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보험공단에서 연락이 왔네요..작년소득이 500만원이 넘어서 정확히 520만원이요..
의료보험을 내야한데요..원래는 남편직장으로 되어있어서 의료보험은 신경도 안썼어요..ㅠㅠ
그리고 2013년은 소득이 100만원도 안되어요..ㅠㅠ
근데 지역의료보험으로 해서 제것만 따로 나왔네요..한달 8만원정도요..ㅠㅠ
전화를 했더니 500에서 10원 넘어거도 내야한다네요..
다른분들은 세무사끼고 5만원정도 비용내고 할때 저는 세무서가서 혼자 신고했거든요.
사람들이 세무사끼고 비용을 내고 왜 신고하는지 이젠 알았어요..ㅠㅠ
세무사들이 비용받고 뺄건다빼고 알아서 신고해주는데 전 그5만원 아낀다고ㅠㅠ
2013년 소득이 100만원이 안되는데 어떻게 안낼수 없냐니까 퇴사를 하던지..소득 소명을 하라는데
제가 지금 사정상 퇴사를 하면 안되거든요..그럼 소득을 소명하는 방법밖엔 없는데 지금이라도 세무사 연락해서 소득정정을 할수 있을까요? 이쪽으로 경험있으신분들 있을까요? 도와주세요~~ㅠㅠ 한달 8만원이면..학교방과후를 3개를 들을수 있는데.....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