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폐경의 징조인가요??

혹시 조회수 : 5,857
작성일 : 2015-01-10 21:25:08
40대 초반부터 생리 주기가 빨라 졌지만 별로 신경을 안 썼어요 .
그런데 생리 끝난지 10일만에 또 비치네요 .ㅠㅠ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건 아닌 거 같고 그냥 살짝 살짝 비치는 정도.
제 나이 46세인데 혹시 폐경의 징조인가요?
걱정 스 럽네요.
IP : 123.98.xxx.2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글이
    '15.1.10 9:31 PM (211.246.xxx.228)

    심각한 고민글에 도움되는 답변을 못 달아서 죄송합니다.
    임신을 생각하고 있지 않다면 폐경이 와도 문제는 없지 않나요? 뭐 다른 문제가 있는 건가요?

  • 2. ..
    '15.1.10 9:35 PM (116.33.xxx.81)

    폐경이 오면 노화가 가속되고 몸이 여기저기 아프니 그러죠. 저도 님과 완전 같은 상황이예요. 이번달에 13일만에 비치더라구요. 생리 마지막 정도로 4일이나요 ㅠ 저도 50전에 폐경오게 생겼어요. 지난달 스트레스 받아서 그런것이길 바라고 있어요

  • 3. 주기가
    '15.1.10 9:35 PM (175.196.xxx.202)

    빨라졌다 늦어졌다 몇년 반복하다 폐경된대요
    자연현상이니 별로 크게 걱정 안하셔도 돼요

  • 4. ㅎㅎ
    '15.1.10 9:41 PM (123.98.xxx.72)

    전 한달에 한번씩 규칙적으로 오다가 작년에 두달에한번 석달에한번 이렇게 오더라구요..나이가 있는지라 폐경이 오나 고민스러워서 복분자 액기스를 만들어 차처럼 한스픈씩 물에따서 마셨더니 생리가 다시 한달에 한번 규칙적으로 오더라구요..복분자의 효능인지는 모르나 계속해서 두달 석달 이렇게 불규칙적이었던게 다시 규칙으로 돌아서니 그효과라 믿어져요

  • 5. ..
    '15.1.10 10:11 PM (218.38.xxx.245)

    지는 43에 폐경됐네요 ㅠㅠ

  • 6. 88
    '15.1.10 10:18 PM (211.110.xxx.174)

    저도 비슷합니다.
    15일 만에 다시 시작했구요. 빨라졌다 늦어졌다....반복입니다.
    순서인가봐요.
    그러려니....받아들이며 삽니다.

  • 7. ..
    '15.1.10 10:28 PM (182.230.xxx.75)

    폐경되신 분들은 몸이 어떠신가요? 전 몇달째 생리를 안하는데 폐경같아요. 피부가 마른 지푸라기처럼 버석 거리네요. 거울에서 할머니상이 보여요ㅜㅜ

  • 8. ...
    '15.1.11 12:45 AM (121.145.xxx.192)

    폐경이 가까이 와서 생리가 불규칙해진것 일수도 있지만
    혹 종양의 징후일수도 있으니
    자궁암검사나 자궁초음파 등 검사한지 오래되셨으면
    병원에 한번 갔다 오시는게 좋을 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4496 녹취록 모나 2015/01/11 790
454495 호박처럼 생겼다고 ㅋㅋㅋ 2015/01/11 822
454494 국내 제약사 눈 영양제 추천해주세요 4 고도근시 2015/01/11 2,669
454493 백조인데 연애하고싶어요. 28 마음아힘내라.. 2015/01/11 6,738
454492 얼굴 지대로 털렸구나 19 땅공항공 여.. 2015/01/11 37,799
454491 호박같이 생겨도 무릎 꿇어야 되나보네요...ㅠㅠ 12 .. 2015/01/11 3,884
454490 유한양행 이점은 잘 지켜봐나갔음 합니다. 14 근데 2015/01/11 3,566
454489 무한도전 중에 역대급 중에 웃겼던 거요 30 참맛 2015/01/11 6,245
454488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 뭐해주세요? 4 ㅇㅇ 2015/01/11 1,688
454487 2016년 가천대 교육대학원 유아교육과 전기 원서접수 11 지니휴니 2015/01/11 8,021
454486 그알 방송 후 논점이 이상하게 흘러가네요. 70 그알 2015/01/11 14,484
454485 아니 근데 땅콩네는 도대체 왜그러는거예요? 18 2015/01/11 5,180
454484 독일에서 아빠꺼랑 남동생 선물은 뭘로 사가면 좋을까요? 8 독일 2015/01/11 2,159
454483 팝송만 들으면.. 보고싶다.... 2015/01/11 721
454482 보통예금 이자좀 알려주세요. 3 금리 2015/01/11 2,271
454481 약국감 유한양행거 잘 안주던데 이유가 있나요? 16 궁금이 2015/01/11 6,432
454480 녹취 제보한분도 대단하네요 6 제보 2015/01/11 4,539
454479 목감기후 마른기침에 코푸시럽 추천합니다 15 기침약 2015/01/11 6,033
454478 제2의 세월호 참사가 우려되는 분당연장선 3 light7.. 2015/01/11 2,357
454477 근데 그교수 자리 물건너 간거 아닌가요..?? 21 .. 2015/01/11 10,707
454476 같이 탔다던 일등석 승객... 35 이효 2015/01/11 23,084
454475 세상이 썩어문드러져도.. 2 gogo 2015/01/11 1,030
454474 덴비 캐스트 아이론에 냄비에 대해 여쭐께요 쏘쏘 2015/01/11 880
454473 이스프링 암웨이정수기 쓰시는분 4 이스프링 2015/01/11 2,219
454472 유한양행이 왜요? 누가 설명좀 ㅠㅠ 11 ㅇㅇ 2015/01/11 5,882