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들입니당.....
말하기는 어느 정도 되는데, 읽기가 잘 안 되는 아이를
미국으로 어학연수 보내려고 해요... 올해 5학년 들어가는데....
미국 학교에 적응할 수 있을까요? 여름쯤에 가려고 합니다만....
지금 영국문화원에서 수업 듣고 있어요.
잘 아시는 분 조언 부탁드립니다.
우리 아들입니당.....
말하기는 어느 정도 되는데, 읽기가 잘 안 되는 아이를
미국으로 어학연수 보내려고 해요... 올해 5학년 들어가는데....
미국 학교에 적응할 수 있을까요? 여름쯤에 가려고 합니다만....
지금 영국문화원에서 수업 듣고 있어요.
잘 아시는 분 조언 부탁드립니다.
한 6개월 남았는데, 이제부터 .ㅜ.ㅜ 하드 트레이닝 하려고 해요.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읽기 안되는데 가서 뭘 어쩌게요..한 2년 생각하고 보내는거면 모를까 몇달은 보내봐야 돈아까워요.정규수업은 못따라갈텐데요..
괴외가 최곱니다. 아이가 모를 때마다 질문하게 하고, 아이 질문에 친절하게 답변해주는 선생님을 만나면
읽기 성적은 빠른 시일 내에 오릅니다.
물론 말하기도 겸해야 합니다. 그래야 읽기로 배운 어휘와 문장을 말하기에 이용할 수 있고 말하기로 배운 어휘와 문장이 읽기에 도움이 됩니다.
사실 읽기와 쓰기를 병행해서 배우면 더 좋죠. 첨엔 향상 속도가 느리지만 시간이 갈 수록 빨라집니다.
읽기와 쓰기는 사고를 필요로하기 때문입니다.
말하기가 어느정도 된다함은 어느 정도의 말하기 인지 궁금하구요,
읽기가 안된함은 소리내어 유창하게 읽는 게 힘들다는 것인지 아님 독해를 힘들어 한다는 뜻인지 잘 알 수 없긴 하지만 어학연수는 한국에서 착실히 단계밟아 올라가서 어느 정도 수준에 올라간 학생이 가는 것이 효과가 좋습니다.그리고 여름 방학때 잠깐 보다는 겨울방학때 좀 길게 보내는 것이 더 나아요. 초등이니 12월겨울방학하기 몇주전부터 2월말까지 해서 보내기도 하더군요. 그전에 열심히 시키시구요. 한국에서 학원이나 과외할때 열심히하던 애가 연수보내도 효과있어요.
보내봤자예요
2년 미국 그나이때 살다오고도 고딩인데 계속 과외받더군요 과외 안했을땐 지가 잘하는줄 알고 중딩때 독학을 했는데 결국 과외행~
아이 성격 활발해요??
누구랑 가요?? 설마 아이 혼자는 아니겠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58169 | 우이띠, 왜 눈물이 핑... 32 | 뮤뮤 | 2015/06/23 | 10,520 |
458168 | 14번 5 | 퇴원 | 2015/06/23 | 1,001 |
458167 | 미라지 가구 패크릭소파 한국에서 사서 써보신분들 어떠세요~? | 소파소파 | 2015/06/23 | 797 |
458166 | G마켓 판배자가 구매겅정해달라고 전화가 왔어요 14 | .. | 2015/06/23 | 2,980 |
458165 | 스마트폰서 음악 무료로 들을수있는 앱 추천부탁드려요 4 | 루비 | 2015/06/23 | 971 |
458164 | 메르스 산모 건강히 아들 출산했대요!!! 6 | 돌돌엄마 | 2015/06/23 | 1,539 |
458163 | 국민체조 비슷한 체조 동영상 찾아요 1 | 부탁 | 2015/06/23 | 831 |
458162 | 임시 82쿡.. 6 | ... | 2015/06/23 | 1,656 |
458161 | 분명 이건 분탕질종자의 해킹인듯 싶네요~ 8 | 냄새가난다 | 2015/06/23 | 1,180 |
458160 | 만나고 나면 불안한 느낌드는 사람... 2 | ........ | 2015/06/23 | 1,689 |
458159 | 실시간 부동산상황을 알려주는 부동산전문뉴스 채널 좀 | 소개해주세요.. | 2015/06/23 | 699 |
458158 | 중1 아들이 자기가 정신병이 있는것 같다고 하는데요 8 | 불안 | 2015/06/23 | 3,462 |
458157 | 아직도 서버가 불안해요 운영자님. 1 | 또그럼안돼 | 2015/06/23 | 801 |
458156 | 신경숙 “표절 지적, 맞다는 생각…독자들께 사과” 10 | 세우실 | 2015/06/23 | 2,277 |
458155 | 신경숙씨 표절인정했네요 15 | 음 | 2015/06/23 | 11,228 |
458154 | 저 아침에 남편이랑 싸웠는데. 함 봐주세요 4 | 사과 | 2015/06/23 | 1,971 |
458153 | 82cook 돌아와서 기뻐요...엔진니어, 관리자분 수고많았어요.. 2 | ... | 2015/06/23 | 623 |
458152 | 교황 “무기산업 종사 기독교인은 위선자” 4 | 샬랄라 | 2015/06/23 | 865 |
458151 | 글이 싹둑 날아갔네요. 1 | 어머나 | 2015/06/23 | 786 |
458150 | 82 고생 많았어요 토닥토닥 3 | 반가와요 | 2015/06/23 | 494 |
458149 | 82쿡 들어왔어요~ 1 | 와우!! | 2015/06/23 | 571 |
458148 | 된다 된다 82된다 1 | 비야 내려라.. | 2015/06/23 | 510 |
458147 | 진짜 되네요.ㅎㅎㅎ | 깍~꿍 | 2015/06/23 | 657 |
458146 | 냉장고를 부탁해 보셨나요? 20 | 어제 | 2015/06/23 | 11,912 |
458145 | 헉! 되네요~ 1 | 어머!어머!.. | 2015/06/23 | 4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