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이 조민아랑 서로 알아서 사줬나봐요.
회사로 가지고 왔는데 맛 더럽게 없어요.
블로그에
'방부제 쳐서 기계로 대량 찍어내는 동네 빵집과는 달라요' 라고 써놨던데
먹어보니 이게 더 방부제 쳤거나,,하여튼 소화도 잘안되는거 같고..애초에 대부분 빵집이 빵만들때 쓰는 수입산 밀가루가 방부제 덩어리인데, 자기는 방부제 안쓴다고 하는것도 뭔소리인지 모르겠고
그걸 사는 사람이 있군요...지인은 무슨 죄ㅠㅠㅠ그 여자는 양심불량이에요....홈베이킹 수준의 빵을 그렇게 비싸게 파니 욕을 먹죠.
안그래도 조민아 블로그 닫혔길래 왜근가 했더니 누가 신고했나봐요
기관에다가요
유기농 유기농 남발해 놓은걸로
신고 받은 곳에서 블로그 닫으라 했고 그래서 닫았다 하다라구오
그런데 한편으로는 안쓰럽네요
활동 뜸해지면서 열심히 살려고 이것 저것 해보는 것 같았는데...
가격을 터무니 없이 받으니 그렇죠
가격만 제대로 하면 오히려 궁금해서들
사줬을텐데
정직하게 열심히 살면 사람들이 다 알아주고 일부러라도 입소문내고 팔아주죠 저렇게 하면 자기 얼굴깍아먹는걸 왜 몰라 나이도 먹을만큼 먹었던데...에휴 우주여신이라 얼굴이 커서 괜찮은가
그런걸 사는사람이 잇다는게 놀라움
우주여신이 삐꼬는 말인줄 알았는데 정말 간판에 우주여신이라 해서 뿜었어요 눈치가 많이 없는 사람 같아요 뜨고는 싶은데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