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자녀가 직장도 있고 독립해서 살고있는데
나이가 차면 굳이 결혼을 시키려고 하는 이유가 뭔가요?
심지어 이제 나이찼으니 할 수 없다 하면서 그동안 반대하던 남자랑도 결혼 시키고 그러더라고요.
근데 사실 그래놓고 나면 그 남자집의 반대한 이유들이 결국 나중에 다 튀어나와서
집안에 분란 일어나고...
예를 들어 남자집이 가난해서 반대했다가 나이차고나니 할수 없지 하며 시켰는데
결국 남자집에 돈이 다 들어가게 되서 딸이 힘들게 산다거나....하는 거요.
그러느니 그냥 결혼 안시키는게 더 현명한 것 같은데
결국은 결혼시키는 이유가 뭔지 궁금해요.
주위에 언니 하나가 저런 상황이거든요.
결혼 시킬 때도 다 예상했던 상황인데도 지금 돈때문에 결국 난리인데
다 알면서 왜 저렇게까지 결혼시킨 건가 싶어서요.
나이먹고 결혼안하고 있으면 큰 문제있는걸로보는 사회 분위기와 주변 시선...
시킨다고 따라오는 애들이 요즘은 거의 없는데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455286 | 어쩌자는건지 1 | 휴 | 2015/01/13 | 939 |
| 455285 | 외벌이 400에 양가부모님 생활비요.. 11 | 그 분 | 2015/01/13 | 7,500 |
| 455284 | 취업 후 바로 대출은 안되나요? 6 | ".. | 2015/01/13 | 1,612 |
| 455283 | 과년한 자녀 두신 분께 여쭤요 2 | 궁금 | 2015/01/13 | 1,320 |
| 455282 | 요즘은행적금 하세요? 대신 뭘하시는지? | ... | 2015/01/13 | 980 |
| 455281 | 엄마 요리를 좋아하는 아들 12 | ...아들 | 2015/01/13 | 3,235 |
| 455280 | 20년 후에 사라질 직업군 93 | ... | 2015/01/13 | 46,010 |
| 455279 | 진건지구에 2 | 부동산 | 2015/01/13 | 1,159 |
| 455278 | 대화할때 여운이나 여백을 못견뎌요 4 | 11 | 2015/01/13 | 1,236 |
| 455277 | 저녁 6시 30분쯤 강남역에서 여의도 국회의사당 역까지 택시로 .. 8 | ... | 2015/01/13 | 1,143 |
| 455276 | 연봉 2억에 차없는게 이상한가요? 26 | ... | 2015/01/13 | 5,931 |
| 455275 | 전설의 마녀 질문있어요. 2 | ... | 2015/01/13 | 2,004 |
| 455274 | 암보험 이냐 실비보험이냐 13 | 43세 | 2015/01/13 | 2,821 |
| 455273 | 친구 모친상 조문 7 | .. | 2015/01/13 | 2,617 |
| 455272 | 결국 정승연 판사는 팀킬했네요 18 | 애플 | 2015/01/13 | 15,290 |
| 455271 | 고관절수술어떻게결정해야하나요? 3 | 우유만땅 | 2015/01/13 | 2,209 |
| 455270 | 주몽으로 송일국이 떴는데 그때가 노무현 정권 때 8 | 참맛 | 2015/01/13 | 1,478 |
| 455269 | 겨울 담양, 볼거리 소개해주세요! 2 | 추워서 | 2015/01/13 | 1,712 |
| 455268 | 개그콘서트에서 4 | ㅁㅁ | 2015/01/13 | 1,359 |
| 455267 | 삼둥이 논란 - 당신들은 삼둥이의 만분의 일이라도 주변을 즐겁게.. 30 | 길벗1 | 2015/01/13 | 3,701 |
| 455266 | 중년에 차 없이 사는 사람들도 15 | 있죠? | 2015/01/13 | 4,053 |
| 455265 | 권기선 부산경찰청장, 직원들에 특정사상 강요 논란 3 | 세우실 | 2015/01/13 | 838 |
| 455264 | 자기 집 냄새도 맡을 수 있나요? 14 | 궁금 | 2015/01/13 | 3,755 |
| 455263 | 남자들이랑 못 친한 경우는... | ㅇㅇ | 2015/01/13 | 1,070 |
| 455262 | 여주375아울렛 명품매장 1 | 패랭이 | 2015/01/13 | 7,67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