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라면라면라면라면라면

ㅠㅠ 조회수 : 3,049
작성일 : 2015-01-13 21:56:42

 

 

라면 먹고 싶어요~~~~~~~~~~~~~~~~~~~~~~~~

라면 라면 라면 라면 라면 라면 라면 라면 라면

계란을 톡 넣어서 라면 후르륵 하고 싶어욧ㅜㅜㅜㅜㅜㅜㅜㅜ

 

 

IP : 121.130.xxx.222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15.1.13 9:58 PM (223.62.xxx.33)

    아기공룡 둘리에서
    마이콜이 부르던 라면쏭 생각나네요.
    후루룩짭짭 후루룩짭짭 맛 좋은 라면~

  • 2. nonono
    '15.1.13 10:00 PM (182.215.xxx.10)

    아까 저는 유혹에 못이겨서 저녁에 라면 먹고 지금 후회 중이에요. 우리나라 tv는 광고며 드라마며 왜 그렇게 라면을 맛있게 먹어대는 장면이 그리도 자주 나오는지 에궁~

  • 3. 윗님
    '15.1.13 10:05 PM (121.130.xxx.222)

    맞아요! ㅠㅠ

    얼마전 추성훈 부자인가? 참깨라면 광고하는거 보고 침넘어가고 난리났..ㅠㅠ
    라면을 엄청 먹음직스럽게 찍었더라구요 광고사진인데 라면이 막 화면을 뚫고 냄새를 풍기는것이..ㅠㅠ

  • 4. ..
    '15.1.13 10:15 PM (183.99.xxx.135)

    아..진짜... ㅠ

  • 5.
    '15.1.13 10:16 PM (175.213.xxx.61)

    저는 다이어트 경력 20년에 눈앞에서 무슨짓을 해도 절대 넘어가는 법이 없는데
    지난주 나혼자 산다에서 강남이 뚝배기에 신라면 두개 끓여먹는거 밤에 보다가
    도저히 참지못하고 허벅지를 꼬집고 그다음날 눈뜨자마자 똑같이 신라면 두개 끓여서 흡입했더랬어요

  • 6.
    '15.1.13 10:18 PM (121.130.xxx.222)

    강남이 뚝배기 라면...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라면 엄청 잘끓였어요 저렇게 뚝배기에 마지막 계란 노른자를 잘 살려 끓여봐야겠어요

  • 7. 아침마다 일찍 깨면
    '15.1.13 10:18 PM (175.119.xxx.90)

    잘 익은 김장김치 두어줄 잘라 넣고 달걀 하나투척,파송송 넣어 끓여 먹은지 며칠돼요.
    주로 맛있는 라면,참깨라면..
    넘 맛있어서 중독인것 같네요.ㅠㅠ

  • 8. ...
    '15.1.13 10:27 PM (218.50.xxx.56)

    라면은...왜 질리지도 않을까요;;ㅠㅠ
    옛날에는 컵라면만 맛있고 봉지라면은 솔직히 일년에 한번먹으면 딱 맛있다 생각했는데
    교정하면서 잘 씹지도 못하고 그렇다고 맨날 죽만먹자니 심심하고...
    봉지라면을 충분히 익혀먹으니..아니 이런 신세계가!!!!근 1~2년 사이에 진짜 이틀에 한번은 라면 꼭먹는거같아요...
    종류도 많아서 질리지도 않고;;ㅠㅠ맨날맛있어요

  • 9. 저번
    '15.1.13 10:27 PM (210.123.xxx.225)

    이런글 보고 끓여서 먹어봤는데 너무 느끼해서 반도 못먹고 버렸어요ㅠㅠ
    예전엔 맛있었는데 왜죠?
    그런데 둥지냉면은 또 잘 먹네요.

  • 10. ....
    '15.1.13 10:46 PM (175.223.xxx.162)

    라면은 먹을땐 맛있는데 먹고나면 기분이 나빠요.
    늙었나...

  • 11. ...
    '15.1.13 11:15 PM (118.220.xxx.124)

    라면이 아무리 먹어도 맛이 없어졌어요.
    그래서 슬퍼요.
    설사만해요.

  • 12. 맛없다는 분들 부럽네요.
    '15.1.13 11:41 PM (175.119.xxx.90)

    딸이 지금 엄마가 끓인 라면 먹고 싶다고 해서 오동통면 끓였어요.
    묵은지 넣은 면발 두어줄 건져 먹었어요.
    쫄깃 쫄깃 맛있어요.
    라면이 역하지 않고 땡기는 것 좋은 현상 아닌데 ..

  • 13. ...
    '15.1.14 1:59 AM (124.111.xxx.24)

    라면 맛없어요... 진짜 맛없어요... 정말 맛없어요 ... 절대 안먹을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8755 가면 수애가 서은하 같아요.^^ 8 동희동가 2015/06/25 3,764
458754 노혜경 시인 “신경숙 사태의 본질은 표절 아냐.과대포장된 작가일.. 7 그래핀 2015/06/25 2,220
458753 올케에게 집은 어머니가 아들 편하라고 사준거쟎아요?라는 말을 들.. 69 ... 2015/06/25 6,563
458752 컴퓨터에서 음악계속 흘러나오는곳 없을까요? 10 사무실인데요.. 2015/06/25 1,291
458751 이명박근혜 4년간 과태료 폭증.. 과세1조원 육박 7 서민털어가기.. 2015/06/25 788
458750 피아노곡좀 추천해주세요 4 중등아들 2015/06/25 691
458749 갑상선기능저하증 같은데 어느 병원이 좋은가요? 4 건강염려증 2015/06/25 1,731
458748 병원, 의원, 클리닉?? 대해 궁금한게 있어요. 3 좋은날 2015/06/25 2,081
458747 카시트 태우시나요? 10 지금당장 2015/06/25 1,238
458746 외제차 후륜하셔서 후회하시는 분 있나요? 17 고민 2015/06/25 6,212
458745 피부과는 의원들이 많은거 같은데.. 차앤박은 피부과 전문의가 하.. 2 트러블 2015/06/25 1,556
458744 펌) 유시민이 바라 본 출세, 권력, 명예 6 .. 2015/06/25 1,662
458743 집보러온분(다주택소유자)이 업계약서 쓰자는데요... 4 이사가고프다.. 2015/06/25 1,673
458742 왜 집에서 만든 떡은 떡집떡만큼 맛이 없나요 7 2015/06/25 1,834
458741 샤를리즈 테론 영화 좋았던거 추천 좀 해주세요 5 .. 2015/06/25 1,129
458740 아침에 일어나니 .. 2015/06/25 980
458739 6학년 딸이 사춘기가 시작된건가요 1 조울증? 2015/06/25 897
458738 사이코목사 이야기가 왜 갑자기 이슈가 커진 건가요? 8 그것이알고싶.. 2015/06/25 2,113
458737 생협 공급자 ..의정부.. 메르스 확진.. 5 덴버 2015/06/25 2,076
458736 윤봉길 의사, 후손들이 술한잔 바치는 장면이 있네요 5 감사 2015/06/25 2,516
458735 드디어 이사를... 7 조쿠나 2015/06/25 1,399
458734 외국인 근로자....선물 추천부탁합니다 2 고민중..... 2015/06/25 659
458733 혼자 살고 싶어서 이혼하는 사람도 7 있을까요? 2015/06/25 3,373
458732 [단독] '방역 실패' 김우주 교수 690억 정부 용역사업 진행.. 7 참맛 2015/06/25 2,722
458731 매나테크 글루코영양소 1 lighte.. 2015/06/25 1,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