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조기를 많이 사면 그냥 채반에 두고 찬바람에서 말렸는데,
한번도 맘에 든적이 없었네요.
역하게 생선비린내가 나더라구요
근데 냉장고에 그냥 넣어두고 , 뚜껑없이 말리다가 뒤집어주기만 하면 된다니.
이해가 안가네요.
그럼 생선비린내가 냉장고에 안날까요?
하여튼 싱싱한 생조기 사면 한번 해봐야겠어요
생조기를 많이 사면 그냥 채반에 두고 찬바람에서 말렸는데,
한번도 맘에 든적이 없었네요.
역하게 생선비린내가 나더라구요
근데 냉장고에 그냥 넣어두고 , 뚜껑없이 말리다가 뒤집어주기만 하면 된다니.
이해가 안가네요.
그럼 생선비린내가 냉장고에 안날까요?
하여튼 싱싱한 생조기 사면 한번 해봐야겠어요
냉장고에 냄새 베이고
생선에도 잡내 베일텐데...뭔소리래요?@@
원래 그렇게 말리는건 아니고요..ㅡㅡ;;
그 님은 어쩌다가 그리 됐는데 (귀차니즘 이라고 본인이 말하심 ㅋㅋ)
우연히 맛나게 말려진거에요.
일부러 그러진 마세요...ㅋㅋㅋ
원글님이 제 글 보고 글 쓰신거 같네요.
저는 어쩌다 그리 된거에요. 귀차니즘으로 냉장고에 그냥 넣어둔건데 잘 말라 있더라구요.
지금 생각해보면 두가지가 관건인거 같네요.
일단 소금간을 좀 해야해요. 이게 썩는걸 방지하는거 같아요.
그리고 냉장고에서 말릴때는 2-3일에 한번씩 뒤집어 줘야 하는거 같아요.
왜냐하면 뒤집지 않으면 물기가 아래로 고여서 아랫부분이 썩거든요.
저는 우연히 이 두가지를 한거에요.
냉장실에 넣어두고 이틀후엔가 꺼내서 살펴봤더니 윗부분은 문제없는데
아랫부분에서 좀 냄새가 나더라구요. 그래서 뒤집었어요.
그리고 며칠 지나면 또 뒤집어두고 이렇게요.
그랬더니 신세계가 열렸어요 ㅎ
뒤집기 귀찮으면 제글에 어느분이 댓글로 쓰신것처럼 신문지로 싸두는것도
방법인것 같아요. 저도 다음부터는 신문지로 싸서 말리려구요.
생선은 바깥기온이 조금만 높아도 바로 상한 냄새가 나요.
반드시 겨울철에 말리세요.
추위에 얼어가며 말리면 냄새도 안나고 좋아요.
그밖의 계절엔 냉장실에서 말리면 좋죠.
파조기 사서 마당에서 말려요. 싱싱한거 말려서 냉동실에 넣어두면 든든해요. 전 주택이라 가능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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