반퇴시대' 왔다
http://news.nate.com/view/20150115n00929
[중앙] 쏟아져 나오는 50대들, 앞 세대가 못 겪은 고난의 노후
http://news.nate.com/view/20150115n00866
40·50대 중년여성 일터로 나왔다…10명중 6명, 사상 최고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1/14/0200000000AKR2015011416160000...
뉴스에서 그러더군요.
4-50대 여성 뿐만이 아니라 남성의 재취업률도 작년과 비교하면 상당히 많이 높아졌대요.
그러나 정작 15-29세 청년층 취업률은 더 낮아졌다고..
얼마 안되는 구직의 자리를 두고 온 세대가 경쟁을 하게 되니
예전보다 오히려 더 청년층의 실업률은 더 높아지게 된 거예요.
청년층의 취업률이 높아져야
결혼을 해서 가정을 이루고, 아파트를 사고, 육아나 가정생활에 따르는 소비를 하고...
이렇게 경제소비 순환구조의 사이클이 지속이 되는데
청년층의 실업때문에 지금 그게 딱 끊긴 상태래요.
이렇게 되면 앞으로 더 경제는 나빠질 수 밖에 없는 거죠. 소비가 점점 줄게 생겼으니...
와 벌써 시작이군요 "고난의 노후"라는 말 정말 두려워요..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하는 거지요. OECD에 우리처럼 여성 취업률 낮은 나라가 있을까요?
알바하는 비율도 최고라던데 이분들도 통계에 취업으로 잡히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