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외국서 15년째 살고 있어요.
제가 살면서 점점 느끼는건 사람은 같구나입니다.
단지 정도의 차이가 있을뿐 사람마다 달라요.국적보다는
밑에 분은 아직 좋은분만 만나셨던것 같아요.
여기도 찌질이들 있어요 .
혹시 외국사람에 대한 환상 갖지 않으시길 바래요.
제가 외국인들과 같이 일해서 느낀점 말씀드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밑에 외국살다 오신분 글 보고
생각 조회수 : 1,545
작성일 : 2015-01-13 14:32:34
IP : 60.241.xxx.1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5.1.13 2:47 PM (121.134.xxx.100)미국 살기 좋기도 하고 살아 가면서 알면 알수록
속으로 들어갈수록 정이 떨어지기도 해요.
의료보험료 비싸고 병원비 비싸고
미국 엘에이 살다가 중서부 작은도시로 갔는데
미국 레드넥들 경험했어요. ㅠㅠ
총기난사로 아는 사람을 잃은 적 있고
유학생 한명도 인종혐오자에게 총 맞아 죽은 사건도 있었고
일은 못하면서 뻥은 심하고
직장에서 자기 일 아니면 선이 너무 분명하고
마리화나 합법화하고
초등학생들이 선생님 죽이려고 살인 모의하는 뉴스에
총 총 총 총에 미친 나라에요.2. 어디는
'15.1.13 2:54 PM (163.239.xxx.10)안 그런가요 사람 사는 곳에 문제 없는 곳 없다죠 유럽도 인종차별 내부적으로 장난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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