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천만원
소래새영 조회수 : 2,308
작성일 : 2015-01-15 02:07:49
외숙모에게 천만원 못받을것같다고 글올렸었는데요 백번천번생각해봐도 걍 포기하기엔 홧병날거같아요 전 그돈 채워놓느라 신문배달 1년6개월하고 그때 갑상선항진증생겨서 여지껏 병원댕기고 지금도 편의점에서 야간알바하고 있는데 포기는 죽어도 못하겠고 얼마전에 십만원씩이라도 갚아달라고 문자넣었는데 감감무소식이네요 그래서 사촌동생하고 애기할까하는데 결혼한지 한달정도 됐는데 이래도될까싶고 받을생각에만 매달리니 사고가 마비된듯요 동생한테 애기라도 해보는거 어떨까요?
IP : 175.194.xxx.23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꼭
'15.1.15 2:09 AM (183.109.xxx.150)얘기하셔요
정말 나쁜인간이네요
어찌 어른이되서 그런짓을 하는지ㅠㅠ2. 전진
'15.1.15 11:33 AM (220.76.xxx.102)외숙모네집에가서 안방에누워서 생활하세요 나라면 그렇게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