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친정이 오래된가정주택팔고, 부모님만 이제 단촐하게 작은아파트나 빌라 얻어 사실예정이라고 글올렸는데요,
일생 추운가정주택만 살다보니, 아늑하고 밝은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은 아파트같은 스타일이 눈에 들어오시나봅니다.
엄마가 집살려고 다니시는데, 모델하우스를 보니, 아파트말고, 오피스텔이라고 집안에 냉장고니 뭐니 다 들어있는걸 하나 보셨나본데, 저희가 부자라 뭐 재테크용으로 오피스텔을 구입하고 뭐 그래본적도 없고, 집은 무조건 빌라아니면 아파트만 알고살고, 오피스텔 그런거야 딴세상얘기인줄알고 살았는데,
오피스텔을 주거용으로 노인분들 그냥 사시기에 사도 괜찮을까요?
그외에 다른 부동산재산은 없고요.
자재나, 층간소음이나 관리비나, 나중에 되팔때나 기타 등등 아파트랑 많이 다른가요?
오피스텔도 그냥 아파트랑 같다고 보면 될까요?근데 왜 이름이 아파트가아니고 오피스텔인지
혹시 부동산 잘아시는분 좀 알려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