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백화점 vip 가 지하주차장에 직접 주차하나요?

ㅁㅁ 조회수 : 4,541
작성일 : 2015-01-11 13:02:30
1층이나 주차장 입구에서 발렛 맡길것이지
진상모녀는 왜 주차장까지 직접 가서
진상짓인지
IP : 223.62.xxx.78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11 1:07 PM (121.134.xxx.100)

    VIP도 레벨이 있어요.
    등급에 따라 다른 혜택을 받아요.
    저도 VIP인데 등급이 낮아서 발렛파킹 해주는 서비스는 없어요.
    주차장에 무료로 주차하는 혜택이랑 VIP룸에서 음료 마시는거 정도...
    발렛파킹은 쟈스민인가 부터인걸로 아는데

  • 2. ...
    '15.1.11 1:10 PM (180.229.xxx.175)

    700만원 쓰신 분이 발렛파킹비가 아까워 저 진상을...앞뒤가 안맞잖아요...

  • 3. ..
    '15.1.11 1:13 PM (121.134.xxx.100)

    공짜 좋아하는 사람은
    몇십억 아파트에 살고 연봉이 3억이 넘고 에르메스 가방들고 벤츠 몰 형편 되어도
    저런돈 아까워 하는 사람도 있어요.
    몇백만원짜리 옷은 사입어도
    시장가서 콩나무값 흥정하는 사람도 있다잔아요. ㅠㅠ

  • 4. 다 개구라 같아요.
    '15.1.11 1:19 PM (121.161.xxx.228)

    지방에 이사가기전에 vip 였는지 뭔지 알게 뭐예요. 당일에 700울 썼는지 뭔지도 지들 주장이고. 부천 현대백화점에 오래된 체어맨 끌고와서 뭔 vip 타령인지...웃겨서 정말.

  • 5. ..
    '15.1.11 1:26 PM (182.231.xxx.119)

    오래된 체어맨 타고 다니니 열등의식에서 그리 난리친게 아닌가 싶어요...차보고 자길 므시한다거 생각해서

  • 6. 느낌상
    '15.1.11 1:39 PM (211.228.xxx.180)

    그날 700써서 vip라 주장하는것 같아요
    현대백화점이 vip관리는 잘하는데 왠지 아닐것 같은 느낌...

  • 7. 전요....그 겨울에 흰 백바지보고
    '15.1.11 1:49 PM (175.197.xxx.69)

    클래스가 나오던데요. 한겨울에 흰 백바지......머래요?ㅋㅋㅋ 어떤 류의 패션센스인지 보이니까 단박에 클래스 견적 나오더만요. 거기다가 왜 바닥에 드러누워서 그게 뭐래요?ㅋ 평소 그런 행동으로 남에게서 본인이 원하는 걸 얻어내던 사람이라 거기에서도 똑같이 그러더군요.ㅋㅋㅋ신뢰성 많이 떨어지더군요. 말의 논리도 앞뒤로 안 맞고. 그야말로 주변이 다 내 중심으로 돌아가야 하고 모든 사람들이 다 자기를 주목하고 있다고 상상하며 남의 시선을 항상 의식하며 남 보란 듯이 혼자서 분주하게 살아가는 사람....딱 그런 부류더군요.

  • 8. 전요....그 겨울에 흰 백바지보고
    '15.1.11 1:50 PM (175.197.xxx.69)

    이런 부류들이 자존감이 낮아요. 그래서 아무도 신경 안 쓴다, 다른 사람ㅇ게 한거다, 그러면 굉장히 분하고 억울해 하고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면서 남에게 동정을 사서 관심 받으려 하더라구요.

  • 9.
    '15.1.11 1:57 PM (211.207.xxx.89)

    백화점 Vip 발렛 파킹 공짜에요. 그 사람들은 vip 아닌 것 확인 되었고요. 당일 740쓴 건 맞고요.

  • 10. 에이...
    '15.1.11 2:07 PM (223.62.xxx.91)

    지들 생각으로만 뷔아이피... 뜨내기네요

  • 11. mvs라 하고요
    '15.1.11 2:32 PM (211.202.xxx.240)

    등급이 있어요. 하위등급은 발렛파킹까진 안해줌.
    그리고 보통 mvg주차장은 따로 있던데 그 모녀가 간 백화점은 어떤지 모르겠지만요

  • 12. 그엄마
    '15.1.11 3:46 PM (211.213.xxx.18)

    어제 땅바닥에서 뒹구는 개진상 보니깐....

    평소에도 알만하겠더군요.


    그 여자 주위 사람들은 그여자때문에 얼마나 시달렸을까?

    땅바닥에서 아주 발악을 하더군요.

  • 13.
    '15.1.12 12:46 AM (211.192.xxx.132)

    700 쓴 건 진짜인가요? 왠지 거짓말 같아요. 차도 별로였고. 그리고 애초에 그렇게 돈 많은 여자가 부천에서 쇼핑을 한다는 것 자체가 의아한 일. 지방 사람인 것 같던데 굳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8715 남편이었던 사람의 결혼 사진을 봤네요.. 66 벌써 4년지.. 2015/06/25 28,424
458714 크라임씬 보신분들 손~!! 1 미사엄마 2015/06/25 1,158
458713 연정훈... 연기 잘 하네요.. 12 가면 2015/06/25 3,595
458712 저 좋다는 남자가 최고일까요? 5 .. 2015/06/25 2,661
458711 맘속에 매미가 울어요 5 이별 2015/06/25 1,177
458710 비행기 탑승자명단 알수있나요? 3 .. 2015/06/25 2,412
458709 연예인 2세는 하정우 정도는 돼야 부모 빽소리 안듣는것 같아요... 5 ... 2015/06/25 3,460
458708 컴터 악성바이러스 ~도와주세요 ㅜㅠ 2 2015/06/25 795
458707 엄마의 권위는 어떻게 세우나요? 정말 답답합니다 17 휴으 2015/06/25 3,436
458706 마음이 아프네요~ 1 .... 2015/06/25 570
458705 82가 핸드폰에선 아예 안열려요..저만그런가요??? 10 부자맘 2015/06/25 972
458704 서울시내 면세점 어느 기업이 될까요? 면세점 2015/06/25 447
458703 더러운세상입니다 8 눈좀뜹시다 2015/06/25 2,140
458702 자외선 차단제 안바르시는 분 계세요? 25 // 2015/06/25 6,262
458701 저는 황신혜를 보면 33 구르믈 너머.. 2015/06/25 20,218
458700 중1아들 땜에 미칠것 같아요 1 엄마 2015/06/24 1,972
458699 냉장고를 부탁해 믹싱볼 3 황용 2015/06/24 1,975
458698 "이승만, 6.25 나자마자 일본 망명 요청".. 8 샬랄라 2015/06/24 1,533
458697 학교 내신문제들이 점점 진화하는거 같아요 1 ㅇㅇ 2015/06/24 1,332
458696 이xx몰 넘 웃겨요 3 ㅋㅋ 2015/06/24 2,686
458695 살면서 고생도 좀 해보고 해야 인생을 제대로 알게 되는것 같아요.. 5 내 생각 2015/06/24 2,201
458694 화사한 비비크림 추천해주세요 8 이뻐지자 2015/06/24 3,124
458693 자몽에스프레소 1 아포가또 2015/06/24 974
458692 감기 걸리면 뭐 하세요 집에서? 6 골골녀 2015/06/24 893
458691 저질체력 극복하신분 계시면 비법 좀 공유해주세요 12 궁금 2015/06/24 3,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